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요약정보
집밥이 그리울 때 엄마 또는 할머니의 집밥이 그립지만, 된장을 풀어 재료를 사다 다듬고 끓여서 그 맛을 내기에는 녹록치 않은 일이죠. 그렇다고 마트에 있는 즉석국과 찌개로 매 끼니를 때우는 것은 너무 슬픈 일입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할머니와 엄마의 된장찌개 노하우를 그대로 압축해 만들었습니다. 이제 찌개 한 봉지에 물만 넣고 끓이세요. 뚝배기 가득 강원도 농부의 손끝에서 자란 콩으로 만든 따뜻한 찌개가 채워집니다. ▲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초벌가열한 찌개를 냉동한 방식입니다. 느리게 만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찌개 청국장 30시간이상, 고추장 400일, 된장 2,000일, 간장 2,000일의 시간을 기다려 만든 찌개입니다. 마치 할머니가 정성껏 농사지어 담근 장을 장독대에서 꺼내 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를 한 김 식혀서 한끼 식사만큼 얼려서 보내준 것과 같다고 할까요. 밖에서 자녀들이 인스턴트 찌개로 때우진 않을까,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직접 차려주진 못해도 조금 덜 수고롭게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한 마음을 담은 동트는 농가의 된장찌개 한 그릇입니다.
강원도 인근에서 나고 자란 국내산재료로 만드는 느린 밥상 강원도 정선. 아직 지붕마다 고드름이 열리고, 차가운 공기가 저절로 몸을 움츠러들게 만들지만, 무쇠 가마솥을 걸고 참나무 장작불을 지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원도 정선 인근에서 100여 명의 조합원이자 농민이 정선 산꼭대기에서, 또는 집 근처 텃밭에서 각각의 손길로 콩을 기릅니다. 주재료로 사용되는 쥐눈이콩은 알이 작아 직접 돌멩이나 나뭇가지 등을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고,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깨끗한 콩은 가마솥에서 땔감을 지펴 끓이고 소나무 틀에서 콩이 자연 발효가 되기를 기다리는 약 30시간. 여기에 특별한 가공은 더하지 않고, 채소와 함께 얼려 도시로 보내집니다.
* 이런 분들께 좋습니다. - 엄마밥을 그리워하지만, 편의점/간편조리식을 즐겨찾는 20 ~ 30대 자취생 적정한 물의 양 된장찌개200g : 250ml ~ 300ml 고추장찌개200g : 250ml ~ 300ml 청국장160g : 150ml ~ 200ml 콩탕200g : 170ml ~ 220ml |
배송정보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정선 농민 100여 명이 함께 웃습니다. 동트는 농가를 처음 시작할 1993년쯤에는 강원도 정선이라는 지역이 워낙 알려진 것도 없고 특산물이 없어 큰 농가소득원이 없었어요. 그러다 정선 지역 산과 들에서 채취하던 검은콩 종자가 토질과 잘 맞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쥐눈이콩 농사를 함께 지을 농민을 찾아 모으고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농부가 조합원으로 함께 농사도 짓고 장을 담는 제조공정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 농한기에는 소득이 생기고, 마을 사람들끼리 모여 날마다 잔치처럼 일합니다. 오늘은 아주머니가 떡을 해오시고, 옆집 할머니는 식혜를 가져오셔서 나눠 먹으면서 풍요로운 농촌 환경을 볼 수 있으니 직원들은 또 보람을 느낍니다. 자연발효방식 그대로 지켜갑니다. 일반 시판 된장은 공정에 의해 1주일 이내로 아미노산을 분해하거나, 메주 대신 콩과 밀가루를 섞고 배양균을 투입해 발효하면 짧은 시간 안에 균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장은 집마다, 그리고 해마다 맛이 달라져요. 자연 발효를 하므로 같은 독에 있어도 왼쪽과 오른쪽 장맛이 다를 때도 있어요. 하지만 된장은 자연식품이기에 앞으로도 첨가물은 넣지 않고 만들 생각입니다. 가끔 냉동보관이 불편하다고 레토르트 방식을 문의하시기도 합니다. 레토르트 방식을 하면 멸균이나 살균을 하니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고 편리한 점이 있죠. 하지만 발효식품은 몸에 좋은 발효균을 먹어야 하는데, 멸균하면 영양은 없고 맛만 남는 것이잖아요. 동트는농가의 제품은 편리함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좋은 재료로 만든 전통 장을 만들고 그것을 조금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
구성/포장 |
※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수령 후 냉동보관 해 주세요. ※ 두부와 애호박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추가 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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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Q2. 시판 된장보다 짠 것 같아요. 덜 짜게 먹을 수 없나요? Q3.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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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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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그리울 때 엄마 또는 할머니의 집밥이 그립지만, 된장을 풀어 재료를 사다 다듬고 끓여서 그 맛을 내기에는 녹록치 않은 일이죠. 그렇다고 마트에 있는 즉석국과 찌개로 매 끼니를 때우는 것은 너무 슬픈 일입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할머니와 엄마의 된장찌개 노하우를 그대로 압축해 만들었습니다. 이제 찌개 한 봉지에 물만 넣고 끓이세요. 뚝배기 가득 강원도 농부의 손끝에서 자란 콩으로 만든 따뜻한 찌개가 채워집니다. ▲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초벌가열한 찌개를 냉동한 방식입니다. 느리게 만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찌개 청국장 30시간이상, 고추장 400일, 된장 2,000일, 간장 2,000일의 시간을 기다려 만든 찌개입니다. 마치 할머니가 정성껏 농사지어 담근 장을 장독대에서 꺼내 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를 한 김 식혀서 한끼 식사만큼 얼려서 보내준 것과 같다고 할까요. 밖에서 자녀들이 인스턴트 찌개로 때우진 않을까,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직접 차려주진 못해도 조금 덜 수고롭게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한 마음을 담은 동트는 농가의 된장찌개 한 그릇입니다.
