𝐞𝐝𝐢𝐭𝐨𝐫 ― 베어 먹는 느낌이 들게 하는 단단한 식감의 딸기
배송관련 안내 | 꼭 확인해주세요. |
2024년 2월 19일 부터 수확 및 출고
결제 순서대로 출고 합니다.
매주 월/수/목 출고
※ 매주 월요일 대기 순번을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자수신 거부 시 안내를 못받으실 수 있으니 '마이페이지-정보수정'에서 문자수신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
※ 수확량에 따라 출고량이 달라집니다. 꼭 발송해 드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문해주세요.
| |
|
|
상품소개 | 📑 안내 육보딸기 재오픈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시 딸기 수확량이 늘고 있습니다. 5월 상반기 옵션 재오픈 했습니다. 24년 유기농 육보 딸기 예약 7년차 함께 하는 권두보 농부의 유기농 육보(레드펄) 딸기입니다. 딸기는 대부분 양액 시설재배로 바뀌어 오히려 토경(흙에 심어서 기르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권두보 농부는 여전히 땅이 가진 힘을 믿고 친환경 유기농 자연재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지는 토경재배 딸기, 흙에 뿌리를 내리고 햇볕과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며 자란 딸기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농부가 이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예약구매로 응원해주세요. 2월 3월 4월 딸기 정주행 옵션
검붉은 색의 단단함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고 하나이다. 라는 신념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딸기 스스로 자연을 견뎌내며 자라도록 사람의 힘은 최소로 줍니다. 그렇게 20년. 그 믿음에 보답인지 딸기가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딸기는 검붉은 느낌입니다. 눈으로 봐도 단단해 보입니다. 조직이 치밀해서 이빨을 튕겨내는 느낌입니다.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베어 먹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딸기입니다.
▲ 유기인증 제17100200호 새콤달콤한 육보딸기 요즘은 시중에서 만나는 딸기의 대부분은 설향이라는 품종입니다.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품종이지만 새콤한 맛이 적습니다. 반면 육보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입니다. 입안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냅니다.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좋습니다.
육보딸기의 특성 그대로, 지금부터가 제철 요즘은 딸기를 11월부터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보는 보통 2월 하순부터 수확이 되는 품종입니다. 육보딸기가 육보딸기다울 수 있는 태양의 각도, 기온, 햇빛의 양은 2월말 부터입니다.
생태생명농장의 딸기는 반(半)촉성 재배로 겨울잠을 충분히 자면서 자라기 때문에 봄까지 건강한 딸기가 생산됩니다. |
배송정보 | 2024년 2월 19일 부터 수확 및 출고 결제 순서대로 출고 합니다. 매주 월/수/목 출고 ※ 매주 월요일 대기 순번을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수확량에 따라 출고량이 달라집니다. 꼭 발송해 드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문해주세요. |
농부소개 | 농부 권두보 자신의 농사를 조곤조곤, 그러면서도 힘 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하시는 도중에 자주 사용하시는 ‘시도’라는 단어에 더 끌렸습니다. 완벽한 농사는 없습니다. 조금 더 안전하고 나은 농사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두보 농부님은 지금의 농사에 자부심은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농부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노력합니다. 겸손한 혁신가. 그를 보며 떠올린 단어입니다.
욕심을 조금 버리고 자연의 방법대로 농사짓고 살고 싶은 것. 그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도 농사짓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조금 더 빨리 나오는 딸기를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이 드실 수도 있지만, 제철에 나오는 자연 그대로 키운 딸기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그 농사에 공감이 되신다면 농부님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꼭 남겨주세요.
|
산지소개 | 지속 가능한 농사, 땅에서 기른다. 요즘은 딸기를 ‘베드’라고 불리는 받침대에 양액을 이용해 농사짓는 곳이 많습니다. 생산량이 훨씬 많고 작업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땅에 있는 다양한 유기물과 미량원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액을 만드는 필수 원소뿐만 아니라 땅속의 모든 것들의 합작으로 건강한 딸기가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땅을 가꾸어야 인위적인 것들을 줄일 수 있고 계속해서 농사지을 수 있습니니다.
<양액재배란?> 양액재배(養液栽培)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은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지 고정시키고, 작물생육에 필요한 필수원소를 그 흡수비율에 따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하이드로포닉스, 용액재배, 무토양재배, 수경재배 등으로 불린다. / 출처 : 위키백과 해충은 약이 아닌 천적으로 당도가 있는 과일은 해충을 잡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살충제 몇 번이면 쉽게 해결될 일이지만 이곳은 살충제 대신에 천적을 활용합니다. 적정한 시기에 충분한 양의 천적을 투입해 해충을 잡습니다. 농장안이 작은 생태계를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곳이 해충의 천적이 사는 집입니다. |
구성/포장 |
※ 딸기 크기는 25g 이상이되, 공간을 채우기 위해 작은 딸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택배를 위한 조치입니다. ※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기인증 제17100200호) ※ 2월 중순부터 딸기가 익어가는 속도에 맞추어 순차발송 됩니다.
