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 수확예정
10월 부터 매월 도정하여 총 12회 발송(20년 10월 ~ 21년 9월)
2 kg 혹은 4kg 씩 매월 도정해서 신선한 쌀을 보내드리는 방식입니다. 최소 10 가족의 조합원이 모이면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농부는 걱정없이 농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위스테이별내 조합원만을 위한 상품입니다. 일반 회원은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상품소개 | - notice - 이 상품은 위스테이 별내 아파트 조합원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요약정보
우리에게 1 년치 쌀을 책임지는 위스테이 논이 생긴다면?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면, 특히 1년 내내 주식으로 먹게 되는 쌀 걱정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혹시 약 친 것은 아닐까? 작년 쌀과 섞어서 파는 것은 아닐까? 밥을 지었을 때 맛은 괜찮을까?' 매번 쌀을 살 때 드는 고민만 줄여도 식탁은 더 건강하고 풍요로워 질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농부가 관리해 주는 우리 공동체를 위한 "위스테이 논"이 생긴다면 가능합니다.위스테이 조합원만을 위해 / 잘 키워서 / 매월 보내드리는 방식 예약구매 해주신 조합원들께 매월 갓 도정한 쌀을 '20년 10월 말 부터 '21년 9월 말 까지 총 12회 받아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약속대로 제초제, 농약, 화학비료 없이 자연 그대로 안전하게 키우고 10월 초에 수확합니다. 수확한 벼는 잘 말려서 보관 후 매월 회원 수 만큼만 도정하여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10 가족이 농부의 논 한 칸의 쌀을 해결 한 칸이 약 220평 정도의 작은 논입니다. 이 논 한 칸에서 생산되는 쌀은 약 240kg 입니다. 2kg 1구좌 기준으로 10 가족이 12회 정도 받아볼 수 있는 양입니다. 농부는 조합원들의 참여로 걱정없이 논을 가꿀 수 있고 조합원 가족은 누가 어떻게 길렀는지 알 수 있는 쌀을 매월 신선하고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스테이 논 만들기 프로젝트 공동체로 함께 살면서 조합원인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농부들을 만나고 현장을 돌아보는 직업. 조합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추천하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이 비슷한 조합원들이 모이면 농부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사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한쪽이 누구를 돕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관계요. 위스테이 논은 믿을 수 있는 농부를 지원하면서 우리도 좋은 쌀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공동체와 농부가 서로를 믿고 농사지으면 상생하는 모델이예요. 이것을 시작으로 믿을 수 있는 동물복지 달걀, 장인이 관리해주는 전통 한식 장류를 상상해 봅니다. 위스테이 양계장, 위스테이 장독대 처럼요. ^^ 1급수로 키우는 삼광벼 작년, 함께 손 모내기 하던 아이가 논두렁에서 무언가 잡아들고 소리칩니다.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입니다. 이 논 곳곳에서는 가재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없고 깨끗한 지하수가 샘솟는 곳이라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가재뿐만 아니라 '드렁어이'라고 하는 논장어도 살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논생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지요. 농부님이 꼭 이런 논에 쌀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쌀의 품종은 삼광입니다. 신동진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밥맛이 좋습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실제 논에서 잡은 가재, 잘 살도록 놓아주었다. 풀과 전쟁하며 기르는 방식 잡초를 잡기 위해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지었지만 오소리가 논두렁을 파놓아 우렁이 농법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조관희 농부님이 하나 하나 손으로 잡초를 뽑지 않았다면 벼 보다 잡초를 더 많이 길렀을지도 모를 일. 잡초와의 전쟁 같다던 농부님께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덕분에 안전한 쌀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우렁이가 논 바닥을 움직이며 잡초를 먹는다. 논의 훌륭한 일꾼 중 하나. 모내기 하러 오실래요? 시간 : 2020년 6월 6일(토) 오전 10시 장소 : 충남 부여군 점상리 덕림병사 내용 : 손 모내기 / 농부와의 대화 / 점심식사와 간식 참가비 : 계획 중 출발 : 계획 중 |
배송정보 | 수확 : 20년 10월 하순 배송 : 10월 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 정확한 날짜는 9월에 참여하신 분들께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조관희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 농부에게 투자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돌려받는 '농사펀드' |
산지소개 | 충청남도 부여 숲으로 둘러쌓인 고래실 논 논바닥에서 지하수가 솟아오르고 추수할 때까지도 맨발로 접어들어야 하는 논. 쟁기질하는 소들도 그 이치를 알아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논이지만 예로부터 고래실논에서 수확한 쌀만큼은 어느 장에 내 놓아도 최상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조관희 농부가 농사짓는 논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에 있는 논 입니다. 골짜기 사이에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을 고래실 논이라고 불렀지요. 가끔 왜가리가 날아와 먹이를 찾고, 맷돼지 가족이 진흙 목욕을 하러 내려오는 것 외에 다녀가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오염원도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
구성/포장 |
Q. 언제 발송되나요? A. 20년 10월 초중순 부터 수확하여 도정합니다.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첫 발송 예정, 21년 9월 까지 마지막주 목요일에 1~2일 전 도정한 쌀을 보내드립니다. 휴일 등 택배가 불가능한 경우 앞 뒤로 1~2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Q. 중간에 취소할 수 있나요? A. 회원제로 운영하고 인원이 되었을 때 논 한칸이 배정되기 때문에 중간에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여행, 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실 경우 배송일을 조정하거나 받아보실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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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notice - 이 상품은 위스테이 별내 아파트 조합원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요약정보
