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올해는 그린 키위만 올해 폭염으로 레드키위와 골드키위는 판매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는 그린키위만 판매합니다. 새콤달콤한 기본에 충실한 키위맛입니다. 샐러드 채소와 잘 어울리고 식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좋은 과일입니다. 11월 19일 부터 출고 예정입니다. 날씨에 따라 14일로 조정될수도 있습니다.
옛날 맛의 비밀 농사펀드가 회원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는 “옛날에 먹던 맛”입니다. 옛날 시골 나무에서 따서 먹었던 맛은 아마 나무에서 충분히 익힌 과일 본연의 맛을 말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유통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 과일 본래의 맛이 나는 시기에 수확하는 것. 대단한 비밀은 아니지만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농부를 믿고 기다려 줄 소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식탁까지 30일 vs 2일 키위는 약 80%가 뉴질랜드에서 수입됩니다. 우리나라까지 주로 선박을 통해 수입되며, 약 20일이 걸립니다. 최종 소비처인 식탁에 오르는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30일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한달 전에 수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영도 농부의 키위는 경남 창녕에서 옵니다. 수확하여 선별, 택배를 통해 식탁까지 2일이 걸립니다. 맛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억지로 키우지 않은 과일 키위는 가지에 10개 정도의 열매를 달 수 있습니다. 적화(꽃을 따내는 일), 적과(과실을 따내는 일)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과일의 크기가 작습니다. 영양분을 10개로 나누어 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비대제(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이 10개도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노영도 농부는 비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적화, 적과를 통해 가지에 1~3개의 열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손도 많이 가고 반대로 수확량도 줄어드는 일이지만 나무와 사람을 위해 욕심을 덜어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배송정보 | 그린 키위는 품종의 특성 상 나무에서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도 딱딱합니다. 상온에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사과 한 알과 함께 보관하시거나, 비닐에 5~6개 키위를 사과 1개와 함께 넣어 냉장보관 하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농부 노영도 농부의 원칙, 사람 욕심이 땅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 어느 순간부터 같은 면적에서 얼마나 많은 양을 생산해내는지가 농사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노영도 농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런 욕심이 땅과 나무에게는 ‘필요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다못해 물도, 햇빛도 나무가 감당 가능한 만큼 주어야지요. 사람의 욕심으로 무조건 비료를 주고, 영양제를 주는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굳이 열매를 넘치도록 많이 맺지 않아도, 제 가지에 알맞은 만큼만 맺는다면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하는 농사를 짓고자 합니다. 뿌리가 건강하도록 산비탈에서 농부의 키위, 단감 나무들은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물빠짐은 좋은 산비탈에 심어져 있습니다. 꽃이 피는 봄부터 과일을 거두는 여름까지. 농부는 이 비탈을 몇십번이고 몇백번이고 오르고 내립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될까요?" 농부의 물음에 적절한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올해는 고라니가 단맛이 나는 키위 나무 줄기를 갉아먹어 나무도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농사짓는 일. 참 쉽지가 않습니다. |
구성/포장 | 그린키위(참다래) 3kg(대30과 / 중40과/ 소50과) 11월 14일~19일 부터 출고예정 ※ 3kg박스 (30.5cm * 16.3cm) ※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합니다. ※ 익어서 수확하기 때문에 일부 물러진 키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를 받으시면 박스를 개봉해 상태를 먼저 꼭 확인해주세요. | |
Q1) 수령 후 바로 먹을 수 있나요? A1) 그린키위는 수훅해서 드셔야 합니다. 약 2주 정도 걸립니다. 그린 키위는 품종의 특성 상 나무에서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도 딱딱합니다. 빨리 드시려면 사과/바나나와 함께 두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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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린 키위만 올해 폭염으로 레드키위와 골드키위는 판매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는 그린키위만 판매합니다. 새콤달콤한 기본에 충실한 키위맛입니다. 샐러드 채소와 잘 어울리고 식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좋은 과일입니다. 11월 19일 부터 출고 예정입니다. 날씨에 따라 14일로 조정될수도 있습니다.
옛날 맛의 비밀 농사펀드가 회원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는 “옛날에 먹던 맛”입니다. 옛날 시골 나무에서 따서 먹었던 맛은 아마 나무에서 충분히 익힌 과일 본연의 맛을 말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유통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 과일 본래의 맛이 나는 시기에 수확하는 것. 대단한 비밀은 아니지만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농부를 믿고 기다려 줄 소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식탁까지 30일 vs 2일 키위는 약 80%가 뉴질랜드에서 수입됩니다. 우리나라까지 주로 선박을 통해 수입되며, 약 20일이 걸립니다. 최종 소비처인 식탁에 오르는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30일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한달 전에 수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영도 농부의 키위는 경남 창녕에서 옵니다. 수확하여 선별, 택배를 통해 식탁까지 2일이 걸립니다. 맛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억지로 키우지 않은 과일 키위는 가지에 10개 정도의 열매를 달 수 있습니다. 적화(꽃을 따내는 일), 적과(과실을 따내는 일)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과일의 크기가 작습니다. 영양분을 10개로 나누어 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비대제(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이 10개도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노영도 농부는 비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적화, 적과를 통해 가지에 1~3개의 열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손도 많이 가고 반대로 수확량도 줄어드는 일이지만 나무와 사람을 위해 욕심을 덜어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배송정보 | 그린 키위는 품종의 특성 상 나무에서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도 딱딱합니다. 상온에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사과 한 알과 함께 보관하시거나, 비닐에 5~6개 키위를 사과 1개와 함께 넣어 냉장보관 하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농부 노영도 농부의 원칙, 사람 욕심이 땅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 어느 순간부터 같은 면적에서 얼마나 많은 양을 생산해내는지가 농사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노영도 농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런 욕심이 땅과 나무에게는 ‘필요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다못해 물도, 햇빛도 나무가 감당 가능한 만큼 주어야지요. 사람의 욕심으로 무조건 비료를 주고, 영양제를 주는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굳이 열매를 넘치도록 많이 맺지 않아도, 제 가지에 알맞은 만큼만 맺는다면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하는 농사를 짓고자 합니다. 뿌리가 건강하도록 산비탈에서 농부의 키위, 단감 나무들은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물빠짐은 좋은 산비탈에 심어져 있습니다. 꽃이 피는 봄부터 과일을 거두는 여름까지. 농부는 이 비탈을 몇십번이고 몇백번이고 오르고 내립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될까요?" 농부의 물음에 적절한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올해는 고라니가 단맛이 나는 키위 나무 줄기를 갉아먹어 나무도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농사짓는 일. 참 쉽지가 않습니다. |
구성/포장 | 그린키위(참다래) 3kg(대30과 / 중40과/ 소50과) 11월 14일~19일 부터 출고예정 ※ 3kg박스 (30.5cm * 16.3cm) ※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합니다. ※ 익어서 수확하기 때문에 일부 물러진 키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를 받으시면 박스를 개봉해 상태를 먼저 꼭 확인해주세요. | |
Q1) 수령 후 바로 먹을 수 있나요? A1) 그린키위는 수훅해서 드셔야 합니다. 약 2주 정도 걸립니다. 그린 키위는 품종의 특성 상 나무에서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도 딱딱합니다. 빨리 드시려면 사과/바나나와 함께 두시면 후숙 속도가 빨라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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