𝐞𝐝𝐢𝐭𝐨𝐫 ― 땅이 주는 진짜 방울토마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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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수확 및 출고합니다. 5월 하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5월 마지막주) 6월 상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6.15 이전) 6월 하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6.30 이전) 6월 상반기 에어룸 토마토 3kg (6.15 이전) 6월 하반기 에어룸 토마토 3kg (6.30 이전) [월][수][금] 예약해주신 순서대로 출고합니다. 출고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상품소개 | 📑 안내 가장 잘익고 맛이 좋을 때 수확해 보내드리는 상품입니다. 📑 요약정보
이 농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특별하게 자랑하는 것도 없이, 특별함을 말하는 농부와 농장.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농부가 생각하는 맛있는 토마토는 어떤 맛인가요?’라는 질문에 ‘나는 그저 땅을 만드는 사람이지, 맛은 먹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거지. 농부는 그걸 말하는 사람이 아니야.’라는 답을 내었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짓습니다. 맛에 대한 인정은 소비자가 합니다. 당연한 이치지만 농부가 마케팅을 하는 지금 이 시대에 꼭 소개하고 싶은 농부를 만났습니다. 기똥찬 토마토 기토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농부의 시간과 좋은 땅이 기세 좋은 토마토를 만든다. 유기농 40년, 기본에 충실한 예술가의 작품 1983년.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농부는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농약 냄새도 못 맡는 아내의 영향으로 유기농 아닌 유기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의 농사를 돌아보며 유기농이라는 말 그대로를 실현하기 위해 걸린 세월, 39년. 사람이 밥을 먹는 것처럼 땅에 주는 것들도 밥과 반찬이라 표현하는 농부. 어쩌면 농부에게 이 토마토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 아닐까요. 𝒆𝒅𝒊𝒕𝒐𝒓 : 수만 번은 보았을 땅, 겸손과 꾸준함이 이 토마토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퇴비장도 공기 순환이 되도록 만들었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와 디테일 𝒆𝒅𝒊𝒕𝒐𝒓 : 잘 만들어진 퇴비는 향이 좋다. 6개월을 투자한다. 농사, 몸에 새기는 것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이 정도면 ’장인‘이라 부를 만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평생 100번도 수확하지 못하는데 그게 무슨 장인이냐, 택도 없는 소리지.” 농사는 몸에 새기는 것이라는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식물이 표현하는 것들을 알아듣는 방법은 해를 거듭하며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작물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농부의 습관. 물을 주었을 때 어느 정도 흡수하는지를 보고 뿌리가 어떻게 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잎을 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것. 몸에 새기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는 것들. 맛을 보면 농부가, 농장이 궁금해지는 곳. 그래도팜 39년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브랜드를 만드는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그래도 팜은 찾아오고 싶은 방울토마토를 농사짓고자 합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던 아이가 토마토를 먹기 시작하고, 농부를 보지 않고 농산물을 구매하던 소비자가 농부를, 농법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시작하는 변화를 꿈꿉니다. 농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식생활 교육과 농촌과 도시를 보다 가깝게 연결할수 있는 일들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 두 농부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드셔보세요, 그리고 자랑하세요! ‘기토’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방울토마토는 소비자의 후기와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드셔보신 분들이 말한 그대로 '기똥찬 맛이예요.', '향이 진짜 기막히네요.', '식감이 달라요.'라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똥찬 맛’ ‘기막힌 향’ ‘기묘한 식감’ 기특한 방울토마토 맛을 보는 순간 ‘잘 자라줘서 기특하다’는 말이 불쑥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맛본 기토는 어떤 맛인가요? 기토를 먼저 맛본 분들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셔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배송정보 | 수확 및 배송예정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수확 및 출고합니다. 5월 하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5월 마지막주) 6월 상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6.15 이전) 6월 하반기 방울토마토(기토)2.5kg (6.30 이전) 6월 상반기 에어룸 토마토 3kg (6.15 이전) 6월 하반기 에어룸 토마토 3kg (6.30 이전) [월][수][금] 예약해주신 순서대로 출고합니다. 출고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이틀 이상 늦어질 경우 [배송조회] [상담톡 문의]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원건희, 그리고 대를 이어 농사짓는 원승현 "기토는 다른 토마토가 아니라 작년, 재작년의 기토와 경쟁을 해요." 농부 소개는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이진선 기자님의 기사로 소개합니다. [출처 : 대산농촌문화재단 ] ‘그래도’ 농업의 가치를 지킵니다 |
산지소개 | 강원도 영월 일교차가 큰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장 바로 뒤편은 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강원도 기후의 영향도 있겠지만 직접 만든 퇴비와 땅이 이 작물의 맛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기세가 오른 하우스 안은 마치 잘 가꿔진 온실처럼 포근하면서도 정글같은 야생성도 있습니다. |