배송은 자체 개발한 완충박스에 1kg 포장단위로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외부 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써서 포장을 합니다. 당일 수확해서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합니다. 과육 자체가 단단한 편입니다만 벽쪽이나 아래에 있는 딸기 중 일부는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러 상한 딸기를 담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혹시나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농사펀드로 사진을 찍어 연락주세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단순히 딸기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농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의 딸기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농부님께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열매를 맺는 이 특별한 딸기처럼, 당신의 농사도 겨울이 지나고 있다고. 곧 봄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공감하신다면 함께 해주세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 |
|
|
상품소개 | 📑 안내 육보딸기 재오픈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시 딸기 수확량이 늘고 있습니다. 5월 상반기 옵션 재오픈 했습니다. 24년 유기농 육보 딸기 예약 7년차 함께 하는 권두보 농부의 유기농 육보(레드펄) 딸기입니다. 딸기는 대부분 양액 시설재배로 바뀌어 오히려 토경(흙에 심어서 기르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권두보 농부는 여전히 땅이 가진 힘을 믿고 친환경 유기농 자연재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지는 토경재배 딸기, 흙에 뿌리를 내리고 햇볕과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며 자란 딸기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농부가 이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예약구매로 응원해주세요. 2월 3월 4월 딸기 정주행 옵션
검붉은 색의 단단함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고 하나이다. 라는 신념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딸기 스스로 자연을 견뎌내며 자라도록 사람의 힘은 최소로 줍니다. 그렇게 20년. 그 믿음에 보답인지 딸기가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딸기는 검붉은 느낌입니다. 눈으로 봐도 단단해 보입니다. 조직이 치밀해서 이빨을 튕겨내는 느낌입니다.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베어 먹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딸기입니다.
▲ 유기인증 제17100200호 새콤달콤한 육보딸기 요즘은 시중에서 만나는 딸기의 대부분은 설향이라는 품종입니다.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품종이지만 새콤한 맛이 적습니다. 반면 육보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입니다. 입안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냅니다.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좋습니다.
육보딸기의 특성 그대로, 지금부터가 제철 요즘은 딸기를 11월부터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보는 보통 2월 하순부터 수확이 되는 품종입니다. 육보딸기가 육보딸기다울 수 있는 태양의 각도, 기온, 햇빛의 양은 2월말 부터입니다.
생태생명농장의 딸기는 반(半)촉성 재배로 겨울잠을 충분히 자면서 자라기 때문에 봄까지 건강한 딸기가 생산됩니다. |
배송정보 | 2024년 2월 19일 부터 수확 및 출고 결제 순서대로 출고 합니다. 매주 월/수/목 출고 ※ 매주 월요일 대기 순번을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수확량에 따라 출고량이 달라집니다. 꼭 발송해 드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문해주세요. |
농부소개 | 농부 권두보 자신의 농사를 조곤조곤, 그러면서도 힘 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하시는 도중에 자주 사용하시는 ‘시도’라는 단어에 더 끌렸습니다. 완벽한 농사는 없습니다. 조금 더 안전하고 나은 농사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두보 농부님은 지금의 농사에 자부심은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농부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노력합니다. 겸손한 혁신가. 그를 보며 떠올린 단어입니다.
욕심을 조금 버리고 자연의 방법대로 농사짓고 살고 싶은 것. 그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도 농사짓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조금 더 빨리 나오는 딸기를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이 드실 수도 있지만, 제철에 나오는 자연 그대로 키운 딸기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그 농사에 공감이 되신다면 농부님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꼭 남겨주세요.
|
산지소개 | 지속 가능한 농사, 땅에서 기른다. 요즘은 딸기를 ‘베드’라고 불리는 받침대에 양액을 이용해 농사짓는 곳이 많습니다. 생산량이 훨씬 많고 작업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땅에 있는 다양한 유기물과 미량원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액을 만드는 필수 원소뿐만 아니라 땅속의 모든 것들의 합작으로 건강한 딸기가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땅을 가꾸어야 인위적인 것들을 줄일 수 있고 계속해서 농사지을 수 있습니니다.
<양액재배란?> 양액재배(養液栽培)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은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지 고정시키고, 작물생육에 필요한 필수원소를 그 흡수비율에 따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하이드로포닉스, 용액재배, 무토양재배, 수경재배 등으로 불린다. / 출처 : 위키백과 해충은 약이 아닌 천적으로 당도가 있는 과일은 해충을 잡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살충제 몇 번이면 쉽게 해결될 일이지만 이곳은 살충제 대신에 천적을 활용합니다. 적정한 시기에 충분한 양의 천적을 투입해 해충을 잡습니다. 농장안이 작은 생태계를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곳이 해충의 천적이 사는 집입니다. |
구성/포장 |
※ 딸기 크기는 25g 이상이되, 공간을 채우기 위해 작은 딸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택배를 위한 조치입니다. ※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기인증 제17100200호) ※ 2월 중순부터 딸기가 익어가는 속도에 맞추어 순차발송 됩니다.
배송은 자체 개발한 완충박스에 1kg 포장단위로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외부 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써서 포장을 합니다. 당일 수확해서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합니다. 과육 자체가 단단한 편입니다만 벽쪽이나 아래에 있는 딸기 중 일부는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러 상한 딸기를 담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혹시나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농사펀드로 사진을 찍어 연락주세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단순히 딸기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농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의 딸기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농부님께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열매를 맺는 이 특별한 딸기처럼, 당신의 농사도 겨울이 지나고 있다고. 곧 봄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공감하신다면 함께 해주세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