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소식 유기농닭고기 판매가 인상에 대한 안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유기농 닭 집에서 하는 닭요리, 막막하시나요? 레시피는 많지만 재료 손질부터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까지 너무 번거롭죠? 만약에 부위별 잘 손질된 닭이 딱 1~2인분씩 포장되어 있다면? 생각보다 아주 쉽게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생각하신 요리에 어울리는 부위만 뜯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온도와 시간설정만 하고 그 위에 허브만 살짝 뿌려주면 요리끝! 금요일 저녁 배달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의 1/2, 가격도 1/2로 근사한 치맥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닭봉 1패키지를 뜯어서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그위에 파슬리로 요리끝 ▲ 장모님이 집에 있는 재료와 닭볶음탕용 절단닭으로 뚝딱 만들어주신 닭볶음탕! 즐겁기 위해 먹는 닭, 내 몸도 즐겁게 야식으로 즐겨먹는 닭, 사육환경에 대한 문제제기 때문에 조금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죠. 먹는 것 만큼은 신경쓰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좋을텐데. 한달에 두세번 먹는 것이라면 닭품질에 조금만 더 투자하세요. 어떻게 자랐는지 알 수 있는 닭. 저희 가족도 이 닭으로 요리해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어머, 이건 토종닭 같다. 살이 흐믈거리지 않고 쫄깃하네!" 닭을 위한, 닭에 의한, 닭의 공간 '냄새가 나니 양해를 구합니다'가 아닌, 닭들의 안정을 위해 '고성을 삼가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 농가. 온도차가 적은 해발 400m에 축사를 만들고, 최대한 많은 창을 냅니다. 벽과 지붕은 있지만 자연과도 같은 넉넉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환기와 유기농 사료 덕에 고약한 냄새도 없습니다. 구수한 발효 냄새가 나는 축사는 오히려 한약의 냄새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심지어 계변은 그 자체로 유기농 비료가 됩니다. 닭들이 가장 뛰어 놀기 좋은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요? 닭 본성에 가깝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운동장처럼 넓은 축사, 발로 부리로 쪼면서 파면서 놀 수 있는 톱밥으로 만들어진 바닥, 그리고 넓은 창에서 불어오는 바람. 밖으로부터는 안전하고 안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닭들이 건강하게 크기 좋은 곳입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계사 이곳의 닭들은 꽤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계사 양쪽엔 문이 나있어서 안과 밖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고 본성에 따라 흙에서 놉니다. 항생제 없이도 닭이 건강한 이유입니다. 또한 이곳의 계분은 주변 유기농가에 퇴비로 공급됩니다. 친환경 방식으로 닭을 기르니 자원도 순환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닭에 관한 A to Z 유기농 당근, 유기농 사과는 들어봤지만, 유기농 닭? 닭도 유기농이 되나요? 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에디터가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축산물에 대한 인증은 무항생제나 동물복지를 알고 계실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유기 축산, 유기농으로 기른 닭이 있다는 사실! 외국에는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기농 닭, 물론 나라별 기준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유기농 닭은 어떤 것인지 에디터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닭은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닭은 잡식성 동물로 땅에서 자라는 작은 씨앗이나 풀씨, 잎사귀 또는 벌레 등을 먹고 살지요. 그러나 사람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키우면서 자연 그대로 풀이나 벌레 보다는 곡물로 만든 배합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하지만 배합사료의 재료가 되는 수입산 옥수수(gmo 가능성이 높은)나 항생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추가되는 물질들이 문제가 됩니다. 유기축산 닭은 이러한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사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올계농장의 유기농 닭은 안성에 위치한 농협사료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유기사료와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사료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닭은 어디에서 자라는가? 올계농장은 대규모로 닭을 키우고 있지만, 케이지식 사육이 아닌 평사 사육을 원칙으로 합니다. 유기인증의 기준인 3.3㎡(1평) 당 33마리 이하로 사육하며 일반 대규모 양계장에 비해 적은 사육 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축사에서 땅을 밟으며 넓은 평사를 뛰어다니는 올계농장의 닭은 육질도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닭은 얼마동안 자라는가?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삼계탕용 닭은 6~7호, 닭볶음탕용 닭은 10호 이런 정보는 알고 계실 텐데요. 