구성/포장 |
※ 예약해주신 순서에 따라 주 2회~3회 순차발송합니다.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이 불가능합니다. Q. 언제 발송되나요? A. 5월 하순 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주 2회~3회 순차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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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가장 잘익고 맛이 좋을 때 수확해 보내드리는 상품입니다. 📑 요약정보
이 농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특별하게 자랑하는 것도 없이, 특별함을 말하는 농부와 농장.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농부가 생각하는 맛있는 토마토는 어떤 맛인가요?’라는 질문에 ‘나는 그저 땅을 만드는 사람이지, 맛은 먹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거지. 농부는 그걸 말하는 사람이 아니야.’라는 답을 내었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짓습니다. 맛에 대한 인정은 소비자가 합니다. 당연한 이치지만 농부가 마케팅을 하는 지금 이 시대에 꼭 소개하고 싶은 농부를 만났습니다. 기똥찬 토마토 기토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농부의 시간과 좋은 땅이 기세 좋은 토마토를 만든다. 유기농 40년, 기본에 충실한 예술가의 작품 1983년.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농부는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농약 냄새도 못 맡는 아내의 영향으로 유기농 아닌 유기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의 농사를 돌아보며 유기농이라는 말 그대로를 실현하기 위해 걸린 세월, 39년. 사람이 밥을 먹는 것처럼 땅에 주는 것들도 밥과 반찬이라 표현하는 농부. 어쩌면 농부에게 이 토마토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 아닐까요. 𝒆𝒅𝒊𝒕𝒐𝒓 : 수만 번은 보았을 땅, 겸손과 꾸준함이 이 토마토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퇴비장도 공기 순환이 되도록 만들었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와 디테일 𝒆𝒅𝒊𝒕𝒐𝒓 : 잘 만들어진 퇴비는 향이 좋다. 6개월을 투자한다. 농사, 몸에 새기는 것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이 정도면 ’장인‘이라 부를 만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평생 100번도 수확하지 못하는데 그게 무슨 장인이냐, 택도 없는 소리지.” 농사는 몸에 새기는 것이라는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식물이 표현하는 것들을 알아듣는 방법은 해를 거듭하며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작물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농부의 습관. 물을 주었을 때 어느 정도 흡수하는지를 보고 뿌리가 어떻게 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잎을 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것. 몸에 새기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는 것들. 맛을 보면 농부가, 농장이 궁금해지는 곳. 그래도팜 39년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브랜드를 만드는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그래도 팜은 찾아오고 싶은 방울토마토를 농사짓고자 합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던 아이가 토마토를 먹기 시작하고, 농부를 보지 않고 농산물을 구매하던 소비자가 농부를, 농법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시작하는 변화를 꿈꿉니다. 농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식생활 교육과 농촌과 도시를 보다 가깝게 연결할수 있는 일들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 두 농부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드셔보세요, 그리고 자랑하세요! ‘기토’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방울토마토는 소비자의 후기와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드셔보신 분들이 말한 그대로 '기똥찬 맛이예요.', '향이 진짜 기막히네요.', '식감이 달라요.'라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똥찬 맛’ ‘기막힌 향’ ‘기묘한 식감’ 기특한 방울토마토 맛을 보는 순간 ‘잘 자라줘서 기특하다’는 말이 불쑥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맛본 기토는 어떤 맛인가요? 기토를 먼저 맛본 분들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셔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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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소개 | 농부 원건희, 그리고 대를 이어 농사짓는 원승현 "기토는 다른 토마토가 아니라 작년, 재작년의 기토와 경쟁을 해요." 농부 소개는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이진선 기자님의 기사로 소개합니다. [출처 : 대산농촌문화재단 ] ‘그래도’ 농업의 가치를 지킵니다 |
산지소개 | 강원도 영월 일교차가 큰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장 바로 뒤편은 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강원도 기후의 영향도 있겠지만 직접 만든 퇴비와 땅이 이 작물의 맛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기세가 오른 하우스 안은 마치 잘 가꿔진 온실처럼 포근하면서도 정글같은 야생성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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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해주신 순서에 따라 주 2회~3회 순차발송합니다.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이 불가능합니다. Q. 언제 발송되나요? A. 5월 하순 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주 2회~3회 순차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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