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걷다 #농부를만나다 #풍요를맛보다 #워케이션 #로컬창업
중요 안내 | 꼭 확인해주세요. |
📢 1개 기수 12명 선착순 신청 마감됩니다. 1기: 9.14(목) - 9.24(일) 12명 10박11일 *1개 기수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7.17(월)부터 진행됩니다. * 참여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지만, 빈자리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취소인원이 생길 때 알려드립니다. 📢 지역별 참여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최대 2개 지역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1개 지역 중복참여 불가)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 온라인으로 진행 📢오리엔테이션 불참 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우니 이 점을 감안하여 신청해주세요. 1기OT: 9.11(월) 19:00-20:00 [참가신청 방법] 1. 원하는 지역 프로그램의 상세페이지에서 참가비 결제 후 2. 참가신청서(구글 링크) 작성 *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야 신청이 완료되며, 🚨참가비 결제, 신청서 작성 둘 중 하나만 완료하신 경우는 최종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무통장입금 확인은 매일(주말 제외) 아침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진행되며, 72시간 이내에 입금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됩니다. 입금이 확인되는 대로 신청하신 순서로 카운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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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및 제공사항 요약 📢 1개 기수 12명 선착순 신청 마감됩니다. [당진 1기]
[제공사항]
[프로그램 설명회] 6.20(화) 13:00 당진 시골언니들과 함께 '농촌과 나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10박 11일! ‘당장은 아니지만 귀농 귀촌을 생각해 본 적 있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시골에서도 지속할 수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재능(디자인, 영상, 마케팅 등)으로 농촌에서 먹고 살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농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위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이라도 던져 본 도시언니들이라면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힐링과 리틀 포레스트는 여행처럼 잠깐이지만, 청년에게 진짜 시골 라이프는 자신의 업과 연결이 되어야 지속 가능해요. 당진은 도시에서 농촌까지 차로 5~10분만 달리면 논밭이 보이는 찐 농촌을 만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예요. 지역적 특성 덕분일까요? 다섯 명의 당진 시골언니는 모두 도시에서 잠을 자고 농촌으로 출근합니다. 농촌을 기반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서 단계적 귀촌을 준비하고 있어요. 언니들이 하고 있는 일, 생활 환경, 만나는 사람, 귀농 귀촌 관련 정책 등 로컬 비즈니스와 관련된 호기심이 있다면? 당진 시골 언니에서 만나요! 🙋🏻♀ 🙋🏻♀ 당진 시골언니는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1일차 첫 만남 10박 11일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로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시간 2일차 언니들의 비빌언덕 1 - 먹고 살 궁리편 언니들이 입주해있는 청년창업센터와 농업기술센터 투어 및 귀농 귀촌 관련 정책 소개, 언니들이 지역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3일차 농부님 장 보러 왔어요! 9일간 함께 만들어 먹을 우리의 밥상을 직접 기획해 보고, 농장에서 농부로부터 직접 가져온 농작물로 식사를 만들어 보는 날 4일차 농촌에서 순례길을 만나다! 한국 산티아고 순례길, 합덕 버그내 순례길을 트레킹 하며 만나는 역사, 문화 자원과 농경문화 체험 5,9일차 나만의 스타일로 로컬 탐색하기 1, 2 농촌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탐색하는 시간. 개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목록 제공 6일차 농부님 뭐부터 할까유? 농부의 손과 발을 경험하는 시간. 농가 3곳에서 농부와 함께 일하고, 밥 먹고, 미니 토크 콘서트까지. 