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하는여성들 #퍼머컬처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시대 #문화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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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별 4명 선착순 신청 마감됩니다. 1기: 8.16(수) - 8.26(토) 4명 10박11일 2기: 9.6(수) - 9.16(토) 4명 10박11일 3기: 10.18(수) - 10.28(토) 4명 10박11일 * 2기, 3기 참가신청은 7.17(월)부터 진행됩니다. * 참여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지만, 빈자리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취소인원이 생길 때 알려드립니다. (1기는 예비참가 인원이 모두 소진되면 빈자리 알림 방식으로 전환) 📢 지역별 참여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최대 2개 지역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1개 지역 중복참여 불가)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 온라인으로 진행 📢오리엔테이션 불참 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우니 이 점을 감안하여 신청해주세요. 1기OT: 8.11(금) 19:00-20:00 2기OT: 9.1(금) 19:00-20:00 3기OT: 10.11(수) 19:00-20:00 [참가신청 방법] 1. 원하는 지역 프로그램의 상세페이지에서 참가비 결제 후 2. 참가신청서(구글 링크) 작성 *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야 신청이 완료되며, 🚨참가비 결제, 신청서 작성 둘 중 하나만 완료하신 경우는 최종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무통장입금 확인은 매일(주말 제외) 아침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진행되며, 72시간 이내에 입금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됩니다. 입금이 확인되는 대로 신청하신 순서로 카운팅 됩니다. |
![]() ![]() 📝 일정 및 제공사항 요약 📢 기수별 4명 선착순 신청 마감됩니다. [강릉 1기]
[강릉 2기]
[강릉 3기]
[제공사항]
[프로그램 설명회] 6.20(화) 13:00 <사전탐색 프로그램 모집안내> 진득한 이주살이가 시작되기 전에, 7월 2박 3일 과정을 운영합니다. 금요일 하루만 연차 내고, 짧고 굵게 3일 동안 강릉에 풀 베러 오세요. 직장을 다니느라, 시간을 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기획 과정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 및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가신청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링크의 과정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 신청해주세요. 💡운영기간: 7월 28일(금)~30(일) 💡모집기간: 7월 7일(금)~14일(금) 💡모집인원: 3명 🔮참가신청: https://bit.ly/23sidogn07 시골과 도시 그 경계에서, 농어촌복합경계도시 강릉에서, 새롭게 시도하자! 기대할 힘을 잃어버린 시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필요합니다. 도시에서의 삶, 시골에서의 삶, 아니 강릉에서의 삶도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늘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나의 삶은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서로를 돌보고자 합니다.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필요하니까요. 서로를 징검다리 삼아 - 시골과 도시를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언니와 함께- 강릉의 고유문화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시도하고(해석하고, 해설하고, 헤엄치는), 시골과 도시의 여성들을 드러내는 본격 <시도하는 여성들>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빠밤! 나와 지역을 연결하는 <시도하는 여성들> 도시에서의 삶, 시골에서의 삶, 아니 강릉에서의 삶도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늘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나의 삶은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서로를 돌보고자 합니다.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필요하니까요. 