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요약정보
📑 요약정보
농부의 눈으로 선별한 두릅 날이 따뜻해지면 하룻밤 만에 두릅 순이 돋아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 동안만 맛볼 수 있지요. 지금부터 딱 일주일, 아직 가시가 단단해지기 전 단계의 연한 두릅을 채취합니다. 너무 어리면 식감과 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당히 크되 부드러운 것들만 보내드립니다. ▲ 왼쪽이 참두릅, 오른쪽이 개두릅(엄나무순) 입니다. 첫 순만 수확 가지 맨 꼭대기에 열리는 가장 품질 좋은 순 1개만을 수확합니다. 두 번, 세 번 수확하면 맛이 덜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연이 주는 대로 보내겠습니다. 낮에 수확하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만 수확합니다. 바로 포장하면두릅이 가지고 있는 열 때문에 갈변될 수 있으므로, 잠시 차갑게 보관했다가 배송합니다. 참두릅은 부드러운 향과 아작아작한 식감이 좋고 4월에 진행한 참두릅 온라인품평회 레시피 입니다. [▶ 레시피 살펴보기] 자연 채취와 노지 재배 강원도 백두대간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중봉산과 청옥산, 두타산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중봉계곡이 있습니다. 남영준 농부님의 가족은 3대째 그 근처 산자락에서 산나물 농사지으며 살고 있지요. 봄에는 두릅을 채취합니다. 자생하는 두릅도 있고, 유난히 향 좋은 두릅나무들은 캐와서 낮은 산에 심어서 기릅니다. 살짝 데치세요. 두릅은 새순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약간의 독이 있어요. 두릅 가시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줄기 아래 받침을 떼어내주세요. 두꺼운 줄기 아랫부분은 십자 모양으로 칼집낸 후, 두꺼운 가시는 칼등으로 긁어서 제거해주세요. 소금 넣은 물에 아작한 맛이 살아있을 만큼만 살짝 데쳐주세요. ❔ 두릅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 참두릅 :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새순.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고 부릅니다. 땅두릅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입니다. 개두릅 : 음나무(엄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야생 채취 : 산속에서 자생하는 두릅입니다. 경사가 있는 산인데다 가지런히 나 있지 않아 관리가 어렵지요. 노지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노지에 심어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따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하우스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하우스 안에 심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연중 볼 수 있지요. |
배송정보 | 수확 : 24년 4월 말 (날씨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송 : 23년 4월 말 부터 월-금 매일 발송 / 한정수량 |
농부소개 | 농부 남영준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란 26살 청년농부 남영준입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있는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청정 고랭지 지역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주농업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제철 두릅을 / 가장 좋을 때 / 남영준 농부로 부터 |
산지소개 | 할아버지의 산 그리고 두릅 최소 20년은 넘게 돌보아온, 하장면 해발 700m의 산은 남영준 농부님의 할아버지 때부터 돌보아온 산입니다. 근처에서 산나물을 기르며 봄이면 산에 올라가 참두릅과 개두릅을 채취하지요. 향 좋은 두릅나무를 눈여겨보았다가 캐와서 심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약 500평의 밭에는 그 어떤 퇴비도, 비료도, 영양제도 필요 없습니다. 가을에 떨어진 낙엽으로 보드랍고 건강한 흙이 만들어지고, 자연의 조화로운 질서 안에서 두릅이 자라나니까요. 제 속도로 적당한 천적과 함께 자란 두릅은 단단하고 잘 무르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
구성/포장 |
▲ 1kg 종이박스에 신문지와 함께 포장합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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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눈으로 선별한 두릅 날이 따뜻해지면 하룻밤 만에 두릅 순이 돋아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 동안만 맛볼 수 있지요. 지금부터 딱 일주일, 아직 가시가 단단해지기 전 단계의 연한 두릅을 채취합니다. 너무 어리면 식감과 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당히 크되 부드러운 것들만 보내드립니다. ▲ 왼쪽이 참두릅, 오른쪽이 개두릅(엄나무순) 입니다. 첫 순만 수확 가지 맨 꼭대기에 열리는 가장 품질 좋은 순 1개만을 수확합니다. 두 번, 세 번 수확하면 맛이 덜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연이 주는 대로 보내겠습니다. 낮에 수확하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만 수확합니다. 바로 포장하면두릅이 가지고 있는 열 때문에 갈변될 수 있으므로, 잠시 차갑게 보관했다가 배송합니다. 참두릅은 부드러운 향과 아작아작한 식감이 좋고 4월에 진행한 참두릅 온라인품평회 레시피 입니다. [▶ 레시피 살펴보기] 자연 채취와 노지 재배 강원도 백두대간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중봉산과 청옥산, 두타산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중봉계곡이 있습니다. 남영준 농부님의 가족은 3대째 그 근처 산자락에서 산나물 농사지으며 살고 있지요. 봄에는 두릅을 채취합니다. 자생하는 두릅도 있고, 유난히 향 좋은 두릅나무들은 캐와서 낮은 산에 심어서 기릅니다. 살짝 데치세요. 두릅은 새순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약간의 독이 있어요. 두릅 가시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줄기 아래 받침을 떼어내주세요. 두꺼운 줄기 아랫부분은 십자 모양으로 칼집낸 후, 두꺼운 가시는 칼등으로 긁어서 제거해주세요. 소금 넣은 물에 아작한 맛이 살아있을 만큼만 살짝 데쳐주세요. ❔ 두릅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 참두릅 :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새순.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고 부릅니다. 땅두릅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입니다. 개두릅 : 음나무(엄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야생 채취 : 산속에서 자생하는 두릅입니다. 경사가 있는 산인데다 가지런히 나 있지 않아 관리가 어렵지요. 노지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노지에 심어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따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하우스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하우스 안에 심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연중 볼 수 있지요. |
배송정보 | 수확 : 24년 4월 말 (날씨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송 : 23년 4월 말 부터 월-금 매일 발송 / 한정수량 |
농부소개 | 농부 남영준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란 26살 청년농부 남영준입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있는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청정 고랭지 지역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주농업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제철 두릅을 / 가장 좋을 때 / 남영준 농부로 부터 |
산지소개 | 할아버지의 산 그리고 두릅 최소 20년은 넘게 돌보아온, 하장면 해발 700m의 산은 남영준 농부님의 할아버지 때부터 돌보아온 산입니다. 근처에서 산나물을 기르며 봄이면 산에 올라가 참두릅과 개두릅을 채취하지요. 향 좋은 두릅나무를 눈여겨보았다가 캐와서 심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약 500평의 밭에는 그 어떤 퇴비도, 비료도, 영양제도 필요 없습니다. 가을에 떨어진 낙엽으로 보드랍고 건강한 흙이 만들어지고, 자연의 조화로운 질서 안에서 두릅이 자라나니까요. 제 속도로 적당한 천적과 함께 자란 두릅은 단단하고 잘 무르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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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kg 종이박스에 신문지와 함께 포장합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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