7일차 나를 마주하는 하루 혜경 언니와 자연 속에서 내 손으로 만드는 도예 체험, 정은 언니와 나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향주 언니와 내 삶의 균형 좌표를 확인하는 시간 8일차 언니들의 비빌언덕2 - 오감만족편 시골 언니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준 공간, 사람과의 만남.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체험하는 날 10일차 당진농부시장 <당장>에서 놀아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당진의 특별한 농부 시장의 일원이 되어 보고 장도 보며 온전히 즐겨보는 날 11일차 우리의 넥스트 로컬 당진에서의 인상적인 순간을 나누고, 예비 시골 언니로서 ‘나만의 넥스트 로컬’를 기획하고 공유하는 시간 ✅ 시골언니 소개 우리는 모두 도심에서 잠을 자고 매일 농촌으로 출근하며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가주스페이스 대표 박향주 - 농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과 농촌 기획자로 활동합니다. 슬로당 대표 양정은 - 농촌 트레킹 코스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어요. 꽃양꽃색 3명의 여성청년농부 김에스더, 문소영, 박미아 - 친환경 화훼 농사를 짓고 있어요. 향주&정은 언니는 11일간 숙소에서 동고동락하며 12명의 도시 언니에게 다양한 당진의 시골을 소개하고 함께 즐길 거고요. 세 명의 꽃언니는 농부이기에 일정 중간중간 합류하거나 우리가 농장으로 방문하게 될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농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무조건이지!”라고 답하고 서로의 비빌 언덕이 되어 성장 중이랍니다! 청년에게 진정한 시골 라이프는 자신의 업과 연결되었을 때 지속가능하다는것을 체감하며 나만의 일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한 번쯤 해본 도시 언니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농부스트> 소개 - 농부스트(NONGBOOST)는 자신이 바라본 농촌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개인 및 사업자가 협업을 통해 서로의 성장과 상생을 촉진하고, 그 지속성에 보탬이 되는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실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 회원 각자의 영역에서 바라본 농촌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그중에 동의 된 영역을 공동 프로젝트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서 ‘농촌의 가능성’이란, 도시민에게 농촌 마을을 말랑말랑하고 좀 더 친근한 곳으로 다가올 수 있게 ‘무언가(공간 및 콘텐츠, 프로그램, 제품 등)’를 생산해 낼 수 있음을 말합니다. - 단체는 이를 통해 농촌 마을에 존재하는 인적자원(농부, 인간문화재, 마을 주민 등), 물적 자원(순례길, 문화재, 숨은 이야기 등)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가시화(‘무언가’) 함으로 농촌 지역민과 도시민의 즐거움이 어우러질 수 있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 인스타그램 @startupsisters.in.dangjin 🏠 숙소 및 베이스캠프 동화 같은 숙소 '미소연' 혼자 있어도 함께 있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기억될 거예요. 2-4인이 1개의 방을 사용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이곳에 머물고 모인 사람들이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미소연’. 우리가 함께 머물 숙소입니다. 차를 타고 올라와 숙소 앞에 서면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숙소에서 창밖으로 풍경을 바라보기에 한없이 좋은 숙소입니다. 숙소는 펜션 형태예요. 거실과 방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숙소를 둘러싸고 있는 정원과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미소연의 주인인 혜경 언니는 도자기를 만드는 분이라 숙소 위쪽에 넓은 도예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중에 도자기 체험이 있지만 그 외에 개인 시간을 활용해 도예를 더 즐기거나 휴식을 취해도 좋을 거예요. 도예 공방 맞은편에는 창고를 개조해 도시 언니들이 책을 읽거나 개인적인 일을 하거나 글을 쓰기에 좋은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때때로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이야기도 나눌 거예요. 