𝐞𝐝𝐢𝐭𝐨𝐫 ― 강원도 고랭지 산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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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간 및 배송
눈개승마 : 24년 4월 22일 ~ 5월 10일
산마늘 : 24년 4월 22일 ~ 5월 10일
어수리 : 24년 4월 22일 ~ 5월 15일곰취1kg : 23년 4월 20일 ~ 4월 30일
(올해 곰취는 채취가 어렵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월]~[목] 매일 발송합니다.
날씨와 수확량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상품소개 | 📑 안내
📑 요약정보
부드러운 봄산나물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나물을 키웁니다. 봄나물은 연할 때 드셔야 부드럽고 향긋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나물이 자랐을 때 수확하면, 중량이 많이 나가 값을 더 받을 수 있지만 맛이 덜하지요. 농장을 더 자주 돌보며 가장 나물이 맛있을 때 수확해 보내드리겠습니다. 향긋한 제철 어수리와 곰취, 산마늘 드시고 건강한 봄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맛 되찾아주는 쌉싸름한 맛, 어수리 어수리의 이름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귀한 나물이지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소중히 존재를 간직하고 싶은 나물입니다. 미나리과에 속해서인지 미나리와 닮은 부드러운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수리의 맛은 쌉싸릅하지만 쓰지 않아 더 매력적이지요. 길게 뻗은 뿌리는 한약재로 쓰일 정도로 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4월 중순에서 5월 말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 나물이지요. 연하면서도 향긋한 향, 곰취 ※ 올해는 수확이 어렵습니다. 깊은 산 속 곰이 먹는다고 해서 곰취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곰취나물. 곰취는 잎이 커서 쌈으로 먹기 좋고 주로 나물로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산나물 중에서도 드물게 식감이 부드러워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이용가치가 높습니다. 곰취는 연한 조직감과 진한 향이 맛의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운 마늘향과 맵싹한 맛, 산마늘 (울릉도종)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산마늘은 1년에 딱 2장의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품종은 오대산종과 울릉도종으로 나뉘지요. 오대산종은 잎이 좁고 맛이 강하며, 울릉도종은 잎이 넓고 비교적 맛이 부드럽습니다. 쓰다기보다 마늘처럼 매운 맛이 독특한 나물이지요. 생으로 고기쌈으로 드셔도 좋고, 장아찌 혹은 바질페스토처럼 만들어드셔도 맛있답니다. 약 5년째부터 잎을 수확할 수 있어 재작년에 3년생 모종을 심어두었던 것을 올해 첫 수확합니다. 눈개승마 씹으면 두릅, 인삼, 쇠고기 맛이 난다고 하여 고기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강원도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로 사포닌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TV매체를 통해 주목 받았습니다. 동의보감에 해독초로 기록되었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나물입니다.
농부와 함께 3-4년을 자란 산나물 어수리, 곰취, 산마늘은 다년생 작물입니다. 먼저 어수리는 늦가을에 파종하고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얼었던 씨앗이 봄에 눈을 틔우고 3년째 되면 첫 어수리를 수확합니다. 그 전까지는 새싹이 작아서 수확하지 않지요. 곰취 또한 늦가을에 파종하고 봄에 싹을 틔우고나서 2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이곳은 기본적으로 농장에서 4년 이상의 시간을 보낸 곰취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가장 연한 잎을 수확하기 위해 더 부지런히 들여다봅니다. 가장 연한 잎을 보내 드리는 것을 목표로 판매하고 있어요. 대량으로 나물을 생산하는 농가와는 다르죠. 중량을 늘리기 위해 수확한 큰 잎은 잎이 두껍고 쓴맛이 강합니다. 제 때 수확한 연한 잎은 식감이 부드럽고 깊은 향을 품고 있습니다. 연한 잎을 따기 위해 저희는 좀 더 자주 수확을 합니다. 여린 잎을 맛보면 그럴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
배송정보 | 수확기간 및 배송 날씨와 수확량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남영준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란 27살 청년농부 남영준입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있는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청정 고랭지 지역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주농업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여러분, 향긋한 제철 어수리와 곰취, 산나물 드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제철 산나물을 / 가장 좋을 때 / 남영준 농부로 부터 |
