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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notice - 7월 1일 부터는 냉동오디로 발송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생과 발송은 더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7월 1일 부터는 냉동상태를 기본으로 합니다. 상온에 자연해동 시켜서 드셔도 되고 냉동된 상태를 갈아서 음료로 드셔도 됩니다. 대심오디2kg(1kg 2팩) 냉동 2025년 올해 첫 입점한 농부 입니다. 지인 판매만 하다가 주변 농부의 추천으로 농사펀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관이 어려운 열매인 만큼 예약 받고 새벽에 수확해서 보내드립니다. 오디는 제품 특성 상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 살짝만 잡아도 즙이 흐릅니다.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무르지 않은 오디를 수확해서 예냉해서 보내지만 배송 과정 중 흔들려서 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즙이 생겼다고 하여 반품 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생오디가 불안하신 분은 선택옵션에서 '냉동으로 발송'을 꼭 선택해주세요.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은 급냉 제품으로 출고 합니다.
📑 요약정보
300평 작은 밭에서 짓는 밀도 높은 농사 언덕에 자리잡은 오디밭(뽕나무)은 약 300평. 오디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장에 비하면 약 1/10 크기입니다. 하지만 작기 때문에 구석 구석 다 손이 닿습니다. 더 많이 더 자주 들여다 보고 가꿀 수 있는 밭. 오히려 밀도 높은 농사가 가능합니다.
털지않고 따는 오디 농장이 작으니 결심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오디를 수확포 없이 직접 한알 한알 수확하는 일들이 그렇습니다.
오디는 과피가 약하기 때문에 익기 시작하면 빨리 따야 합니다. 농장 규모가 커지만 일일이 손으로 수확이 불가능합니다. 보통은 바닥에 수확포를 깔고 나무를 털어서 수확하는 방식을 씁니다. 이 방식은 오디가 터지는 것을 막기위해 조금 덜 익었을 때 수확하게 됩니다. 참새언덕의 김경애 농부는 번거롭더라도 직접 한알 한알 잘 익은 오디를 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농장이 작기도 하지만 식당에 오는 손님을 위해 사용하다 보니 바닥에 떨어진 오디를 쓰는 것이 마뜩치 않았습니다. 이런 성격과 습관 때문에 이 농장의 오디는 깨끗하고 탱탱합니다.
두 종류의 나무에서 나눠 수확하는 오디 참새언덕에는 두 종류의 뽕나무가 있습니다. '익수'와 '대심'입니다. '익수'는 일반 오디에 비해 1.5배정도 크기이면서 당도가 높은 품종입니다. 입안에 한 가득 넣어서 맛보면 짜릿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대신 '대심' 품종 보다는 보관성이 떨어집니다. 당도가 높은 만큼 단단함은 조금 약합니다. 무가당 요거트나 그릭요거트에 토핑하듯 올려 먹기에 좋은 품종입니다.
'대심(울트라 대심)'은 일반 오디에 비해 2배 ~ 2.5배 정도 크기입니다. 당도는 보통이지만 탱글탱글하며 식감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쉽게 물러지지 않아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며칠 샐러드로 드시기에 좋습니다. 청과 잼을 만드는 용도로도 아주 좋습니다.
. 노지에서 자연 그대로 자랍니다. 오디는 보통 비가림 시설이나 하우스에서 키우는 줄 알았는데 이 곳엔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벌레나 균 피해는 없는지 물어보니 많은 부분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해충과 균은 습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농장은 산에서 강쪽으로 부는 바람이 불필요한 수분을 날려줍니다. 농장의 방향도 해가 잘 드는 비탈면이라 일조량도 풍부합니다. 방문한 날도 여름처럼 더웠는데 나무 사이에 가만히 서 있으면 어느새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줍니다.
