𝐞𝐝𝐢𝐭𝐨𝐫 ― 다양한 식감의 유럽채소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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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예약구매 수확 전 예약구매를 통해 농부가 안정적으로 농사짓도록 지원합니다. 수확 및 출고 예정일을 꼭 확인해주세요. 수확 및 출고 [월] ~ [목], 매일 오전 10시까지 주문건에 대해 다음날 출고 합니다. 수확 준비 시간이 필요하여 익일 출고로 변경합니다. [금] 주문은 [월] 출고됩니다. 예) 월 오전 8시 30분 주문완료 → 화 출고 ⛅ 날씨에 따라 수확예정일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본정보 | 📑 안내 수확 및 출고일 조정안내 [월] ~ [목], 매일 오전 10시까지 주문건에 대해 다음날 출고 합니다. 수확 준비 시간이 필요하여 익일 출고로 변경합니다. [금] 주문은 [월] 출고됩니다. 예) 월 오전 8시 30분 주문완료 → 화 출고 -- ② 이 상품은 정기구독이 아닌 한 번 발송하는 단품 구매 상품입니다. 부담없이 구매해서 맛보세요. 꾸준히 드실 분들은 정기구독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더 저렴할뿐 아니라 자동결제, 정기적으로 배송되어 편리합니다. 📑 요약정보
농사펀드 회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건강한 농산물을 선택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죠. '사주세요'라고 말씀드리기보다 소신 있는 농부의 농산물을 믿어 달라고 전하고 싶어요. 채소 본연의 맛을 건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풀하우스 김인기 농부 |
품종 | 싱싱하고 다양하게! 13가지 '유럽종 쌈채소' 김인기 농부는 수경재배에 적합한 채소 종자를 씁니다. 시설재배가 발달한 네덜란드의 유럽종 채소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다채로워 소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물론 고기와 함께 쌈채소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김인기 농부의 풀하우스에서 잘 크고 있는 13가지 유럽종 쌈 채소를 소개합니다. 1. 버터헤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입니다. 쓴맛이 전혀 없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샐러드, 샌드위치에 잘 어울립니다. 2. 심블(미니로메인) 로마인들이 즐겨먹던 상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수분감과 시원함이 뛰어나고 단맛이 버터헤드보다는 덜하지만 씹을수록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샐러드와 쌈용 모두 잘 어울립니다. 3. 카이피라 잎이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함께 씹을수록 쌉싸름한 맛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쌈용으로 인기가 많고, 수분감이 풍부해서 아삭아삭한 식감의 샐러드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 만들 때 넣어보세요. 4. 이자벨 곱슬곱슬한 잎쪽에서 느껴지는 쌉싸름한 맛과 줄기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입안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잎이 얇아 식감도 부드러워 쌈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5. 크리스피아노 아사삭한 식감이 가장 뛰어나며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채소 한 입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식감 속에 약간 쌉싸름하고 톡특한 단맛이 납니다. 아삭한 식감과 달리 잎이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6. 이자트릭스 꼬불꼬불한 모양의 상추과 작물이고, 잎부분에서 아주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나지만 채소 자체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 샐러드로 상쾌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밥에 넣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7. 멀티레드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선명한 적색을 띕니다. 아삭하면서 잎과 줄기에서 쌉싸름하고 약간의 떫은 맛도 느껴집니다. 쌈용으로 곁들어 먹을 때 특유의 감칠맛으로 입맛을 올려줄 것입니다. 8. 제페토 잎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오래 입안을 감돕니다. 입안에서 여운은 가장 오래 남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잘 어울립니다. 9. 스위트 바질(*추가 선택 항목) 바질 특유의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타나 피자 등 이탈리안 음식을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신선한 생바질을 넣은 요리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바질페스토, 바질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고유의 향이 음식과 입안의 풍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10. 오비레드 적색 채소가 갖고 있는 쌉싸름한 맛으로 시작하지만 끝맛은 깔끔합니다. 식감은 아삭함이 있긴하지만 다른 쌈채소보다는 다소 질긴감이 있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 샐러드와 쌈용 모두 어울립니다. 