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안내 유기농 양파입니다.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산하는 양파가 될 수 있습니다. 잘 가꿔진 땅에서 자란 양파라서 그런지 단당하고 향이 좋습니다. 한 해로 끝내기 아쉬울 만큼 좋은 양파이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요약정보
그래도팜 햇 양파 갓 수확한 양파는 신선도가 매우좋습니다. 껍질이 얇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수확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이라서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생으로 간장에 절여 드시는 것도 좋으며 단맛이 나기에 요리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주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한 해로 끝내기 아쉬운 양파 작년 토마토 농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을 작기에 약간의 공백이 생겨서 심은 양파가 겨울을 견디고 잘 자랐습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작기가 늦어지고 토마토랑 병행할 수 없어서 아마 다시 심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먼전 맛본 양파는 한 해로 끝내기 너무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그래도팜의 양파. 꼭 한 번 맛보세요. 아주 작은 양파는 빼고 무선별로 보내드립니다.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크기의 양파가 오면 오히려 버리는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요리에 따라 적당한 크기의 양파를 짚어 사용하면 되거든요. 유기농 41년, 기본에 충실한 예술가의 작품 1983년.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농부는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농약 냄새도 못 맡는 아내의 영향으로 유기농 아닌 유기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의 농사를 돌아보며 유기농이라는 말 그대로를 실현하기 위해 걸린 세월, 41년. 사람이 밥을 먹는 것처럼 땅에 주는 것들도 밥과 반찬이라 표현하는 농부. 𝒆𝒅𝒊𝒕𝒐𝒓 : 수만 번은 보았을 땅, 겸손과 꾸준함이 이 토마토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퇴비장도 공기 순환이 되도록 만들었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와 디테일 𝒆𝒅𝒊𝒕𝒐𝒓 : 잘 만들어진 퇴비는 향이 좋다. 6개월을 투자한다. 농사, 몸에 새기는 것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이 정도면 ’장인‘이라 부를 만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평생 100번도 수확하지 못하는데 그게 무슨 장인이냐, 택도 없는 소리지.” 농사는 몸에 새기는 것이라는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식물이 표현하는 것들을 알아듣는 방법은 해를 거듭하며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작물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농부의 습관. 물을 주었을 때 어느 정도 흡수하는지를 보고 뿌리가 어떻게 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잎을 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것. 몸에 새기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는 것들. 맛을 보면 농부가, 농장이 궁금해지는 곳. 그래도팜 39년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브랜드를 만드는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그래도 팜은 찾아오고 싶은 방울토마토를 농사짓고자 합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던 아이가 토마토를 먹기 시작하고, 농부를 보지 않고 농산물을 구매하던 소비자가 농부를, 농법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시작하는 변화를 꿈꿉니다. 농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식생활 교육과 농촌과 도시를 보다 가깝게 연결할수 있는 일들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 두 농부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
배송정보 | 수확 및 배송예정 6월 19일 부터 출고합니다.