▲ 다른 오디 농장보다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이 넓었다. 충분한 공간이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불필요한 수분을 날려준다. |
배송정보 | 출고일 6월 18일 부터 7월 3일 까지 월 ~ 목 매일 출고 ※ 날씨에 따라 2~3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오디는 새벽에 수확해서 배송 중 상하지 않도록 낮은 온도로 예냉을 오후에 출고합니다. 새벽에 수확작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전일 주문을 익일 출고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의 상품의 특성 상 냉동오디로 보내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
농부소개 | 김경애와 원제현 농부. 김경애 농부와 원제현 농부는 모녀입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식당을 이어서 운영하며 농가맛집(농림부 지정) 만들었습니다. 좋은 음식과 재료에 대해 고민하다가 사용하는 재료를 하나 둘 심기 시작하며 어느덧 농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평 오디연구회 회장도 역힘하고 있습니다. 원제현 농부는 원래 해외에서 컨설팅 관련 일을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남이 아닌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할머니에 이어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농장에 접목해 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나 둘 참새언덕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농가맛집 다믈촌 농부가 직접 운영하는 가평 맛집 다믈촌은 신선한 재료와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로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종닭, 오리 전문식당으로 많은 분들에게 가평 맛집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제철 오디를 / 가장 좋을 때 / 김경애, 원제현 농부로 부터 |
구성/포장 |
대심 오디500g(250g 2팩) 대심 오디1kg(250g 4팩)
※ 250g 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즙은 컵에 따라 음료처럼 드셔보세요. 4일 이상 보관 하실 경우 냉동 보관 해주세요.
생오디는 샐러드 토핑으로 올려서 드셔도 좋습니다.
※ 주의사항 : 꼭 확인하고 주문해주세요. 오디는 새벽에 수확해서 낮은 온도로 예냉후 출고 합니다. 겉부분만 살짝 얼린 생오디로 출고 됩니다. 오디는 특성상 약하게 집어도 금새 물러지고 즙이 나옵니다. 최대한 상처나지 않게 수확해서 보낸다고 해도 택배 과정에서 케이스 아래 일부 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즙이 생겼다고 하여 반품 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생오디가 불안하신 분은 선택옵션에서 '냉동으로 발송'을 꼭 선택해주세요. ※ 용기에서 오디를 꺼내실 때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장갑을 착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오디청300ml / 6월 24일 부터 출고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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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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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notice - 7월 1일 부터는 냉동오디로 발송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생과 발송은 더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7월 1일 부터는 냉동상태를 기본으로 합니다. 상온에 자연해동 시켜서 드셔도 되고 냉동된 상태를 갈아서 음료로 드셔도 됩니다. 대심오디2kg(1kg 2팩) 냉동 2025년 올해 첫 입점한 농부 입니다. 지인 판매만 하다가 주변 농부의 추천으로 농사펀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관이 어려운 열매인 만큼 예약 받고 새벽에 수확해서 보내드립니다. 오디는 제품 특성 상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 살짝만 잡아도 즙이 흐릅니다.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무르지 않은 오디를 수확해서 예냉해서 보내지만 배송 과정 중 흔들려서 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즙이 생겼다고 하여 반품 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생오디가 불안하신 분은 선택옵션에서 '냉동으로 발송'을 꼭 선택해주세요.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은 급냉 제품으로 출고 합니다.
📑 요약정보
300평 작은 밭에서 짓는 밀도 높은 농사 언덕에 자리잡은 오디밭(뽕나무)은 약 300평. 오디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장에 비하면 약 1/10 크기입니다. 하지만 작기 때문에 구석 구석 다 손이 닿습니다. 더 많이 더 자주 들여다 보고 가꿀 수 있는 밭. 오히려 밀도 높은 농사가 가능합니다.
털지않고 따는 오디 농장이 작으니 결심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오디를 수확포 없이 직접 한알 한알 수확하는 일들이 그렇습니다.
오디는 과피가 약하기 때문에 익기 시작하면 빨리 따야 합니다. 농장 규모가 커지만 일일이 손으로 수확이 불가능합니다. 보통은 바닥에 수확포를 깔고 나무를 털어서 수확하는 방식을 씁니다. 이 방식은 오디가 터지는 것을 막기위해 조금 덜 익었을 때 수확하게 됩니다. 참새언덕의 김경애 농부는 번거롭더라도 직접 한알 한알 잘 익은 오디를 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농장이 작기도 하지만 식당에 오는 손님을 위해 사용하다 보니 바닥에 떨어진 오디를 쓰는 것이 마뜩치 않았습니다. 이런 성격과 습관 때문에 이 농장의 오디는 깨끗하고 탱탱합니다.