11. 그린글레이스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잎 끝만 꼬불꼬불해서 깡깡치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잎이 두꺼움 편이며 아삭한 식감과 수분감이 좋고, 쌈싸름한 맛이 있지만 줄기의 단맛이 어우러져 어떤 음식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12. 버클리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쌉싸름한 맛이 싹 올라오는게 매력적이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요리의 색감까지 더해주는 적색 채소입니다. 음악을 틀어 놓고 리듬을 타며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13. 론 씹을수록 쌉싸름한 맛이 사라지고 잎 고유의 맛이 올라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쌈에 모두 어울립니다. |
환경 | 볕 좋고 들고 물이 맑은 풀(Full)하우스 김인기 농부의 농장은 당진에서도 30여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확인하며 정한 곳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하며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곳. 하우스도 남북방향으로 지었습니다. 하우스 입구와 출구가 동서 방향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조량이 풍부해 집니다. 자연을 이용하는 정도도 농부의 고민과 발품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농장이 있는 지역은 생태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공장이나 우사, 돈사가 없어 수질이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깨끗한 물로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당진 안에서도 청정구역으로 불리는 곳. 농부는 이곳에서 가족과 자신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안전하게 농사짓고자 합니다. |
기술 | 에어로포닉스(분무식 수경재배) 방식 첫 귀농은 의성이었습니다. 가지 농사를 배웠지만 일반 관행농업이다 보니 농약사용이 불가피했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지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에어로포닉스(분무식수경재배)'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어로포닉스와 잘 맞는 쌈채소로 작물을 변경하고 몇년 준비 끝에 당진에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에어로포닉스는 작물의 뿌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배양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하여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충분한 산소를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액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2~4분마다 약 10초 정도 분사됩니다. 채소가 달린 배드 뚜껑을 열어보면 양액이 바로 흘러가기 때문에 약간의 물기만 남아 있습니다. "수경재배를 할 경우 잎사귀가 얇게 크는 경우가 많은데 비료에 이온 농도를 좀 더 진하게 해주면 잎이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배양액에는 질산칼슘, 질산칼륨, 황산마그네슘 등 총 12가지가 들어가고, 그 비율을 잘 맞춰 채소 본연의 맛을 내는 것이 제 역할이죠. 음식으로 따지면 레시피를 만들고 최적의 한 가지 레시피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배양액을 줍니다." _ 김인기 농부 물 사용 30% 이하로 채소가 심겨져 있는 흰배드는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뿌리에 집중 분사 방식이지만 뿌려진 양액이 한번에 다 스며들 수 없기 때문에 경사를 만들어 남은 양액을 회수통에 모아 둡니다. 이렇게 모아진 양액은 펌프를 통해 다시 한번 뿌리에 분무됩니다. 물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한 양액을 흙이나 하천으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환경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ditor. 배드 마다 아래에 비치된 파란색 배양액 회수통을 볼 수 있다. Editor. 참고 그림은 수평으로 되어 있지만 풀하우스의 배드는 약간 기울어진 수평 구조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출처: @pramodAIML / medium.com) 파종부터 수확까지 60~70일 양상추(90일)를 제외하고 대부분 씨앗을 심고 수확까지 60~70일이 걸립니다. 씨앗은 대략 2.5cm 정도 되는 정사각형 스펀지에 파종하고 싹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정식(하얀색 배드 위로 옮겨 심음)합니다. 씨앗 입장에서 집은 그대로인데 동네만 옮겨진 셈입니다. Editor. 왼쪽- 씨앗을 바로 심은 상태, 오른쪽 스펀지가 변색 된 것은 발아(발아율 70~80%)하지 않은 스펀지를 재사용하면서 사용한 배양액의 색이 물든 것입니다. 위 사진 속 스펀지 사이에서 작은 싹이 스펀지 사이에서 올라오면 흰 배드로 옮겨 심고 수확 시기가 되면 아래 사진처럼 풍성해집니다. 수확할 때는 스펀지와 함께 뿌리까지 뽑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에 수확하고 뿌리를 절단하여 박스 포장 후 보냅니다. 친환경 농사를 위해 한 번 더 수질검사 무농약은 농약을 뿌리지 않는 것이 맞지만, 무농약 인증인증은 지하수가 적합하지 않을 경우 통과 되지 않습니다. 풀하우스가 농장이 인근 하천이 생태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수질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후 무농약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풀하우스의 쌈채소를 맛 본 요리와 후기> |
