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쫀쫀해서 초밥, 주먹밥에도 좋은 예찬쌀 예찬 품종은 밥알에 탄력이 있고 밥알 크기가 정당합니다. 찰기도 있어 밥알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생선회와 잘 어우러지는 맛. 초밥을 만들기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쫀쫀하고 탁력있는 쌀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한끼에 도움이 되는 귀리 귀리는 쌀에 비해 단백질이 2배 가량 많습니다. 지방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원활한 소화에 도움되고 베타글루칸, 라이신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밥을 할 때 <쌀 8 : 귀리 2> 정도로 섞어 '잡곡밥 모드'로 밥을 지어 보세요. 식감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귀리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귀리를 마른 팬에 볶아 납작하게 누른 것이 오트밀입니다. 이렇게 볶은 귀리를 우유에 섞어서 시리얼처럼 드실수도 있어요.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귀리는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유기인증 제 15104145호 먹기 좋으면서도 영양분 가득 담아 정맥한 찰보리 쌀을 깍는 것이 도정, 보리를 깍는 것을 정맥이라고 부릅니다. 정맥을 할 때 많이 깍으면 식감은 부드러워지지만 식이섬유 등 좋은 영양소들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영양분을 생각해 덜 깍으면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게 되죠. 그 중간을 맞추는게 기술입니다. 오랜 노하우로 부드러우면서도 영양분이 가득 남아 있도록 정맥하여 보내드립니다. 도정시설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찰보리는 올보리에 비해 밥하는 데에 시간이 덜 걸려 쌀과 함께 밥 짓기 수월합니다. 아밀로스 함량이 아주 낮아 밥의 끈기는 좋습니다. ※ 유기인증 제 15104145호 이제는 지역보다 품종 지역명이 곧 쌀의 브랜드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몇곳은 지역명칭이 붙은 쌀로 불리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보가 공유되고 취향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되며 지역 보다는 품종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곳의 쌀은 별도 도정시설에서 품종별 단독 도정을 하므로 쌀이 섞이지 않습니다. 그 품종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쌀은 신선식품이다. 쌀은 볍씨 상태로 수확 후 도정, 그리고 건조 작업을 거쳐 포장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부에서 수매하는 쌀은 오랜 기간 보관을 위해 15%이하로 건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쌀은 적당한 수분감이 있어야 맛이 있고, 너무 말릴 경우 밥이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오래뜰에서는 쌀이 가장 맛있는 수분함량 15~16%에 맞춰 건조를 합니다. 그래야 밥맛이 좋거든요. 하지만 이런 작업을 거친 쌀도 도정 후 15일 이후에는 산화가 진행되어 밥맛이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쌀이 신선식품이라고 생각해요. 가급적이면 도정 후 바로바로 드실 수 있게 보내드리고, 냉장고 등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배송정보 | 햅쌀 22년 11월 14일 부터 출고합니다.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오전 9시 까지 주문하면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쌀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쌀농사를 지으셔서 매일 맛있는 쌀밥을 먹고 자랐어요. 저는 모든 쌀 맛이 다 그런 맛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 도시에서 먹는 밥은 그 쌀 맛이 아니더라고요. 맛있다고 하는 밥집에 가도 집에서 먹던 밥의 반도 못 따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무슨 차이일까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쌀이 이정도로 뛰어나다면 내가 잘 팔도록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가 농사를 돕겠다고 하니 어머님은 반대하셨지만, 아버님은 농사에 대한 비전을 같이 말씀해주시면서 저를 독려해주셔서 쌀 맛을 찾아서 귀농하게 된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쌀농사 풍년, 웃을 수만은 없어요. 30년간 벼농사를 지어오신 부모님께서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쌀값은 비슷하다”라며, 이런 말씀을 종종 하세요. 