두 종류의 나무에서 나눠 수확하는 오디 참새언덕에는 두 종류의 뽕나무가 있습니다. '익수'와 '대심'입니다. '익수'는 일반 오디에 비해 1.5배정도 크기이면서 당도가 높은 품종입니다. 입안에 한 가득 넣어서 맛보면 짜릿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대신 '대심' 품종 보다는 보관성이 떨어집니다. 당도가 높은 만큼 단단함은 조금 약합니다. 무가당 요거트나 그릭요거트에 토핑하듯 올려 먹기에 좋은 품종입니다.
'대심(울트라 대심)'은 일반 오디에 비해 2배 ~ 2.5배 정도 크기입니다. 당도는 보통이지만 탱글탱글하며 식감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쉽게 물러지지 않아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며칠 샐러드로 드시기에 좋습니다. 청과 잼을 만드는 용도로도 아주 좋습니다.
. 노지에서 자연 그대로 자랍니다. 오디는 보통 비가림 시설이나 하우스에서 키우는 줄 알았는데 이 곳엔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벌레나 균 피해는 없는지 물어보니 많은 부분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해충과 균은 습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농장은 산에서 강쪽으로 부는 바람이 불필요한 수분을 날려줍니다. 농장의 방향도 해가 잘 드는 비탈면이라 일조량도 풍부합니다. 방문한 날도 여름처럼 더웠는데 나무 사이에 가만히 서 있으면 어느새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줍니다.
▲ 다른 오디 농장보다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이 넓었다. 충분한 공간이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불필요한 수분을 날려준다. |
배송정보 | 출고일 6월 18일 부터 7월 3일 까지 월 ~ 목 매일 출고 ※ 날씨에 따라 2~3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오디는 새벽에 수확해서 배송 중 상하지 않도록 낮은 온도로 예냉을 오후에 출고합니다. 새벽에 수확작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전일 주문을 익일 출고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의 상품의 특성 상 냉동오디로 보내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
농부소개 | 김경애와 원제현 농부. 김경애 농부와 원제현 농부는 모녀입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식당을 이어서 운영하며 농가맛집(농림부 지정) 만들었습니다. 좋은 음식과 재료에 대해 고민하다가 사용하는 재료를 하나 둘 심기 시작하며 어느덧 농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평 오디연구회 회장도 역힘하고 있습니다. 원제현 농부는 원래 해외에서 컨설팅 관련 일을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남이 아닌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할머니에 이어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농장에 접목해 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나 둘 참새언덕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농가맛집 다믈촌 농부가 직접 운영하는 가평 맛집 다믈촌은 신선한 재료와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로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종닭, 오리 전문식당으로 많은 분들에게 가평 맛집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제철 오디를 / 가장 좋을 때 / 김경애, 원제현 농부로 부터 |
구성/포장 |
대심 오디500g(250g 2팩) 대심 오디1kg(250g 4팩)
※ 250g 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즙은 컵에 따라 음료처럼 드셔보세요. 4일 이상 보관 하실 경우 냉동 보관 해주세요.
생오디는 샐러드 토핑으로 올려서 드셔도 좋습니다.
※ 주의사항 : 꼭 확인하고 주문해주세요. 오디는 새벽에 수확해서 낮은 온도로 예냉후 출고 합니다. 겉부분만 살짝 얼린 생오디로 출고 됩니다. 오디는 특성상 약하게 집어도 금새 물러지고 즙이 나옵니다. 최대한 상처나지 않게 수확해서 보낸다고 해도 택배 과정에서 케이스 아래 일부 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즙이 생겼다고 하여 반품 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생오디가 불안하신 분은 선택옵션에서 '냉동으로 발송'을 꼭 선택해주세요. ※ 용기에서 오디를 꺼내실 때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장갑을 착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오디청300ml / 6월 24일 부터 출고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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