서로를 징검다리 삼아- 시골과 도시를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언니와 함께- 강릉의 고유문화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해설하고, 헤엄치는 , 시골과 도시의 여성들을 드러내는 본격 <시도하는 여성들>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강릉 시골언니는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필수 참고사항: 강릉 시골언니들조차 매번 실패하고 도전하고 있으니 열린마음의 소유자 환영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나랑 강릉, 진득한 강릉살이 우리만의 '진득'의 새로운 정의 진짜 지역의 삶을 획득하여 노/력/해 보는 이주 살이 어떻게? - 전환마을 운동과 퍼머컬처 농문화에 기반한 새로운 농촌 지역살이 모델을 탐색합니다. - 강릉의 여성들, 농민/예술가/이주여성 등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을 만나고 그들을 드러냅니다. - 강릉 언니들이 줄 수 없는 자신만의 진득한 강릉살이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특이사항? - 시골언니가 도시언니를, 도시언니가 시골언니를 함께 돌보며, 시도언니들이 이를 연결합니다. - 시도언니들은 작년 참여 도시언니들로, 도시를 거꾸로 하는 시도이고, 이번에 함께 기획/운영합니다. ▶ 밥을 잘 먹자 - 텃밭에서 오늘의 일용할 몸의 양식 마음의 양식을 채취하기 ▶ 밥을 잘 먹자 - 텃밭의 풀과 꽃으로 요리하기 ▶ 숲과 바다가 회복하도록 기여하자 - 플로깅 ▶ 논밭에서 놀자 ▶ 끄적여 보고, 멍도 때리고, 자연과 대화도 나눠보자! ※ 강릉의 <시도하는 여성들>은 본 프로그램 전, '사전탐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강릉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만 사정상 일정을 빼기가 어려운 직장인분들을 고려하려 주말, 2박 3일 일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사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지는 않으셔도 되며, 사전-본프로그램이 연결성은 가지되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사전탐색 프로그램 모집안내> 진득한 이주살이가 시작되기 전에, 7월 2박 3일 과정을 운영합니다. 금요일 하루만 연차 내고, 짧고 굵게 3일 동안 강릉에 풀 베러 오세요. 직장을 다니느라, 시간을 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기획 과정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 및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가신청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링크의 과정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 신청해주세요. 💡운영기간: 7월 28일(금)~30(일) 💡모집기간: 7월 7일(금)~14일(금) 💡모집인원: 3명 🔮참가신청: https://bit.ly/23sidogn07 ✅ 시골언니 소개 솜씨 어쩌다보니 강릉에 이주했고, 운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게 되어 남았는데, 강릉에서는 여전히 이주민이다. 그런데 왠 걸, 2023년도 강릉시 후계농에 선정됐다. 부모님의 고랭지 농사를 이을 것도 아닌데 국가의 농사를 이어받는다고? 정선 사는 부모님이 행여 빚이라도 낼까, 농사짓다 몸이라도 축날까 난리났다. 암튼, 농사로 돈 못 벌어도 버려지는 탄소를 줄인다고 큰 소리쳐서 선정됐으니 이름값은 해야 한다. 강릉에서는 동해안 산불복구와 환경 교육일을 오래했고, 어쩌다보니 대지예술가로 활동하고도 있다. 기후재난이 빈번한 강릉에서 재난 코디네이터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고, 퍼머컬처 디자이너로 여기저기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mbti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intp라고 한다. 시골에서/농어촌복합도시에서/경계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생각한 거보다 쉽지 않음을, 시골과 지역이 결코 한가하거나 한적하거나 느긋하거나 1개의 업력으로는 자리잡기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88년생 강원도민 솜씨. 동년배를 기다린다고 한다. 동년배여, 오라... 오늘 어쩌다보니 강릉에 이주했고, 운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게 되어 살고있는데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튼튼한 두 발을 가졌고, 마찬가지로 강릉에서는 여전히 이주민이다.대충 10살 정도 어린 솜씨가 친구라며 어디도 못 가게 밭에다 꼼짝 묶어 놨다. 지금은 치유농업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솜씨에 의하면 강릉시골언니에서 흙을 맡고 있고, 대충 어렵고 복잡한 환경과 생태, 퍼머컬처, 치유농업에 관련된 건 일단 오늘에게 (내)맡기는 편이라고. 짹짹이 새들을 좋아하고, 씨앗과 싹과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는 강릉이주 10년차 강원도민 오늘님. 강릉에 오면 퍼머컬처 농문화로 함께 디자인하여 공동체가 운영하는 '제비밭', '너머농장'에서 주로 마주칠 수 있다. 솜씨에 의하면 영화나 책, 제3섹터에 조예가 깊다 하고 모 가수의 덕력이 상당하며, 오시면 누구든 오늘을 일단 붙잡고 이것저것 대화 나누면 재밌고 나눔 받는게 많을 거라고.. 그 외에는 솜씨도 모른다하니 직접 만나 겪어야 한다고 한다. 짜이 태어나보니 강릉에 이주해 있었고, 운 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는 친구들을 좋아하게 됐고, 강릉에서는 원주민인데 약간 경계인처럼 살고 있다.짜이가 직접 쓴게 아니고 솜씨가 쓴거라서 모든 정보는 불확실한데, 일단 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예술인이다. 솜씨가 15년 전부터 관찰한 프로파일에 의하면 영화나 영상,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인 거 같다. 대관령을 넘어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도 살다 온 시간도 있다고 들었고, 10대 후반부터 미디어 활동을 했다하니 대략 솜씨보다 활동 경력은 긴 것으로 추정된다. 