상품구성 / 배송정보 | ★상품에 대한 중요한 안내사항★ 박스는 같은 크기로 중량(350g/500g/1kg)만 달리 포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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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먹을 만큼 소분하여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흐물거리거나 생기가 없어 보일 경우 찬물에 담궈주세요. 금방 살아납니다. 별도의 유통기한은 없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셔야 가장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드세요. 무농약 이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
에디터 노트 | 함께 하고 싶은 마음 "하우스 앞에 체험장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농사를 경험하고, 그 과정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려고요." "농사짓는 분들이 연세가 많아질수록 기존 농사 방식을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이 방식을 알림으로써 더 많은 농부님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게 함께하고 싶어요." 대화를 나누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오래 농사를 지어온 농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김인기 농부님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채소 본연의 맛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쌈 채소가 크고 있는 하우스를 둘러보며 루꼴라 잎사귀를 맛보라며 주셨는데, 그 맛에 정말 놀랐습니다. 루꼴라 특유의 향이 강한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코끝을 자극할 줄 몰랐고, 씹을수록 쌉싸름하게 매운맛이 더 강하게 올라왔거든요. 순간적으로 루꼴라 피자 해 먹고 싶은 욕구가 상당히 올라왔었답니다. 그 외에도 전 육식을 워낙 좋아해서 고기랑 쌈 해서 먹었는데.. 제가 고기보다 쌈을 진짜 엄청 먹었습니다. 원래 고기만 먹지 쌈 잘 안해먹거든요, 버터헤드랑 이자벨이 부드러워서 회랑 먹거나 무쌈말이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부드러운데 그 시원한 식감이 말도 못하게 좋습니다. 물도 목 넘김이 좋아야 자주 마실 수 있는데, 여기 쌈은 쌈인데 그게 가능합니다. 결론은 채소 본연의 맛이 가능하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꽉 찬! 터질듯한 신선함!! 풀하우스의 쌈채소 담당 에디터가 매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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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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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펀드 회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건강한 농산물을 선택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죠. '사주세요'라고 말씀드리기보다 소신 있는 농부의 농산물을 믿어 달라고 전하고 싶어요. 채소 본연의 맛을 건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풀하우스 김인기 농부 |
품종 | 싱싱하고 다양하게! 13가지 '유럽종 쌈채소' 김인기 농부는 수경재배에 적합한 채소 종자를 씁니다. 시설재배가 발달한 네덜란드의 유럽종 채소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다채로워 소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물론 고기와 함께 쌈채소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김인기 농부의 풀하우스에서 잘 크고 있는 13가지 유럽종 쌈 채소를 소개합니다. 1. 버터헤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입니다. 쓴맛이 전혀 없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샐러드, 샌드위치에 잘 어울립니다. 2. 심블(미니로메인) 로마인들이 즐겨먹던 상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수분감과 시원함이 뛰어나고 단맛이 버터헤드보다는 덜하지만 씹을수록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샐러드와 쌈용 모두 잘 어울립니다. 3. 카이피라 잎이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함께 씹을수록 쌉싸름한 맛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쌈용으로 인기가 많고, 수분감이 풍부해서 아삭아삭한 식감의 샐러드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 만들 때 넣어보세요. 4. 