올해 쌀농사가 풍년이지만, 그만큼 쌀값이 폭락하여 30년 전 가격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쌀값이 폭락해도 여전히 농자재 가격이나 종자 가격 등 영농에 필요한 비용은 소요되고, 오히려 물가가 오른 만큼 비용은 커지는데요. 그래서 농사펀드에 저희 쌀을 소개해드리려고 할 때 가격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래뜰 쌀은 고급품종의 쌀이라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밥맛이 좋기 때문에 꼭 잘 재배해서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셔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부 가격을 조정하였습니다. 반찬 맛이 아닌 밥맛으로 밥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
구성/포장 | 예찬 백미10kg 유기농 귀리쌀2kg ※ 유기농인증 제15104145호 ※ 쌀은 매주 1회 도정합니다. ※ 포장재 및 재고관리 문제로 올해는 백미 10kg 단위만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 22년도 새청무쌀은 공공비축미로 공급하게 되어 판매가 어렵습니다. ※ 22년도 히노히까리는 품종 퇴화문제로 재배를 못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취향에 맞으시는 쌀을 선택해서 드셔보세요. 백미10kg 유기농 귀리쌀 유기농 찰보리쌀 친환경 잡곡세트 유기농 귀리1kg 유기농 찰보리1kg 유기농 찰현미1kg 진도검정쌀1kg ※ 포장형태는 일반 박스로 보내드립니다. | |
Q. 쌀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Q. 오래뜰 쌀은 밥 지을 때 따로 유의사항이 있나요? | ||
※ 22년도 히노히까리는 품종 퇴화 문제로 재배하지 못했습니다. 밥맛 좋은 고시히까리? 이젠 히노히까리 '히노히까리' 는 일본에서 농림수산성의 수퍼라이스 계획에 따라 개발되어 일본에서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고시히까리를 육성 개량한 품종입니다. 고시히카리와 코가네탄을 교배하여 만든 고품질쌀,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끈기있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에 매우 민감한 소립(小粒)종(알이 작음)이라 친환경적인 재배를 통해서만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홍성과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조금씩 재배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상품소개 | 쫀쫀해서 초밥, 주먹밥에도 좋은 예찬쌀 예찬 품종은 밥알에 탄력이 있고 밥알 크기가 정당합니다. 찰기도 있어 밥알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생선회와 잘 어우러지는 맛. 초밥을 만들기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쫀쫀하고 탁력있는 쌀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한끼에 도움이 되는 귀리 귀리는 쌀에 비해 단백질이 2배 가량 많습니다. 지방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원활한 소화에 도움되고 베타글루칸, 라이신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밥을 할 때 <쌀 8 : 귀리 2> 정도로 섞어 '잡곡밥 모드'로 밥을 지어 보세요. 식감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귀리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귀리를 마른 팬에 볶아 납작하게 누른 것이 오트밀입니다. 이렇게 볶은 귀리를 우유에 섞어서 시리얼처럼 드실수도 있어요.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귀리는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유기인증 제 15104145호 먹기 좋으면서도 영양분 가득 담아 정맥한 찰보리 쌀을 깍는 것이 도정, 보리를 깍는 것을 정맥이라고 부릅니다. 정맥을 할 때 많이 깍으면 식감은 부드러워지지만 식이섬유 등 좋은 영양소들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영양분을 생각해 덜 깍으면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게 되죠. 그 중간을 맞추는게 기술입니다. 오랜 노하우로 부드러우면서도 영양분이 가득 남아 있도록 정맥하여 보내드립니다. 도정시설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찰보리는 올보리에 비해 밥하는 데에 시간이 덜 걸려 쌀과 함께 밥 짓기 수월합니다. 아밀로스 함량이 아주 낮아 밥의 끈기는 좋습니다. ※ 유기인증 제 15104145호 이제는 지역보다 품종 지역명이 곧 쌀의 브랜드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몇곳은 지역명칭이 붙은 쌀로 불리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보가 공유되고 취향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되며 지역 보다는 품종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곳의 쌀은 별도 도정시설에서 품종별 단독 도정을 하므로 쌀이 섞이지 않습니다. 