출고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이틀 이상 늦어질 경우 [배송조회] [상담톡 문의]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원건희, 그리고 대를 이어 농사짓는 원승현 "기토는 다른 토마토가 아니라 작년, 재작년의 기토와 경쟁을 해요." 농부 소개는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이진선 기자님의 기사로 소개합니다. [출처 : 대산농촌문화재단 ] ‘그래도’ 농업의 가치를 지킵니다 |
산지소개 | 강원도 영월 일교차가 큰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장 바로 뒤편은 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강원도 기후의 영향도 있겠지만 직접 만든 퇴비와 땅이 이 작물의 맛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기세가 오른 하우스 안은 마치 잘 가꿔진 온실처럼 포근하면서도 정글같은 야생성도 있습니다. |
구성/포장 |
※ 6월 19일 부터 출고합니다. ※ 아주 작은 양파는 빼고 무선별입니다. 갯수는 약 25개 내외로 큰 양파가 많이 들어갈 경우 갯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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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유기농 양파입니다.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산하는 양파가 될 수 있습니다. 잘 가꿔진 땅에서 자란 양파라서 그런지 단당하고 향이 좋습니다. 한 해로 끝내기 아쉬울 만큼 좋은 양파이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요약정보
그래도팜 햇 양파 갓 수확한 양파는 신선도가 매우좋습니다. 껍질이 얇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수확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이라서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생으로 간장에 절여 드시는 것도 좋으며 단맛이 나기에 요리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주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한 해로 끝내기 아쉬운 양파 작년 토마토 농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을 작기에 약간의 공백이 생겨서 심은 양파가 겨울을 견디고 잘 자랐습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작기가 늦어지고 토마토랑 병행할 수 없어서 아마 다시 심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먼전 맛본 양파는 한 해로 끝내기 너무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그래도팜의 양파. 꼭 한 번 맛보세요. 아주 작은 양파는 빼고 무선별로 보내드립니다.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크기의 양파가 오면 오히려 버리는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요리에 따라 적당한 크기의 양파를 짚어 사용하면 되거든요. 유기농 41년, 기본에 충실한 예술가의 작품 1983년.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농부는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농약 냄새도 못 맡는 아내의 영향으로 유기농 아닌 유기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의 농사를 돌아보며 유기농이라는 말 그대로를 실현하기 위해 걸린 세월, 41년. 사람이 밥을 먹는 것처럼 땅에 주는 것들도 밥과 반찬이라 표현하는 농부. 𝒆𝒅𝒊𝒕𝒐𝒓 : 수만 번은 보았을 땅, 겸손과 꾸준함이 이 토마토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퇴비장도 공기 순환이 되도록 만들었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와 디테일 𝒆𝒅𝒊𝒕𝒐𝒓 : 잘 만들어진 퇴비는 향이 좋다. 6개월을 투자한다. 농사, 몸에 새기는 것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이 정도면 ’장인‘이라 부를 만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평생 100번도 수확하지 못하는데 그게 무슨 장인이냐, 택도 없는 소리지.” 농사는 몸에 새기는 것이라는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식물이 표현하는 것들을 알아듣는 방법은 해를 거듭하며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작물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농부의 습관. 물을 주었을 때 어느 정도 흡수하는지를 보고 뿌리가 어떻게 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잎을 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것. 몸에 새기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는 것들. 맛을 보면 농부가, 농장이 궁금해지는 곳. 그래도팜 39년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브랜드를 만드는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그래도 팜은 찾아오고 싶은 방울토마토를 농사짓고자 합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던 아이가 토마토를 먹기 시작하고, 농부를 보지 않고 농산물을 구매하던 소비자가 농부를, 농법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시작하는 변화를 꿈꿉니다. 농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식생활 교육과 농촌과 도시를 보다 가깝게 연결할수 있는 일들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 두 농부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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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이틀 이상 늦어질 경우 [배송조회] [상담톡 문의]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원건희, 그리고 대를 이어 농사짓는 원승현 "기토는 다른 토마토가 아니라 작년, 재작년의 기토와 경쟁을 해요." 농부 소개는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이진선 기자님의 기사로 소개합니다. [출처 : 대산농촌문화재단 ] ‘그래도’ 농업의 가치를 지킵니다 |
산지소개 | 강원도 영월 일교차가 큰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장 바로 뒤편은 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강원도 기후의 영향도 있겠지만 직접 만든 퇴비와 땅이 이 작물의 맛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기세가 오른 하우스 안은 마치 잘 가꿔진 온실처럼 포근하면서도 정글같은 야생성도 있습니다. |
구성/포장 |
※ 6월 19일 부터 출고합니다. ※ 아주 작은 양파는 빼고 무선별입니다. 갯수는 약 25개 내외로 큰 양파가 많이 들어갈 경우 갯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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