숙소 주변에 산책길도 있으니 볕과 바람이 좋을 때 사부작 사부작 걸어보길 추천해요. - 15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복층 펜션 형태의 숙소에요. - 1층에 방 2개 달팽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에 3개, 총 5개의 방이 있고 - 화장실은 3개 입니다. - 시골언니 2명도 '미소연'에서 함께 지낼 거예요. 🥢 식사제공 1일 2식 제공됩니다. - 프로그램 특성상 이동하는 날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 외에는 집에서 밥을 해먹을 거예요.- 셋째 날, 남은 9일간 먹을 식단 표와 당번을 정하고, 농부로부터 직접 장을 봐 옵니다. - 농장에서 농부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바로 받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 5,9일차 나만의 스타일로 로컬을 탐색하는 날(자율일정)은 식사제공이 없습니다.(개별비용 식사) - 유튜브와 OTT가 없어도 식탁 위 이야깃거리가 넘칠 거예요. 🚌 모이는 장소 이동안내 미소연 펜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4.4만세로 224-25 - < 당진 버스터미널>로 운영진이 차량 픽업합니다.- 자차로 오실분은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주차공간을 준비하겠습니다. - 인원 확정 후 사전 안내 드립니다. 💡 취소 및 환불규정 취소는 프로그램 시작 11일전까지 가능하며, 11일전까지 100% 환불 가능합니다. 취소 및 환불은 채널톡으로 말씀해주세요! 10박 11일이라는 긴 일정을 확보해야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므로, 취소된 자리를 급하게 채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1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지만 확정된 의사로 참여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취소로 인해 채워지지 못한 자리는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기회였음을 생각해주세요.📢 기타 안내사항 1. ‘나만의 지속 가능한 시골 라이프’를 위해 함께 농촌을 탐색하는 시간 혼자 나만의 스타일로 시골을 느끼고 탐색하는 시간도 주어지지만 당진 시골 언니 프로그램은 힐링보단 내가 농촌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활동, 일을 탐색해 보는 시간이 주가 될 거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2. 동화 같은 숙소에서 ‘함께’ 동고동락 방은 총 5개이며 그중 3개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복층 구조예요. 모든 방은 2~4인실로 되어 있으며 방 배정은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첫날(9월 14일)에 공지해 드려요. 3. ‘5촌 1도’ 다양한 시골 경험 도농복합도시 당진은 도심에서 5~10분이면 논과 밭이 있는 찐 농촌을 만날 수 있어요. 도농복합적인 당진 시골 언니의 특성에 맞게 11일간 다양한 모습의 시골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농촌마을 5곳, 도심 1곳. 그 시간 속에서 나와 농촌의 가능성을 찾아보아요. 4. 하루에 ‘큰 이동은 한번’ 준비되어 있는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게 되고, 소중한 컨디션을 위해 일정은 하루 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5. 환경을 위해 ‘나만의 용기’ 준비. 농촌을 걷고, 농부를 만나는 일정 중에 자신의 용기를 사용하면 좋겠어요. 나만의 장바구니와 텀블러, 용기, 수저세트가 있다면 챙겨주세요. 들고 오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6. 우리의 에티켓 11일간 즐거운 시간을 위해 첫날 공동의 규칙 ‘그라운드 룰’을 정할 거예요.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기여하고 싶은 부분이 있거나, 꼭 보호(지킴) 받고(식단, 취침시간 등) 싶은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 외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맘에 품지 말고 언제든 말해주기로 해요. 💬 마지막으로, 시골언니 한마디! 미소 짓게 되는 인연이 모이는 ‘미소연’ 당진 대호지는 대오지라고 불릴 만큼 시골이에요. 그만큼 자연 자연한 곳이고 그 속에 동화 같은 숙소가 자리 잡고 있어요. 1거실과 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2층도 큰 창으로 되어있어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우리가 머물 공간을 운영하는 혜경 언니의 도예 공방이 있어요. 프로그램 중 도자기 체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도자기를 여러 번 만들어 보고 싶다면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도예 공방 바로 앞에는 창고가 있어요. 