산지소개 | 청정지역에서 자연의 방식으로 자라는 산나물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의 700m의 고랭지 지역에서 자연 그대로 생육합니다.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하여 밤낮으로 큰 일교차는 나물의 저장성을 좋게 합니다. 농장 부근에 위치한 중봉계곡은 가재도 살고 있는 1급수의 청정한 하천입니다. 1급수로 물을 대주어 나물이 더욱 신선하고 아삭합니다. 제초제를 대신하여 저희 농장에서는 수피(나무톱밥)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수피는 자연적으로 잡초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퇴비가 되기도 합니다. |
구성/포장 |
▲ 가족이 일주일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나물을 즐길 수 있는 분량입니다. ▲ 평균 손바닥 정도의 크기이지만 크고 작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Q1. 언제까지 보관할 수 있나요? Q2.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3. 도서산간 지역 배송비는 어떻게 되나요? ※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자! 나물 즐기는 방법 쌈채소: 산나물의 향을 200%로 즐기는 방법은 생채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고기 드실 때, 어수리, 곰취, 산마늘에 싸 드시면 상추나 깻잎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봄나물: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어수리나물. 5~10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꼬옥 짜내고 소금, 들기름, 간장, 마늘 또는 된장 등으로 갖은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밥 한 그릇 금새 비울 봄나물 완성. 활용도 높은 봄나물! 이렇게도 즐겨보세요. 별미①: 부침개 - 잎을 잘라 밀가루 반죽과 함께 부치면 부슬부슬 비오는 날의 별미, 봄나물 부침개 완성. 별미②: 쌈밥 - 어수리, 곰취, 산마늘에 얹고 밥과 된장을 얹어 먹으면 봄냄새 가득한 건강한 한끼가 됩니다. 별미③: 생선찜 - 생선찜 마무리 단계에 넣어 보세요. 생나물의 향기가 더해져 한층 더 고급져요. +) 된장찌개, 설렁탕 위에 얹어 먹어도 생나물의 향이 어우러져 좋습니다. |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히 오른 쭈꾸미와도 봄가득 한 쌈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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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봄산나물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나물을 키웁니다. 봄나물은 연할 때 드셔야 부드럽고 향긋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나물이 자랐을 때 수확하면, 중량이 많이 나가 값을 더 받을 수 있지만 맛이 덜하지요. 농장을 더 자주 돌보며 가장 나물이 맛있을 때 수확해 보내드리겠습니다. 향긋한 제철 어수리와 곰취, 산마늘 드시고 건강한 봄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맛 되찾아주는 쌉싸름한 맛, 어수리 어수리의 이름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귀한 나물이지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소중히 존재를 간직하고 싶은 나물입니다. 미나리과에 속해서인지 미나리와 닮은 부드러운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수리의 맛은 쌉싸릅하지만 쓰지 않아 더 매력적이지요. 길게 뻗은 뿌리는 한약재로 쓰일 정도로 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4월 중순에서 5월 말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 나물이지요. 연하면서도 향긋한 향, 곰취 ※ 올해는 수확이 어렵습니다. 깊은 산 속 곰이 먹는다고 해서 곰취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곰취나물. 곰취는 잎이 커서 쌈으로 먹기 좋고 주로 나물로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산나물 중에서도 드물게 식감이 부드러워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이용가치가 높습니다. 곰취는 연한 조직감과 진한 향이 맛의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운 마늘향과 맵싹한 맛, 산마늘 (울릉도종)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산마늘은 1년에 딱 2장의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품종은 오대산종과 울릉도종으로 나뉘지요. 오대산종은 잎이 좁고 맛이 강하며, 울릉도종은 잎이 넓고 비교적 맛이 부드럽습니다. 쓰다기보다 마늘처럼 매운 맛이 독특한 나물이지요. 생으로 고기쌈으로 드셔도 좋고, 장아찌 혹은 바질페스토처럼 만들어드셔도 맛있답니다. 약 5년째부터 잎을 수확할 수 있어 재작년에 3년생 모종을 심어두었던 것을 올해 첫 수확합니다. 눈개승마 씹으면 두릅, 인삼, 쇠고기 맛이 난다고 하여 고기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강원도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로 사포닌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TV매체를 통해 주목 받았습니다. 동의보감에 해독초로 기록되었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나물입니다.