우리에게 1 년치 쌀을 책임지는 위스테이 논이 생긴다면?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면, 특히 1년 내내 주식으로 먹게 되는 쌀 걱정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혹시 약 친 것은 아닐까? 작년 쌀과 섞어서 파는 것은 아닐까? 밥을 지었을 때 맛은 괜찮을까?' 매번 쌀을 살 때 드는 고민만 줄여도 식탁은 더 건강하고 풍요로워 질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농부가 관리해 주는 우리 공동체를 위한 "위스테이 논"이 생긴다면 가능합니다.위스테이 조합원만을 위해 / 잘 키워서 / 매월 보내드리는 방식 예약구매 해주신 조합원들께 매월 갓 도정한 쌀을 '20년 10월 말 부터 '21년 9월 말 까지 총 12회 받아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약속대로 제초제, 농약, 화학비료 없이 자연 그대로 안전하게 키우고 10월 초에 수확합니다. 수확한 벼는 잘 말려서 보관 후 매월 회원 수 만큼만 도정하여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10 가족이 농부의 논 한 칸의 쌀을 해결 한 칸이 약 220평 정도의 작은 논입니다. 이 논 한 칸에서 생산되는 쌀은 약 240kg 입니다. 2kg 1구좌 기준으로 10 가족이 12회 정도 받아볼 수 있는 양입니다. 농부는 조합원들의 참여로 걱정없이 논을 가꿀 수 있고 조합원 가족은 누가 어떻게 길렀는지 알 수 있는 쌀을 매월 신선하고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스테이 논 만들기 프로젝트 공동체로 함께 살면서 조합원인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농부들을 만나고 현장을 돌아보는 직업. 조합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추천하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이 비슷한 조합원들이 모이면 농부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사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한쪽이 누구를 돕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관계요. 위스테이 논은 믿을 수 있는 농부를 지원하면서 우리도 좋은 쌀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공동체와 농부가 서로를 믿고 농사지으면 상생하는 모델이예요. 이것을 시작으로 믿을 수 있는 동물복지 달걀, 장인이 관리해주는 전통 한식 장류를 상상해 봅니다. 위스테이 양계장, 위스테이 장독대 처럼요. ^^ 1급수로 키우는 삼광벼 작년, 함께 손 모내기 하던 아이가 논두렁에서 무언가 잡아들고 소리칩니다.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입니다. 이 논 곳곳에서는 가재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없고 깨끗한 지하수가 샘솟는 곳이라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가재뿐만 아니라 '드렁어이'라고 하는 논장어도 살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논생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지요. 농부님이 꼭 이런 논에 쌀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쌀의 품종은 삼광입니다. 신동진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밥맛이 좋습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실제 논에서 잡은 가재, 잘 살도록 놓아주었다. 풀과 전쟁하며 기르는 방식 잡초를 잡기 위해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지었지만 오소리가 논두렁을 파놓아 우렁이 농법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조관희 농부님이 하나 하나 손으로 잡초를 뽑지 않았다면 벼 보다 잡초를 더 많이 길렀을지도 모를 일. 잡초와의 전쟁 같다던 농부님께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덕분에 안전한 쌀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우렁이가 논 바닥을 움직이며 잡초를 먹는다. 논의 훌륭한 일꾼 중 하나. 모내기 하러 오실래요? 시간 : 2020년 6월 6일(토) 오전 10시 장소 : 충남 부여군 점상리 덕림병사 내용 : 손 모내기 / 농부와의 대화 / 점심식사와 간식 참가비 : 계획 중 출발 : 계획 중 |
배송정보 | 수확 : 20년 10월 하순 배송 : 10월 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 정확한 날짜는 9월에 참여하신 분들께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조관희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 농부에게 투자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돌려받는 '농사펀드' |
산지소개 | 충청남도 부여 숲으로 둘러쌓인 고래실 논 논바닥에서 지하수가 솟아오르고 추수할 때까지도 맨발로 접어들어야 하는 논. 쟁기질하는 소들도 그 이치를 알아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논이지만 예로부터 고래실논에서 수확한 쌀만큼은 어느 장에 내 놓아도 최상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조관희 농부가 농사짓는 논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에 있는 논 입니다. 골짜기 사이에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을 고래실 논이라고 불렀지요. 가끔 왜가리가 날아와 먹이를 찾고, 맷돼지 가족이 진흙 목욕을 하러 내려오는 것 외에 다녀가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오염원도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
구성/포장 |
Q. 언제 발송되나요? A. 20년 10월 초중순 부터 수확하여 도정합니다.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첫 발송 예정, 21년 9월 까지 마지막주 목요일에 1~2일 전 도정한 쌀을 보내드립니다. 휴일 등 택배가 불가능한 경우 앞 뒤로 1~2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Q. 중간에 취소할 수 있나요? A. 회원제로 운영하고 인원이 되었을 때 논 한칸이 배정되기 때문에 중간에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여행, 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실 경우 배송일을 조정하거나 받아보실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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