도시 언니들이 도착하기 전 여러분들의 휴식 및 프로그램 진행 공간으로 재정비될 거랍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도농복합적인 시골 언니의 추천 목록 함께 시골을 탐색하는 시간이 있다면, 나만의 탐색의 시간도 있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시골 언니가 ‘다녀온 장소, 만나 보면 좋을 사람, 추천하는 맛집 등’이 담긴 목록을 공유해 드려요. 그리고 언니 찬스도 있으니 혼자 또는 함께 하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당진 시골언니 프로젝트] 여행이나 관광 프로그램이기보다는 시골언니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며, 시골살이 다양한 면면을 탐색합니다. 만나고 경험해 보며 시골살이의 환상을 조금 덜어내고, 편견을 조금 허물어 보는 시간이 되길, 무엇보다 시골언니들과의 우정이 싹트기 위한 씨앗 한 알 정성껏 심고 돌아오는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2023 농림축산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
📝 일정 및 제공사항 요약 📢 1개 기수 12명 선착순 신청 마감됩니다. [당진 1기]
[제공사항]
[프로그램 설명회] 6.20(화) 13:00 당진 시골언니들과 함께 '농촌과 나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10박 11일! ‘당장은 아니지만 귀농 귀촌을 생각해 본 적 있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시골에서도 지속할 수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재능(디자인, 영상, 마케팅 등)으로 농촌에서 먹고 살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농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위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이라도 던져 본 도시언니들이라면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힐링과 리틀 포레스트는 여행처럼 잠깐이지만, 청년에게 진짜 시골 라이프는 자신의 업과 연결이 되어야 지속 가능해요. 당진은 도시에서 농촌까지 차로 5~10분만 달리면 논밭이 보이는 찐 농촌을 만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예요. 지역적 특성 덕분일까요? 다섯 명의 당진 시골언니는 모두 도시에서 잠을 자고 농촌으로 출근합니다. 농촌을 기반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서 단계적 귀촌을 준비하고 있어요. 언니들이 하고 있는 일, 생활 환경, 만나는 사람, 귀농 귀촌 관련 정책 등 로컬 비즈니스와 관련된 호기심이 있다면? 당진 시골 언니에서 만나요! 🙋🏻♀ 🙋🏻♀ 당진 시골언니는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1일차 첫 만남 10박 11일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로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시간 2일차 언니들의 비빌언덕 1 - 먹고 살 궁리편 언니들이 입주해있는 청년창업센터와 농업기술센터 투어 및 귀농 귀촌 관련 정책 소개, 언니들이 지역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3일차 농부님 장 보러 왔어요! 9일간 함께 만들어 먹을 우리의 밥상을 직접 기획해 보고, 농장에서 농부로부터 직접 가져온 농작물로 식사를 만들어 보는 날 4일차 농촌에서 순례길을 만나다! 한국 산티아고 순례길, 합덕 버그내 순례길을 트레킹 하며 만나는 역사, 문화 자원과 농경문화 체험 5,9일차 나만의 스타일로 로컬 탐색하기 1, 2 농촌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탐색하는 시간. 개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목록 제공 6일차 농부님 뭐부터 할까유? 농부의 손과 발을 경험하는 시간. 농가 3곳에서 농부와 함께 일하고, 밥 먹고, 미니 토크 콘서트까지. 7일차 나를 마주하는 하루 혜경 언니와 자연 속에서 내 손으로 만드는 도예 체험, 정은 언니와 나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향주 언니와 내 삶의 균형 좌표를 확인하는 시간 8일차 언니들의 비빌언덕2 - 오감만족편 시골 언니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준 공간, 사람과의 만남.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체험하는 날 10일차 당진농부시장 <당장>에서 놀아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당진의 특별한 농부 시장의 일원이 되어 보고 장도 보며 온전히 즐겨보는 날 11일차 우리의 넥스트 로컬 당진에서의 인상적인 순간을 나누고, 예비 시골 언니로서 ‘나만의 넥스트 로컬’를 기획하고 공유하는 시간 ✅ 시골언니 소개 우리는 모두 도심에서 잠을 자고 매일 농촌으로 출근하며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가주스페이스 대표 박향주 - 농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과 농촌 기획자로 활동합니다. 