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안내
📑 요약정보
딱 한 달 봄이 주는 선물 고로쇠 수액이란? 뼈에 이로운 나무라고 불리는 고로쇠가 빨아올리는 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이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님이 챙겨주기도 하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등 무기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별다른 향은 없고 생수 보다는 약간 단맛이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딱 한 달, 봄이 주는 선물 고로쇠 수액은 2월에서 3월까지 한달 남짓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나무들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수분을 뺍니다. 그렇게 겨울을 나고 봄이 찾아오면 뿌리를 통해 다시 몸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죠. 단풍나무과 식물들은 물을 빨아올리는 양이 너무 많아 나무표피가 터지기도 합니다. 그것을 나눠 먹는 것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밤기온이 영하 7~8도씨, 낮기온은 영상 7~8도씨 정도 차이가 나고 햇볕이 좋은 날 채취할 수 있습니다. 2월 중순부터 한 달정도. ※ 올해 부터 1,500ml 용기로 변경되었습니다. |
배송정보 | 23년 2월 21일 예정 예약주문 발송 이 후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
농부소개 | 농부 권희두 안녕하세요. 권희두라고 합니다. 가평으로 귀농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로쇠와 잣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가족하고 나눠 먹을 텃밭농사는 아주 조금 짖고 있고요. 여름에는 이곳으로 휴가 오시는 분들이 쉴 수 있는 민박과 방갈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는 가을부터 천천히 준비합니다. 나무 상태도 살펴야 하고 산림청과 산림환경연구소에 자재 검증도 받아야하고. 호스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산길을 여러번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힘에 부칠때도 있지만 함께 해주는 조합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큰 어려움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고로쇠는 기온이 잘 맞아야 하는데 올해 겨울기온이 높아서 걱정이 좀 되네요. 기다려봐야죠. 허허 ^^ 농사펀드는 저희 아들이 이야기해주어서 알았습니다. 이런 방식은 처음이지만 저의 이름으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책임감도 생기고요. 품질 좋은 고로쇠를 정성껏 받아 안전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 길을 몇번을 오가셨을까? 외롭진 않으셨을까? 감사히 마실 일이다. |
산지소개 | 청정 휴양림 속 지정된 나무에서 지정된 사람만 고로쇠는 결국 주변 자연을 마시는 것입니다. 겨울을 나고 땅에 있는 영양분을 나무가 빨아올리는 것을 나눠먹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변 자연이 중요합니다. 이 고로쇠는 가평 명지산 강씨봉휴양림 안에 있습니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직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해발 700m ~ 800m의 지정된 지역, 채취 허가증을 가진 사람만 채취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품질의 고로쇠를 채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로쇠 채취는 매년 산림청과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위생상태와 채취 방법등을 확인/관리하고 있습니다. ▲ 2011년에 개장한 강씨봉휴양림. 한적하고 깨끗하다. ▲ 해발 700~800m, 일반 차로는 올라갈 수 없다. ▲ 농부님을 따라가다가 넘어진 곳. 쉬운 길이 아니다. ▲ 고로쇠는 나무보호와 품질관리를 위해 허가받은 사람만 지정된 장소에서 채취할 수 있다. 보다 위생적인 방법으로 채취 고로쇠는 비닐채취 방법과 관을 통한 채취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 농가에서 소량으로 자주 채취 할 때는 비닐채취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많은 양을 채취 할 때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수거가 늦어지면 상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고로쇠 전용의 검은 관을 통해 채취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 고로쇠 채취관은 정식으로 교육을 받고 나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설치한다. 18L 500병 정도만 채취합니다. 고로쇠는 자연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18L 약 500병정도 채취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펀드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주시면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
구성/포장 |
※ 고로쇠는 날씨가 따뜻해지지 않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날씨에 따라 채취를 못해 늦어질 수 있으니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Q1) 보관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A1) 살짝 살얼음이 생기는 0도~1도 정도 온도가 좋습니다. 김치 냉장고가 있으시다면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좋습니다. 냉장 보관 시 약 1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으로는 6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지만 해동 후에는 변질되는 속도가 빠르니 바로 드셔야 합니다. Q2) 고로쇠에 뿌연 침전물이 보여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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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 봄이 주는 선물 고로쇠 수액이란? 뼈에 이로운 나무라고 불리는 고로쇠가 빨아올리는 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이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님이 챙겨주기도 하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등 무기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별다른 향은 없고 생수 보다는 약간 단맛이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딱 한 달, 봄이 주는 선물 고로쇠 수액은 2월에서 3월까지 한달 남짓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나무들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수분을 뺍니다. 그렇게 겨울을 나고 봄이 찾아오면 뿌리를 통해 다시 몸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죠. 단풍나무과 식물들은 물을 빨아올리는 양이 너무 많아 나무표피가 터지기도 합니다. 그것을 나눠 먹는 것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밤기온이 영하 7~8도씨, 낮기온은 영상 7~8도씨 정도 차이가 나고 햇볕이 좋은 날 채취할 수 있습니다. 2월 중순부터 한 달정도. ※ 올해 부터 1,500ml 용기로 변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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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소개 | 농부 권희두 안녕하세요. 권희두라고 합니다. 가평으로 귀농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로쇠와 잣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가족하고 나눠 먹을 텃밭농사는 아주 조금 짖고 있고요. 여름에는 이곳으로 휴가 오시는 분들이 쉴 수 있는 민박과 방갈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는 가을부터 천천히 준비합니다. 나무 상태도 살펴야 하고 산림청과 산림환경연구소에 자재 검증도 받아야하고. 호스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산길을 여러번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힘에 부칠때도 있지만 함께 해주는 조합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큰 어려움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고로쇠는 기온이 잘 맞아야 하는데 올해 겨울기온이 높아서 걱정이 좀 되네요. 기다려봐야죠. 허허 ^^ 농사펀드는 저희 아들이 이야기해주어서 알았습니다. 이런 방식은 처음이지만 저의 이름으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책임감도 생기고요. 품질 좋은 고로쇠를 정성껏 받아 안전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 길을 몇번을 오가셨을까? 외롭진 않으셨을까? 감사히 마실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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