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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하루 한번 요거트를 마시고 가끔 치즈를 구워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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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정기구독 회원 혜택 - 정기구독 상품 전용 쿠폰 발급/첫 회차 결제 시 3,000원 할인 (10,000원 이상 결제 시) ※ 정기구독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 요약정보
질리지 않는 맛 리코타, 스트링, 할루미, 모짜렐라. 10년 사이에 1인당 치즈 소비량이 2.5배가 늘었다는 통계 자료를 증명하듯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익숙해지니 다른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같은 종류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것을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요거트와 치즈를 소개합니다.
유가공을 위해 국내에서 키우고 있는 대부분의 품종은 ‘홀스타인(Holstein)’이라 불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검은 점박이 소입니다. 농부는 해외로 유제품 공부를 다니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의 품종에 따라 유지율(우유의 지방함량)이 다르고, 그것이 바로 맛의 차이를 낸다는 것을요. 저지종은 홀스타인 종에 비해 유지율이 높아 유가공에 더 적합한 품목이지요. 평생을 소를 키운 남편과 함께 국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지(Jersey)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editor 저지(Jersey)종 소. 국내에서도 서울우유연구소, 축산과학원, 일부 선두농가에서만 사육하고 있는 품종이다. 우유의 품질이 유가공의 기본 유가공의 핵심은 ‘유질’입니다. 원유가 맛있어야 합니다. 좋은 우유를 위해서는 소가 잘 자라야 합니다. 유병하 농부님은 20대부터 낙농업에 종사한 베테랑 목부입니다. 농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청결’ 소를 위해서입니다. 소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 농부는 그것이 본인이 가장 열심히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ditor 늦여름, 냄새가 나지 않는 목장. 분뇨가 발효되어 매트리스 층을 이루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농부. 유가공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는 유질이고 둘째는 숙성기간이라는 답을 내놓습니다. 가공에 사용되는 70여 가지의 유산균을 모두 맛보고 선택하는 일, 아는 것은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성에 차는 농부를 만났습니다. 먹을 수록 본연의 맛이 나는 요거트와 치즈가 농부를 참 많이 닮았습니다.
editor 판매장과 함께 있는 가공장의 모습
editor 공부는 평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농부. 마이스터대학 공부가 그 시작이었다. 수제 요거트
과일/새싹보리 요거트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
찢어먹는 스트링 치즈
리코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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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개 | 농부 강서연, 유병하 20대, 유업회사에서 낙농업을 배웠습니다. 안성에 내려와 자신의 목장을 꾸린지도 벌써 15년. 유병하 농부님은 소를 키우고, 강서연 농부님은 유제품을 만듭니다. 규모를 키울 수 있지만 농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이스터대학 축산전공을 시작으로 축산과학원, 충남대 전국의 유제품을 만드는 교육을 반복해서 꾸준히 공부합니다. 농부의 유일한 꿈은 ‘무언가를 계속 개발하려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유가공에 적합한 저지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유제품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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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플레인요거트500ml - 5,000원 생딸기/복숭아/새싹보리 요거트500ml - 6,000원 리코타치즈200g - 8,000원 스트링치즈100g - 7,000원 할루미치즈100g - 6,500원 새열린목장 베스트팩 - 24,500원 새열린목장 시그니쳐팩 - 23,000원 50,000원 이상 무료배송 | |
Q)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A) 요거트는 제조일로부터 10일입니다. 제품 상단에 별도 표기 되어있습니다. |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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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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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맛 리코타, 스트링, 할루미, 모짜렐라. 10년 사이에 1인당 치즈 소비량이 2.5배가 늘었다는 통계 자료를 증명하듯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익숙해지니 다른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같은 종류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것을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요거트와 치즈를 소개합니다.
유가공을 위해 국내에서 키우고 있는 대부분의 품종은 ‘홀스타인(Holstein)’이라 불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검은 점박이 소입니다. 농부는 해외로 유제품 공부를 다니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의 품종에 따라 유지율(우유의 지방함량)이 다르고, 그것이 바로 맛의 차이를 낸다는 것을요. 저지종은 홀스타인 종에 비해 유지율이 높아 유가공에 더 적합한 품목이지요. 평생을 소를 키운 남편과 함께 국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지(Jersey)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editor 저지(Jersey)종 소. 국내에서도 서울우유연구소, 축산과학원, 일부 선두농가에서만 사육하고 있는 품종이다. 우유의 품질이 유가공의 기본 유가공의 핵심은 ‘유질’입니다. 원유가 맛있어야 합니다. 좋은 우유를 위해서는 소가 잘 자라야 합니다. 유병하 농부님은 20대부터 낙농업에 종사한 베테랑 목부입니다. 농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청결’ 소를 위해서입니다. 소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 농부는 그것이 본인이 가장 열심히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ditor 늦여름, 냄새가 나지 않는 목장. 분뇨가 발효되어 매트리스 층을 이루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농부. 유가공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는 유질이고 둘째는 숙성기간이라는 답을 내놓습니다. 가공에 사용되는 70여 가지의 유산균을 모두 맛보고 선택하는 일, 아는 것은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성에 차는 농부를 만났습니다. 먹을 수록 본연의 맛이 나는 요거트와 치즈가 농부를 참 많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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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새싹보리 요거트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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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플레인요거트500ml - 5,000원 생딸기/복숭아/새싹보리 요거트500ml - 6,000원 리코타치즈200g - 8,000원 스트링치즈100g - 7,000원 할루미치즈100g - 6,500원 새열린목장 베스트팩 - 24,500원 새열린목장 시그니쳐팩 - 23,000원 50,000원 이상 무료배송 | |
Q)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A) 요거트는 제조일로부터 10일입니다. 제품 상단에 별도 표기 되어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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