슬로당 대표 양정은 - 농촌 트레킹 코스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어요. 꽃양꽃색 3명의 여성청년농부 김에스더, 문소영, 박미아 - 친환경 화훼 농사를 짓고 있어요. 향주&정은 언니는 11일간 숙소에서 동고동락하며 12명의 도시 언니에게 다양한 당진의 시골을 소개하고 함께 즐길 거고요. 세 명의 꽃언니는 농부이기에 일정 중간중간 합류하거나 우리가 농장으로 방문하게 될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농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무조건이지!”라고 답하고 서로의 비빌 언덕이 되어 성장 중이랍니다! 청년에게 진정한 시골 라이프는 자신의 업과 연결되었을 때 지속가능하다는것을 체감하며 나만의 일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한 번쯤 해본 도시 언니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농부스트> 소개 - 농부스트(NONGBOOST)는 자신이 바라본 농촌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개인 및 사업자가 협업을 통해 서로의 성장과 상생을 촉진하고, 그 지속성에 보탬이 되는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실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 회원 각자의 영역에서 바라본 농촌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그중에 동의 된 영역을 공동 프로젝트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서 ‘농촌의 가능성’이란, 도시민에게 농촌 마을을 말랑말랑하고 좀 더 친근한 곳으로 다가올 수 있게 ‘무언가(공간 및 콘텐츠, 프로그램, 제품 등)’를 생산해 낼 수 있음을 말합니다. - 단체는 이를 통해 농촌 마을에 존재하는 인적자원(농부, 인간문화재, 마을 주민 등), 물적 자원(순례길, 문화재, 숨은 이야기 등)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가시화(‘무언가’) 함으로 농촌 지역민과 도시민의 즐거움이 어우러질 수 있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 인스타그램 @startupsisters.in.dangjin 🏠 숙소 및 베이스캠프 동화 같은 숙소 '미소연' 혼자 있어도 함께 있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기억될 거예요. 2-4인이 1개의 방을 사용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이곳에 머물고 모인 사람들이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미소연’. 우리가 함께 머물 숙소입니다. 차를 타고 올라와 숙소 앞에 서면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숙소에서 창밖으로 풍경을 바라보기에 한없이 좋은 숙소입니다. 숙소는 펜션 형태예요. 거실과 방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숙소를 둘러싸고 있는 정원과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미소연의 주인인 혜경 언니는 도자기를 만드는 분이라 숙소 위쪽에 넓은 도예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중에 도자기 체험이 있지만 그 외에 개인 시간을 활용해 도예를 더 즐기거나 휴식을 취해도 좋을 거예요. 도예 공방 맞은편에는 창고를 개조해 도시 언니들이 책을 읽거나 개인적인 일을 하거나 글을 쓰기에 좋은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때때로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이야기도 나눌 거예요. 숙소 주변에 산책길도 있으니 볕과 바람이 좋을 때 사부작 사부작 걸어보길 추천해요. - 15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복층 펜션 형태의 숙소에요. - 1층에 방 2개 달팽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에 3개, 총 5개의 방이 있고 - 화장실은 3개 입니다. - 시골언니 2명도 '미소연'에서 함께 지낼 거예요. 🥢 식사제공 1일 2식 제공됩니다. - 프로그램 특성상 이동하는 날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 외에는 집에서 밥을 해먹을 거예요.- 셋째 날, 남은 9일간 먹을 식단 표와 당번을 정하고, 농부로부터 직접 장을 봐 옵니다. - 농장에서 농부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바로 받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 5,9일차 나만의 스타일로 로컬을 탐색하는 날(자율일정)은 식사제공이 없습니다.(개별비용 식사) - 유튜브와 OTT가 없어도 식탁 위 이야깃거리가 넘칠 거예요. 🚌 모이는 장소 이동안내 미소연 펜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4.4만세로 224-25 - < 당진 버스터미널>로 운영진이 차량 픽업합니다.