성평등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약속을 정하는걸 고민하는 강릉언니이고, 솜씨의 진술에 의하면 질문하면 무조건 1번은 고민하고 숙고해서 2번째에 답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 예술로 라는 예술인 파견사업에 의해서 내일 협동조합에 총 5명의 예술인 동료들과 파견되었고, 이것저것 함께 작당모의를 해볼 계획인데, 일단 솜씨한테 말려서 시골언니 기획팀부터 들어오게 되었다. 암튼 바쁜 강릉언니이다. 라운 (우리 중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22년도 시골언니@강릉 2기에 참여했고, 운좋게 좋은 동기들을 만났고, 주체적인 삶을 꿈꾸며 지역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도시언니이다.마찬가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시와 시골의 경계인이자 (임시적)이주민을 맡게 되었다. 솜씨에 의하면, 2022년 사업공유회 자리에서 해당 프로젝트 참여 도시언니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강릉팀에 스카웃되었고, 기획회의에서 시골언니들보다 강릉에 대해 더 많은 조사를 해와서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고.. 그 뒤로 사업 기획부터 발표 등에 문화기획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강릉살이에서 시골언니와 도시언니를 연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력히 어필하여, 내일 협동조합으로부터 7월과 11월 2박 3일(금~일) 강릉 탐색과정을 기획해 내도록 설득해낸,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도시언니이자 시도언니. 더 다양한 삶의 배경이 있으나 궁금하면 만나보는 걸로(커피를 내려준다고 함).. 참고: 솜씨와 오늘, 짜이, 라운에 대한 소개와 진술은 또 언제든 변할 수 있다. 작성: 솜씨의 주관이 100% 반영되었음 ✅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 소개 생태전환마을 내일 협동조합은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문명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행동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모두의 선택>이며, 오늘의 새로운 실천과 약속, 행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공유자원, 공유 라이센스 만드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이에따라 운영하는 퍼머컬처 문화 기반 숲밭, 청소년 폐플라스틱 작업장, 내일상회 플랫폼 등은 유무형 공유자원으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시민의 연결망을 만들고자 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숲, 바다, 갯벌을 보존하여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조합원은 10대부터 ~ 70대까지 다양하며, 대략 60명 정도가 청소년 생태 프로젝트, 강릉우리씨앗연구회(토종씨앗-이음), 프레셔스 플라스틱 in 강릉, 강릉기후농부들, 내일상회 오늘이들 등 각각의 영역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내일상회 @tomorrow_market ▶ 내일협동조합 @coop.demain ▶ 강릉기후농부들 @gn.forestfarm (아마도 이곳에 시골언니@강릉_시도유니온 소식이 업로드 될거예요) ▶홈페이지 www.coopdemain.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tomocoop (아마도 이곳에 시골언니@강릉_시도유니온 소식이 업로드 될거예요) ✅ 공간소개 강릉 구정면 제비리 제비숲밭, 여찬리 너머농장 우리의 베이스 캠프는 강릉 구정면 퍼머컬처 숲밭입니다. 2020년부터 함께 조성해온 퍼머컬처 숲밭이 주는 생명력을 받아가세요. 보통 이곳에서는 식사를 위해 밭에 있는 것들을 채집해갈 예정입니다. 기수에 따라 뭘 심거나 베거나 수확하거나 등의 땀 흘리는 작업이 있습니다. 자랑을 해야 한다면, 꽃과 나무, 작물, 나비와 벌, 지렁이 등 생명다양성이 회복하기 시작한 밭이라서 일단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미로처럼 꼬불꼬불 합니다만. 기수마다 그 시기에 따라 비만 맞을 수도 있고, 매우 더울 수도 있고, 혹은 매우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지구의 기후에 따르므로, 복불복입니다. 또한 아름다움은 저마다 정의가 다를 수 있어 누군가에는 하나도 아름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 옥천동 제로웨이스트 플랫폼, 내일상회 두번째 베이스 캠프는 강릉 옥천동 제로웨이스트플랫폼 내일상회 입니다. 2019년 문을 열어 3번째 이사를 한 내일상회는 버려지는 비용을 줄이는 가게, 무포장 가게, 플라스틱과 비닐 없는 가게, 자원을 회수하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 있는 공간지기 오늘이들 역시 매일 쓰레기 줄이기에 실패합니다. 이주살이 동안 우리가 배출한 쓰레기가 얼마인지 목격하게 될 것인데요. 매일 실패하는 중이라는 걸 각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숙소소개 강릉시 옥천동 숙소, 이름 미정 2인 1실 / 거실 하나 / 주방 하나 / 옥상 제로웨이스트 건물이자, 모두를 위한 차별없는 공간에서 유일하게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2층에 붙어 있는 작고 소박한 숙소입니다. 방 2개, 거실 하나, 주방 하나, 그리고 옥상이 있어 옥상에서 뭐든 할 수 있어요. 자랑할 것이라고는,,, 강릉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 남대천을 따라 1시간 걸어가면 안목해변이 나온다는거?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지역 농산물을 파는 새벽시장이 3분 거리에 열리다는거? 차로 15분이면 바다, 호수, 산, 습지, 사구, 어디든 갈 수 있다는거? 