그 품종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쌀은 신선식품이다. 쌀은 볍씨 상태로 수확 후 도정, 그리고 건조 작업을 거쳐 포장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부에서 수매하는 쌀은 오랜 기간 보관을 위해 15%이하로 건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쌀은 적당한 수분감이 있어야 맛이 있고, 너무 말릴 경우 밥이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오래뜰에서는 쌀이 가장 맛있는 수분함량 15~16%에 맞춰 건조를 합니다. 그래야 밥맛이 좋거든요. 하지만 이런 작업을 거친 쌀도 도정 후 15일 이후에는 산화가 진행되어 밥맛이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쌀이 신선식품이라고 생각해요. 가급적이면 도정 후 바로바로 드실 수 있게 보내드리고, 냉장고 등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배송정보 | 햅쌀 22년 11월 14일 부터 출고합니다.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오전 9시 까지 주문하면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쌀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쌀농사를 지으셔서 매일 맛있는 쌀밥을 먹고 자랐어요. 저는 모든 쌀 맛이 다 그런 맛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 도시에서 먹는 밥은 그 쌀 맛이 아니더라고요. 맛있다고 하는 밥집에 가도 집에서 먹던 밥의 반도 못 따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무슨 차이일까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쌀이 이정도로 뛰어나다면 내가 잘 팔도록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가 농사를 돕겠다고 하니 어머님은 반대하셨지만, 아버님은 농사에 대한 비전을 같이 말씀해주시면서 저를 독려해주셔서 쌀 맛을 찾아서 귀농하게 된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쌀농사 풍년, 웃을 수만은 없어요. 30년간 벼농사를 지어오신 부모님께서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쌀값은 비슷하다”라며, 이런 말씀을 종종 하세요. 올해 쌀농사가 풍년이지만, 그만큼 쌀값이 폭락하여 30년 전 가격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쌀값이 폭락해도 여전히 농자재 가격이나 종자 가격 등 영농에 필요한 비용은 소요되고, 오히려 물가가 오른 만큼 비용은 커지는데요. 그래서 농사펀드에 저희 쌀을 소개해드리려고 할 때 가격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래뜰 쌀은 고급품종의 쌀이라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밥맛이 좋기 때문에 꼭 잘 재배해서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셔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부 가격을 조정하였습니다. 반찬 맛이 아닌 밥맛으로 밥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
구성/포장 | 예찬 백미10kg 유기농 귀리쌀2kg ※ 유기농인증 제15104145호 ※ 쌀은 매주 1회 도정합니다. ※ 포장재 및 재고관리 문제로 올해는 백미 10kg 단위만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 22년도 새청무쌀은 공공비축미로 공급하게 되어 판매가 어렵습니다. ※ 22년도 히노히까리는 품종 퇴화문제로 재배를 못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취향에 맞으시는 쌀을 선택해서 드셔보세요. 백미10kg 유기농 귀리쌀 유기농 찰보리쌀 친환경 잡곡세트 유기농 귀리1kg 유기농 찰보리1kg 유기농 찰현미1kg 진도검정쌀1kg ※ 포장형태는 일반 박스로 보내드립니다. | |
Q. 쌀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Q. 오래뜰 쌀은 밥 지을 때 따로 유의사항이 있나요? | ||
※ 22년도 히노히까리는 품종 퇴화 문제로 재배하지 못했습니다. 밥맛 좋은 고시히까리? 이젠 히노히까리 '히노히까리' 는 일본에서 농림수산성의 수퍼라이스 계획에 따라 개발되어 일본에서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고시히까리를 육성 개량한 품종입니다. 고시히카리와 코가네탄을 교배하여 만든 고품질쌀,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끈기있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에 매우 민감한 소립(小粒)종(알이 작음)이라 친환경적인 재배를 통해서만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홍성과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조금씩 재배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