이자벨 곱슬곱슬한 잎쪽에서 느껴지는 쌉싸름한 맛과 줄기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입안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잎이 얇아 식감도 부드러워 쌈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5. 크리스피아노 아사삭한 식감이 가장 뛰어나며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채소 한 입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식감 속에 약간 쌉싸름하고 톡특한 단맛이 납니다. 아삭한 식감과 달리 잎이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6. 이자트릭스 꼬불꼬불한 모양의 상추과 작물이고, 잎부분에서 아주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나지만 채소 자체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 샐러드로 상쾌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밥에 넣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7. 멀티레드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선명한 적색을 띕니다. 아삭하면서 잎과 줄기에서 쌉싸름하고 약간의 떫은 맛도 느껴집니다. 쌈용으로 곁들어 먹을 때 특유의 감칠맛으로 입맛을 올려줄 것입니다. 8. 제페토 잎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오래 입안을 감돕니다. 입안에서 여운은 가장 오래 남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잘 어울립니다. 9. 스위트 바질(*추가 선택 항목) 바질 특유의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타나 피자 등 이탈리안 음식을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신선한 생바질을 넣은 요리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바질페스토, 바질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고유의 향이 음식과 입안의 풍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10. 오비레드 적색 채소가 갖고 있는 쌉싸름한 맛으로 시작하지만 끝맛은 깔끔합니다. 식감은 아삭함이 있긴하지만 다른 쌈채소보다는 다소 질긴감이 있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 샐러드와 쌈용 모두 어울립니다. 11. 그린글레이스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잎 끝만 꼬불꼬불해서 깡깡치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잎이 두꺼움 편이며 아삭한 식감과 수분감이 좋고, 쌈싸름한 맛이 있지만 줄기의 단맛이 어우러져 어떤 음식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12. 버클리 줄기에서 잎으로 갈수록 쌉싸름한 맛이 싹 올라오는게 매력적이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요리의 색감까지 더해주는 적색 채소입니다. 음악을 틀어 놓고 리듬을 타며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13. 론 씹을수록 쌉싸름한 맛이 사라지고 잎 고유의 맛이 올라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쌈에 모두 어울립니다. |
환경 | 볕 좋고 들고 물이 맑은 풀(Full)하우스 김인기 농부의 농장은 당진에서도 30여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확인하며 정한 곳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하며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곳. 하우스도 남북방향으로 지었습니다. 하우스 입구와 출구가 동서 방향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조량이 풍부해 집니다. 자연을 이용하는 정도도 농부의 고민과 발품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농장이 있는 지역은 생태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공장이나 우사, 돈사가 없어 수질이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깨끗한 물로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당진 안에서도 청정구역으로 불리는 곳. 농부는 이곳에서 가족과 자신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안전하게 농사짓고자 합니다. |
기술 | 에어로포닉스(분무식 수경재배) 방식 첫 귀농은 의성이었습니다. 가지 농사를 배웠지만 일반 관행농업이다 보니 농약사용이 불가피했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지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에어로포닉스(분무식수경재배)'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어로포닉스와 잘 맞는 쌈채소로 작물을 변경하고 몇년 준비 끝에 당진에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에어로포닉스는 작물의 뿌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배양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하여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충분한 산소를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액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2~4분마다 약 10초 정도 분사됩니다. 