강원도 인근에서 나고 자란 국내산재료로 만드는 느린 밥상 강원도 정선. 아직 지붕마다 고드름이 열리고, 차가운 공기가 저절로 몸을 움츠러들게 만들지만, 무쇠 가마솥을 걸고 참나무 장작불을 지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원도 정선 인근에서 100여 명의 조합원이자 농민이 정선 산꼭대기에서, 또는 집 근처 텃밭에서 각각의 손길로 콩을 기릅니다. 주재료로 사용되는 쥐눈이콩은 알이 작아 직접 돌멩이나 나뭇가지 등을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고,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깨끗한 콩은 가마솥에서 땔감을 지펴 끓이고 소나무 틀에서 콩이 자연 발효가 되기를 기다리는 약 30시간. 여기에 특별한 가공은 더하지 않고, 채소와 함께 얼려 도시로 보내집니다.
* 이런 분들께 좋습니다. - 엄마밥을 그리워하지만, 편의점/간편조리식을 즐겨찾는 20 ~ 30대 자취생 적정한 물의 양 된장찌개200g : 250ml ~ 300ml 고추장찌개200g : 250ml ~ 300ml 청국장160g : 150ml ~ 200ml 콩탕200g : 170ml ~ 22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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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개 | 정선 농민 100여 명이 함께 웃습니다. 동트는 농가를 처음 시작할 1993년쯤에는 강원도 정선이라는 지역이 워낙 알려진 것도 없고 특산물이 없어 큰 농가소득원이 없었어요. 그러다 정선 지역 산과 들에서 채취하던 검은콩 종자가 토질과 잘 맞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쥐눈이콩 농사를 함께 지을 농민을 찾아 모으고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농부가 조합원으로 함께 농사도 짓고 장을 담는 제조공정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 농한기에는 소득이 생기고, 마을 사람들끼리 모여 날마다 잔치처럼 일합니다. 오늘은 아주머니가 떡을 해오시고, 옆집 할머니는 식혜를 가져오셔서 나눠 먹으면서 풍요로운 농촌 환경을 볼 수 있으니 직원들은 또 보람을 느낍니다. 자연발효방식 그대로 지켜갑니다. 일반 시판 된장은 공정에 의해 1주일 이내로 아미노산을 분해하거나, 메주 대신 콩과 밀가루를 섞고 배양균을 투입해 발효하면 짧은 시간 안에 균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장은 집마다, 그리고 해마다 맛이 달라져요. 자연 발효를 하므로 같은 독에 있어도 왼쪽과 오른쪽 장맛이 다를 때도 있어요. 하지만 된장은 자연식품이기에 앞으로도 첨가물은 넣지 않고 만들 생각입니다. 가끔 냉동보관이 불편하다고 레토르트 방식을 문의하시기도 합니다. 레토르트 방식을 하면 멸균이나 살균을 하니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고 편리한 점이 있죠. 하지만 발효식품은 몸에 좋은 발효균을 먹어야 하는데, 멸균하면 영양은 없고 맛만 남는 것이잖아요. 동트는농가의 제품은 편리함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좋은 재료로 만든 전통 장을 만들고 그것을 조금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
구성/포장 |
※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수령 후 냉동보관 해 주세요. ※ 두부와 애호박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추가 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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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Q2. 시판 된장보다 짠 것 같아요. 덜 짜게 먹을 수 없나요? Q3.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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