모르겠어요. 저희가 보여드릴 건 저희의 공간이자 숙소이자 공유지가 다입니다. 자전거 제공합니다. 그러니 나머지는 와서 대신 자랑해주세요! 🥢 식사제공 1일 2식 - 아침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숲밭에서 공수해 직접 만들어 먹는 2번 정도의 로컬푸드 풀만찬회 형태의 워크샵이 있습니다. - 개인당 1일 1회 정도는 지역 로컬 푸드를 먹을 수 있는 강릉페이 또는 강원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그 외에는 개인이 자유롭게, 개인의 식성과 속도에 따라 먹습니다만, 저희에게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므로 매 기수마다 함께 정한 약속에 따라 식사를 결정하겠습니다. 일단 밥은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 모이는 장소 이동안내 내일상회: 강릉시 옥천로20번길 14 1층 강릉역 또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오셔서 내일상회로 오시면 됩니다.- 역에서는 걸어서 10분, 터미널에서는 걸어서 50분 - 역에서는 버스로는 이동 불가, 터미널에서는 버스로 20분 정도 - 역에서는 차로 3분, 터미널에서는 차로 10분 소요 - 자차 이용시에는 새벽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며, 무료 - 새벽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내일상회까지는 도보로 3분 이내 💡 취소 및 환불규정 취소는 프로그램 시작 11일전까지 가능하며, 11일전까지 100% 환불 가능합니다. 취소 및 환불은 채널톡으로 말씀해주세요. :) 10박 11일이라는 긴 일정을 확보해야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므로, 취소된 자리를 급하게 채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1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지만 확정된 의사로 참여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취소로 인해 채워지지 못한 자리는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기회였음을 생각해주세요.📢 기타 안내사항
💬 마지막으로, 시골언니 한마디! 작년 참여자였던 1기, 2기 도시언니들이 이번에 시도언니로 참여합니다. 시골언니와 도시언니를 연결해주는 경계인이자 매개인이자 문화기획자로 함께 하는데요, 시도언니들에게 많은 도움을 요청하시면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자랑이나 장기가 있다면 사전 교감(오리엔테이션)에서 알려주세요! 사진 찍기부터 영화보기, 공기놀이 등 소소하고 대단하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좀 적으려고 합니다. 일상의 기록일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강릉 시골언니 프로젝트] 여행이나 관광 프로그램이기보다는 시골언니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며, 시골살이 다양한 면면을 탐색합니다. 만나고 경험해 보며 시골살이의 환상을 조금 덜어내고, 편견을 조금 허물어 보는 시간이 되길, 무엇보다 시골언니들과의 우정이 싹트기 위한 씨앗 한 알 정성껏 심고 돌아오는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2023 농림축산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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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기]
[강릉 3기]
[제공사항]
[프로그램 설명회] 6.20(화) 13:00 <사전탐색 프로그램 모집안내> 진득한 이주살이가 시작되기 전에, 7월 2박 3일 과정을 운영합니다. 금요일 하루만 연차 내고, 짧고 굵게 3일 동안 강릉에 풀 베러 오세요. 직장을 다니느라, 시간을 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기획 과정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 및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가신청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링크의 과정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 신청해주세요. 💡운영기간: 7월 28일(금)~30(일) 💡모집기간: 7월 7일(금)~14일(금) 💡모집인원: 3명 🔮참가신청: https://bit.ly/23sidogn07 시골과 도시 그 경계에서, 농어촌복합경계도시 강릉에서, 새롭게 시도하자! 기대할 힘을 잃어버린 시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필요합니다. 도시에서의 삶, 시골에서의 삶, 아니 강릉에서의 삶도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늘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나의 삶은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서로를 돌보고자 합니다.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필요하니까요. 서로를 징검다리 삼아 - 시골과 도시를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언니와 함께- 강릉의 고유문화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시도하고(해석하고, 해설하고, 헤엄치는), 시골과 도시의 여성들을 드러내는 본격 <시도하는 여성들>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빠밤! 