이것은 사육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평균 33일 만에 출하가 됩니다. 단기간에 사료를 많이 먹고 성장촉진제를 맞은 ‘몸집만 큰 병아리’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오래 키울수록 사료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크게 키우려고 하죠. 하지만 올계농장의 유기농 닭은 같은 기간을 길러도 성장촉진제가 없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시중에 나가는 kg을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 45일 이상, 50일까지 사육기간이 걸립니다. 2달 가까이 농부가 정성껏 기르는 만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겠지요. |
배송정보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부부의 오랜 숙원사업, 유기농 닭(12600026) 안녕하세요. 충북 제천 올계농장의 문태연 대표입니다. 유기농 닭을 전문으로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편이 약 30년 동안 양계장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에서 무항생제를 최초로 시도했었어요. 그러나 남편의 숙원사업처럼 유기농 닭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저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유기농 닭 1호 기존 양계장에 비해 유기농 양계는 손도 많이 가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죠. 사료 값만 해도 일반 사료와 유기 사료는 2~3배가 차이가 나요. 그리고 사육기간이 길어지니까 먹는 양이 더 많고, 닭을 돌보는 농부의 인력도 많이 필요하죠. 또 국내에서는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일 매일 도전하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기존 양계장을 하면서 남편과 같이 생각했던 ‘훌륭한 닭’을 키워 아이들에게 ‘훌륭한 단백질’을 주고 싶다는 사명감을 생각하며 끝까지 지켜가고 싶습니다. |
구성/포장 |
※ 여름 전까지 냉장육으로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게 발송합니다. | 유기농 닭가슴살 300g | 유기농 닭봉 300g | 유기농 닭윙 300g | 유기농 닭볶음탕용 800g | 유기농 닭다리살 꼬치 / 닭껍질 꼬치 250g | |
Q1.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1. 신선육의 특성상 냉장실에서 보관 후 2-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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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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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소식 유기농닭고기 판매가 인상에 대한 안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유기농 닭 집에서 하는 닭요리, 막막하시나요? 레시피는 많지만 재료 손질부터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까지 너무 번거롭죠? 만약에 부위별 잘 손질된 닭이 딱 1~2인분씩 포장되어 있다면? 생각보다 아주 쉽게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생각하신 요리에 어울리는 부위만 뜯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온도와 시간설정만 하고 그 위에 허브만 살짝 뿌려주면 요리끝! 금요일 저녁 배달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의 1/2, 가격도 1/2로 근사한 치맥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닭봉 1패키지를 뜯어서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그위에 파슬리로 요리끝 ▲ 장모님이 집에 있는 재료와 닭볶음탕용 절단닭으로 뚝딱 만들어주신 닭볶음탕! 즐겁기 위해 먹는 닭, 내 몸도 즐겁게 야식으로 즐겨먹는 닭, 사육환경에 대한 문제제기 때문에 조금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죠. 먹는 것 만큼은 신경쓰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좋을텐데. 한달에 두세번 먹는 것이라면 닭품질에 조금만 더 투자하세요. 어떻게 자랐는지 알 수 있는 닭. 저희 가족도 이 닭으로 요리해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어머, 이건 토종닭 같다. 살이 흐믈거리지 않고 쫄깃하네!" 닭을 위한, 닭에 의한, 닭의 공간 '냄새가 나니 양해를 구합니다'가 아닌, 닭들의 안정을 위해 '고성을 삼가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 농가. 온도차가 적은 해발 400m에 축사를 만들고, 최대한 많은 창을 냅니다. 벽과 지붕은 있지만 자연과도 같은 넉넉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환기와 유기농 사료 덕에 고약한 냄새도 없습니다. 구수한 발효 냄새가 나는 축사는 오히려 한약의 냄새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심지어 계변은 그 자체로 유기농 비료가 됩니다. 닭들이 가장 뛰어 놀기 좋은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요? 닭 본성에 가깝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운동장처럼 넓은 축사, 발로 부리로 쪼면서 파면서 놀 수 있는 톱밥으로 만들어진 바닥, 그리고 넓은 창에서 불어오는 바람. 