농부와 함께 3-4년을 자란 산나물 어수리, 곰취, 산마늘은 다년생 작물입니다. 먼저 어수리는 늦가을에 파종하고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얼었던 씨앗이 봄에 눈을 틔우고 3년째 되면 첫 어수리를 수확합니다. 그 전까지는 새싹이 작아서 수확하지 않지요. 곰취 또한 늦가을에 파종하고 봄에 싹을 틔우고나서 2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이곳은 기본적으로 농장에서 4년 이상의 시간을 보낸 곰취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가장 연한 잎을 수확하기 위해 더 부지런히 들여다봅니다. 가장 연한 잎을 보내 드리는 것을 목표로 판매하고 있어요. 대량으로 나물을 생산하는 농가와는 다르죠. 중량을 늘리기 위해 수확한 큰 잎은 잎이 두껍고 쓴맛이 강합니다. 제 때 수확한 연한 잎은 식감이 부드럽고 깊은 향을 품고 있습니다. 연한 잎을 따기 위해 저희는 좀 더 자주 수확을 합니다. 여린 잎을 맛보면 그럴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
배송정보 | 수확기간 및 배송 날씨와 수확량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남영준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란 27살 청년농부 남영준입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있는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청정 고랭지 지역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주농업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농사짓고 있습니다. 여러분, 향긋한 제철 어수리와 곰취, 산나물 드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제철 산나물을 / 가장 좋을 때 / 남영준 농부로 부터 |
산지소개 | 청정지역에서 자연의 방식으로 자라는 산나물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의 700m의 고랭지 지역에서 자연 그대로 생육합니다.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하여 밤낮으로 큰 일교차는 나물의 저장성을 좋게 합니다. 농장 부근에 위치한 중봉계곡은 가재도 살고 있는 1급수의 청정한 하천입니다. 1급수로 물을 대주어 나물이 더욱 신선하고 아삭합니다. 제초제를 대신하여 저희 농장에서는 수피(나무톱밥)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수피는 자연적으로 잡초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퇴비가 되기도 합니다. |
구성/포장 |
▲ 가족이 일주일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나물을 즐길 수 있는 분량입니다. ▲ 평균 손바닥 정도의 크기이지만 크고 작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Q1. 언제까지 보관할 수 있나요? Q2.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3. 도서산간 지역 배송비는 어떻게 되나요? ※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자! 나물 즐기는 방법 쌈채소: 산나물의 향을 200%로 즐기는 방법은 생채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고기 드실 때, 어수리, 곰취, 산마늘에 싸 드시면 상추나 깻잎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봄나물: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어수리나물. 5~10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꼬옥 짜내고 소금, 들기름, 간장, 마늘 또는 된장 등으로 갖은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밥 한 그릇 금새 비울 봄나물 완성. 활용도 높은 봄나물! 이렇게도 즐겨보세요. 별미①: 부침개 - 잎을 잘라 밀가루 반죽과 함께 부치면 부슬부슬 비오는 날의 별미, 봄나물 부침개 완성. 별미②: 쌈밥 - 어수리, 곰취, 산마늘에 얹고 밥과 된장을 얹어 먹으면 봄냄새 가득한 건강한 한끼가 됩니다. 별미③: 생선찜 - 생선찜 마무리 단계에 넣어 보세요. 생나물의 향기가 더해져 한층 더 고급져요. +) 된장찌개, 설렁탕 위에 얹어 먹어도 생나물의 향이 어우러져 좋습니다. |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히 오른 쭈꾸미와도 봄가득 한 쌈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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