채소가 달린 배드 뚜껑을 열어보면 양액이 바로 흘러가기 때문에 약간의 물기만 남아 있습니다. "수경재배를 할 경우 잎사귀가 얇게 크는 경우가 많은데 비료에 이온 농도를 좀 더 진하게 해주면 잎이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배양액에는 질산칼슘, 질산칼륨, 황산마그네슘 등 총 12가지가 들어가고, 그 비율을 잘 맞춰 채소 본연의 맛을 내는 것이 제 역할이죠. 음식으로 따지면 레시피를 만들고 최적의 한 가지 레시피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배양액을 줍니다." _ 김인기 농부 물 사용 30% 이하로 채소가 심겨져 있는 흰배드는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뿌리에 집중 분사 방식이지만 뿌려진 양액이 한번에 다 스며들 수 없기 때문에 경사를 만들어 남은 양액을 회수통에 모아 둡니다. 이렇게 모아진 양액은 펌프를 통해 다시 한번 뿌리에 분무됩니다. 물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한 양액을 흙이나 하천으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환경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ditor. 배드 마다 아래에 비치된 파란색 배양액 회수통을 볼 수 있다. Editor. 참고 그림은 수평으로 되어 있지만 풀하우스의 배드는 약간 기울어진 수평 구조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출처: @pramodAIML / medium.com) 파종부터 수확까지 60~70일 양상추(90일)를 제외하고 대부분 씨앗을 심고 수확까지 60~70일이 걸립니다. 씨앗은 대략 2.5cm 정도 되는 정사각형 스펀지에 파종하고 싹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정식(하얀색 배드 위로 옮겨 심음)합니다. 씨앗 입장에서 집은 그대로인데 동네만 옮겨진 셈입니다. Editor. 왼쪽- 씨앗을 바로 심은 상태, 오른쪽 스펀지가 변색 된 것은 발아(발아율 70~80%)하지 않은 스펀지를 재사용하면서 사용한 배양액의 색이 물든 것입니다. 위 사진 속 스펀지 사이에서 작은 싹이 스펀지 사이에서 올라오면 흰 배드로 옮겨 심고 수확 시기가 되면 아래 사진처럼 풍성해집니다. 수확할 때는 스펀지와 함께 뿌리까지 뽑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에 수확하고 뿌리를 절단하여 박스 포장 후 보냅니다. 친환경 농사를 위해 한 번 더 수질검사 무농약은 농약을 뿌리지 않는 것이 맞지만, 무농약 인증인증은 지하수가 적합하지 않을 경우 통과 되지 않습니다. 풀하우스가 농장이 인근 하천이 생태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수질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후 무농약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풀하우스의 쌈채소를 맛 본 요리와 후기> |
상품구성 / 배송정보 | ★상품에 대한 중요한 안내사항★ 박스는 같은 크기로 중량(350g/500g/1kg)만 달리 포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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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먹을 만큼 소분하여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흐물거리거나 생기가 없어 보일 경우 찬물에 담궈주세요. 금방 살아납니다. 별도의 유통기한은 없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셔야 가장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드세요. 무농약 이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
에디터 노트 | 함께 하고 싶은 마음 "하우스 앞에 체험장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농사를 경험하고, 그 과정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려고요." "농사짓는 분들이 연세가 많아질수록 기존 농사 방식을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이 방식을 알림으로써 더 많은 농부님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게 함께하고 싶어요." 대화를 나누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오래 농사를 지어온 농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김인기 농부님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채소 본연의 맛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쌈 채소가 크고 있는 하우스를 둘러보며 루꼴라 잎사귀를 맛보라며 주셨는데, 그 맛에 정말 놀랐습니다. 루꼴라 특유의 향이 강한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코끝을 자극할 줄 몰랐고, 씹을수록 쌉싸름하게 매운맛이 더 강하게 올라왔거든요. 순간적으로 루꼴라 피자 해 먹고 싶은 욕구가 상당히 올라왔었답니다. 그 외에도 전 육식을 워낙 좋아해서 고기랑 쌈 해서 먹었는데.. 제가 고기보다 쌈을 진짜 엄청 먹었습니다. 원래 고기만 먹지 쌈 잘 안해먹거든요, 버터헤드랑 이자벨이 부드러워서 회랑 먹거나 무쌈말이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부드러운데 그 시원한 식감이 말도 못하게 좋습니다. 물도 목 넘김이 좋아야 자주 마실 수 있는데, 여기 쌈은 쌈인데 그게 가능합니다. 결론은 채소 본연의 맛이 가능하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꽉 찬! 터질듯한 신선함!! 풀하우스의 쌈채소 담당 에디터가 매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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