밖으로부터는 안전하고 안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닭들이 건강하게 크기 좋은 곳입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계사 이곳의 닭들은 꽤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계사 양쪽엔 문이 나있어서 안과 밖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고 본성에 따라 흙에서 놉니다. 항생제 없이도 닭이 건강한 이유입니다. 또한 이곳의 계분은 주변 유기농가에 퇴비로 공급됩니다. 친환경 방식으로 닭을 기르니 자원도 순환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닭에 관한 A to Z 유기농 당근, 유기농 사과는 들어봤지만, 유기농 닭? 닭도 유기농이 되나요? 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에디터가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축산물에 대한 인증은 무항생제나 동물복지를 알고 계실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유기 축산, 유기농으로 기른 닭이 있다는 사실! 외국에는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기농 닭, 물론 나라별 기준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유기농 닭은 어떤 것인지 에디터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닭은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닭은 잡식성 동물로 땅에서 자라는 작은 씨앗이나 풀씨, 잎사귀 또는 벌레 등을 먹고 살지요. 그러나 사람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키우면서 자연 그대로 풀이나 벌레 보다는 곡물로 만든 배합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하지만 배합사료의 재료가 되는 수입산 옥수수(gmo 가능성이 높은)나 항생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추가되는 물질들이 문제가 됩니다. 유기축산 닭은 이러한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사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올계농장의 유기농 닭은 안성에 위치한 농협사료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유기사료와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사료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닭은 어디에서 자라는가? 올계농장은 대규모로 닭을 키우고 있지만, 케이지식 사육이 아닌 평사 사육을 원칙으로 합니다. 유기인증의 기준인 3.3㎡(1평) 당 33마리 이하로 사육하며 일반 대규모 양계장에 비해 적은 사육 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축사에서 땅을 밟으며 넓은 평사를 뛰어다니는 올계농장의 닭은 육질도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닭은 얼마동안 자라는가?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삼계탕용 닭은 6~7호, 닭볶음탕용 닭은 10호 이런 정보는 알고 계실 텐데요. 이것은 사육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평균 33일 만에 출하가 됩니다. 단기간에 사료를 많이 먹고 성장촉진제를 맞은 ‘몸집만 큰 병아리’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오래 키울수록 사료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크게 키우려고 하죠. 하지만 올계농장의 유기농 닭은 같은 기간을 길러도 성장촉진제가 없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시중에 나가는 kg을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 45일 이상, 50일까지 사육기간이 걸립니다. 2달 가까이 농부가 정성껏 기르는 만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겠지요. |
배송정보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부부의 오랜 숙원사업, 유기농 닭(12600026) 안녕하세요. 충북 제천 올계농장의 문태연 대표입니다. 유기농 닭을 전문으로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편이 약 30년 동안 양계장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에서 무항생제를 최초로 시도했었어요. 그러나 남편의 숙원사업처럼 유기농 닭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저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유기농 닭 1호 기존 양계장에 비해 유기농 양계는 손도 많이 가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죠. 사료 값만 해도 일반 사료와 유기 사료는 2~3배가 차이가 나요. 그리고 사육기간이 길어지니까 먹는 양이 더 많고, 닭을 돌보는 농부의 인력도 많이 필요하죠. 또 국내에서는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일 매일 도전하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기존 양계장을 하면서 남편과 같이 생각했던 ‘훌륭한 닭’을 키워 아이들에게 ‘훌륭한 단백질’을 주고 싶다는 사명감을 생각하며 끝까지 지켜가고 싶습니다. |
구성/포장 |
※ 여름 전까지 냉장육으로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게 발송합니다. | 유기농 닭가슴살 300g | 유기농 닭봉 300g | 유기농 닭윙 300g | 유기농 닭볶음탕용 800g | 유기농 닭다리살 꼬치 / 닭껍질 꼬치 250g | |
Q1.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1. 신선육의 특성상 냉장실에서 보관 후 2-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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