𝐞𝐝𝐢𝐭𝐨𝐫 ― 요즘, 이런 음식이 더 필요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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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19일 첫 발송예정입니다.
※ 12월 초 날씨에 따라 출고일이 ±7일 정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후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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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23년도 무청시래기 출고 예정 23년 12월 19일(화) 12월 기온과 날씨에 따라 마르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2월 19일 전후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는 속도에 따라 중간에 일정 공유드리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겨울음식. 시래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 요약정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식 날이 추워지면 그리운 맛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시래기 된장국에 밥 한 공기 말아먹기도 하고, 시래기를 쫑쫑 썰어 쌀에 넣고 밥을 지어 양념간장 살짝 올려 비벼 먹기도 했지요. 이만큼 몸과 영혼을 편안하게 하는 밥이 있을까요? 자연농법으로 단무지 무를 키우고 위에 자라는 푸른 무청은 겨울눈 맞혀가며 부드럽게 말렸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밥상, 소박한 시래기로 차린 밥상을 상상해보세요. 햇빛과 눈과 바람을 머금은 시래기 야외 덕장에서 겨울을 그대로 맞이하며 마른 시래기입니다. 시골풍경에 빠지지 않는 풍경, 처마 밑 노끈에 줄지어 걸려있던 그 시래기이지요. 코끝까지 시린 겨울날이면 덕장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질긴 줄기 부분이 터져 부드럽고 깊은 맛의 시래기가 됩니다. 모양과 색깔은 예쁘지 않아도 겨울의 햇빛과 눈과 바람을 머금은, 옛 방식 그대로 말린 시래기입니다. 소박한 것이 더 풍족할 때가 있어요. 시래기로 만드는 요리들은 소박하고 간단합니다. 조관희 농부님은 시래기를 한번 삶았다가 말리기 때문에 더욱 간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담가 불린 후, 잘게 잘라 밥을 짓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거나, 간단히 삶아 나물로 무쳐 간단하지만 풍족한 한 끼를 준비하세요. 단무지무로만 만듭니다. 조관희 농부님의 시래기는 오미채라 불리는 단무지용 얇은 무의 시래기입니다. 황토 땅에서 자연농법으로 제 속도에 맞게 키웠습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밭 농부의 논과 마찬가지로 이 단무지밭도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옆 농장이나 축사, 공장 등이 없어서 오롯이 자신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입니다. |
배송정보 | 23년 12월 19일 첫 발송예정입니다. ※ 12월 초 날씨에 따라 출고일이 ±7일 정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후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
농부소개 |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더 빠르고 편하게 시래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제쳐놓고 고집스럽게 옛날 방식 그대로 시래기를 말립니다. 물론 농사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자연농법에 가깝게 짓습니다. 농부님과 시래기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차디찬 겨울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겨울 눈이 줄기 속을 파고 들어도 꿋꿋하게 버티다가 햇빛 한줄기가 따뜻이 내리쬐면 구수하게 웃습니다. 그렇게 인내하며 부드럽게, 사람에게 이로운 시래기가 되는 과정. 아무래도 농부님과 닮았습니다./ 한 해의 농사가 끝나면 반드시 하는 일, 유기농 쌀겨를 땅에 뿌려준다. 이 쌀겨에 있는 유기물들이 다시 땅속으로 돌아가 땅을 살린다. |
구성/포장 |
※ 세척후 한번 삶아서 말려 조리해 드시기 간편하실거예요. ▲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Q.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A. 습한 곳이나 햇빛이 강한 곳을 피해 그늘에 보관하세요. 드리고 남은 삶은 시래기는 지퍼백에 밀봉하여 냉동하시기 바랍니다. Q. 어떻게 먹나요? A. 시래기 더 부드럽게 먹는 방법 1)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불립니다. 2) 저녁에 전기밥솥에 물을 붓고 시래기를 넣은 후 보온해두세요. 3) 다음날 꺼내어 된장찌개에 넣어 끓여 드세요. 4) 들기름에 볶은 뒤 쌀과 잡곡을 넣어 밥을 지으면 시래기밥이 완성 됩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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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식 날이 추워지면 그리운 맛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시래기 된장국에 밥 한 공기 말아먹기도 하고, 시래기를 쫑쫑 썰어 쌀에 넣고 밥을 지어 양념간장 살짝 올려 비벼 먹기도 했지요. 이만큼 몸과 영혼을 편안하게 하는 밥이 있을까요? 자연농법으로 단무지 무를 키우고 위에 자라는 푸른 무청은 겨울눈 맞혀가며 부드럽게 말렸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밥상, 소박한 시래기로 차린 밥상을 상상해보세요. 햇빛과 눈과 바람을 머금은 시래기 야외 덕장에서 겨울을 그대로 맞이하며 마른 시래기입니다. 시골풍경에 빠지지 않는 풍경, 처마 밑 노끈에 줄지어 걸려있던 그 시래기이지요. 코끝까지 시린 겨울날이면 덕장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질긴 줄기 부분이 터져 부드럽고 깊은 맛의 시래기가 됩니다. 모양과 색깔은 예쁘지 않아도 겨울의 햇빛과 눈과 바람을 머금은, 옛 방식 그대로 말린 시래기입니다. 소박한 것이 더 풍족할 때가 있어요. 시래기로 만드는 요리들은 소박하고 간단합니다. 조관희 농부님은 시래기를 한번 삶았다가 말리기 때문에 더욱 간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담가 불린 후, 잘게 잘라 밥을 짓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거나, 간단히 삶아 나물로 무쳐 간단하지만 풍족한 한 끼를 준비하세요. 단무지무로만 만듭니다. 조관희 농부님의 시래기는 오미채라 불리는 단무지용 얇은 무의 시래기입니다. 황토 땅에서 자연농법으로 제 속도에 맞게 키웠습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밭 농부의 논과 마찬가지로 이 단무지밭도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옆 농장이나 축사, 공장 등이 없어서 오롯이 자신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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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소개 |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더 빠르고 편하게 시래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제쳐놓고 고집스럽게 옛날 방식 그대로 시래기를 말립니다. 물론 농사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자연농법에 가깝게 짓습니다. 농부님과 시래기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차디찬 겨울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겨울 눈이 줄기 속을 파고 들어도 꿋꿋하게 버티다가 햇빛 한줄기가 따뜻이 내리쬐면 구수하게 웃습니다. 그렇게 인내하며 부드럽게, 사람에게 이로운 시래기가 되는 과정. 아무래도 농부님과 닮았습니다./ 한 해의 농사가 끝나면 반드시 하는 일, 유기농 쌀겨를 땅에 뿌려준다. 이 쌀겨에 있는 유기물들이 다시 땅속으로 돌아가 땅을 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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