- 자차로 오실분은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주차공간을 준비하겠습니다. - 인원 확정 후 사전 안내 드립니다. 💡 취소 및 환불규정 취소는 프로그램 시작 11일전까지 가능하며, 11일전까지 100% 환불 가능합니다. 취소 및 환불은 채널톡으로 말씀해주세요! 10박 11일이라는 긴 일정을 확보해야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므로, 취소된 자리를 급하게 채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1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지만 확정된 의사로 참여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취소로 인해 채워지지 못한 자리는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기회였음을 생각해주세요.📢 기타 안내사항 1. ‘나만의 지속 가능한 시골 라이프’를 위해 함께 농촌을 탐색하는 시간 혼자 나만의 스타일로 시골을 느끼고 탐색하는 시간도 주어지지만 당진 시골 언니 프로그램은 힐링보단 내가 농촌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활동, 일을 탐색해 보는 시간이 주가 될 거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2. 동화 같은 숙소에서 ‘함께’ 동고동락 방은 총 5개이며 그중 3개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복층 구조예요. 모든 방은 2~4인실로 되어 있으며 방 배정은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첫날(9월 14일)에 공지해 드려요. 3. ‘5촌 1도’ 다양한 시골 경험 도농복합도시 당진은 도심에서 5~10분이면 논과 밭이 있는 찐 농촌을 만날 수 있어요. 도농복합적인 당진 시골 언니의 특성에 맞게 11일간 다양한 모습의 시골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농촌마을 5곳, 도심 1곳. 그 시간 속에서 나와 농촌의 가능성을 찾아보아요. 4. 하루에 ‘큰 이동은 한번’ 준비되어 있는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게 되고, 소중한 컨디션을 위해 일정은 하루 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5. 환경을 위해 ‘나만의 용기’ 준비. 농촌을 걷고, 농부를 만나는 일정 중에 자신의 용기를 사용하면 좋겠어요. 나만의 장바구니와 텀블러, 용기, 수저세트가 있다면 챙겨주세요. 들고 오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6. 우리의 에티켓 11일간 즐거운 시간을 위해 첫날 공동의 규칙 ‘그라운드 룰’을 정할 거예요.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기여하고 싶은 부분이 있거나, 꼭 보호(지킴) 받고(식단, 취침시간 등) 싶은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 외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맘에 품지 말고 언제든 말해주기로 해요. 💬 마지막으로, 시골언니 한마디! 미소 짓게 되는 인연이 모이는 ‘미소연’ 당진 대호지는 대오지라고 불릴 만큼 시골이에요. 그만큼 자연 자연한 곳이고 그 속에 동화 같은 숙소가 자리 잡고 있어요. 1거실과 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2층도 큰 창으로 되어있어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우리가 머물 공간을 운영하는 혜경 언니의 도예 공방이 있어요. 프로그램 중 도자기 체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도자기를 여러 번 만들어 보고 싶다면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도예 공방 바로 앞에는 창고가 있어요. 도시 언니들이 도착하기 전 여러분들의 휴식 및 프로그램 진행 공간으로 재정비될 거랍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도농복합적인 시골 언니의 추천 목록 함께 시골을 탐색하는 시간이 있다면, 나만의 탐색의 시간도 있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시골 언니가 ‘다녀온 장소, 만나 보면 좋을 사람, 추천하는 맛집 등’이 담긴 목록을 공유해 드려요. 그리고 언니 찬스도 있으니 혼자 또는 함께 하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당진 시골언니 프로젝트] 여행이나 관광 프로그램이기보다는 시골언니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며, 시골살이 다양한 면면을 탐색합니다. 만나고 경험해 보며 시골살이의 환상을 조금 덜어내고, 편견을 조금 허물어 보는 시간이 되길, 무엇보다 시골언니들과의 우정이 싹트기 위한 씨앗 한 알 정성껏 심고 돌아오는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2023 농림축산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