나와 지역을 연결하는 <시도하는 여성들> 도시에서의 삶, 시골에서의 삶, 아니 강릉에서의 삶도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늘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나의 삶은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서로를 돌보고자 합니다. 도시언니에게도 시골언니가, 시골언니에게도 도시언니가 필요하니까요. 서로를 징검다리 삼아- 시골과 도시를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언니와 함께- 강릉의 고유문화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해설하고, 헤엄치는 , 시골과 도시의 여성들을 드러내는 본격 <시도하는 여성들>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강릉 시골언니는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필수 참고사항: 강릉 시골언니들조차 매번 실패하고 도전하고 있으니 열린마음의 소유자 환영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나랑 강릉, 진득한 강릉살이 우리만의 '진득'의 새로운 정의 진짜 지역의 삶을 획득하여 노/력/해 보는 이주 살이 어떻게? - 전환마을 운동과 퍼머컬처 농문화에 기반한 새로운 농촌 지역살이 모델을 탐색합니다. - 강릉의 여성들, 농민/예술가/이주여성 등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을 만나고 그들을 드러냅니다. - 강릉 언니들이 줄 수 없는 자신만의 진득한 강릉살이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특이사항? - 시골언니가 도시언니를, 도시언니가 시골언니를 함께 돌보며, 시도언니들이 이를 연결합니다. - 시도언니들은 작년 참여 도시언니들로, 도시를 거꾸로 하는 시도이고, 이번에 함께 기획/운영합니다. ▶ 밥을 잘 먹자 - 텃밭에서 오늘의 일용할 몸의 양식 마음의 양식을 채취하기 ▶ 밥을 잘 먹자 - 텃밭의 풀과 꽃으로 요리하기 ▶ 숲과 바다가 회복하도록 기여하자 - 플로깅 ▶ 논밭에서 놀자 ▶ 끄적여 보고, 멍도 때리고, 자연과 대화도 나눠보자! ※ 강릉의 <시도하는 여성들>은 본 프로그램 전, '사전탐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강릉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만 사정상 일정을 빼기가 어려운 직장인분들을 고려하려 주말, 2박 3일 일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사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지는 않으셔도 되며, 사전-본프로그램이 연결성은 가지되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사전탐색 프로그램 모집안내> 진득한 이주살이가 시작되기 전에, 7월 2박 3일 과정을 운영합니다. 금요일 하루만 연차 내고, 짧고 굵게 3일 동안 강릉에 풀 베러 오세요. 직장을 다니느라, 시간을 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기획 과정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 및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가신청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링크의 과정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 신청해주세요. 💡운영기간: 7월 28일(금)~30(일) 💡모집기간: 7월 7일(금)~14일(금) 💡모집인원: 3명 🔮참가신청: https://bit.ly/23sidogn07 ✅ 시골언니 소개 솜씨 어쩌다보니 강릉에 이주했고, 운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게 되어 남았는데, 강릉에서는 여전히 이주민이다. 그런데 왠 걸, 2023년도 강릉시 후계농에 선정됐다. 부모님의 고랭지 농사를 이을 것도 아닌데 국가의 농사를 이어받는다고? 정선 사는 부모님이 행여 빚이라도 낼까, 농사짓다 몸이라도 축날까 난리났다. 암튼, 농사로 돈 못 벌어도 버려지는 탄소를 줄인다고 큰 소리쳐서 선정됐으니 이름값은 해야 한다. 강릉에서는 동해안 산불복구와 환경 교육일을 오래했고, 어쩌다보니 대지예술가로 활동하고도 있다. 기후재난이 빈번한 강릉에서 재난 코디네이터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고, 퍼머컬처 디자이너로 여기저기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mbti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intp라고 한다. 시골에서/농어촌복합도시에서/경계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생각한 거보다 쉽지 않음을, 시골과 지역이 결코 한가하거나 한적하거나 느긋하거나 1개의 업력으로는 자리잡기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88년생 강원도민 솜씨. 동년배를 기다린다고 한다. 동년배여, 오라... 오늘 어쩌다보니 강릉에 이주했고, 운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게 되어 살고있는데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튼튼한 두 발을 가졌고, 마찬가지로 강릉에서는 여전히 이주민이다.대충 10살 정도 어린 솜씨가 친구라며 어디도 못 가게 밭에다 꼼짝 묶어 놨다. 지금은 치유농업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솜씨에 의하면 강릉시골언니에서 흙을 맡고 있고, 대충 어렵고 복잡한 환경과 생태, 퍼머컬처, 치유농업에 관련된 건 일단 오늘에게 (내)맡기는 편이라고. 짹짹이 새들을 좋아하고, 씨앗과 싹과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는 강릉이주 10년차 강원도민 오늘님. 강릉에 오면 퍼머컬처 농문화로 함께 디자인하여 공동체가 운영하는 '제비밭', '너머농장'에서 주로 마주칠 수 있다. 솜씨에 의하면 영화나 책, 제3섹터에 조예가 깊다 하고 모 가수의 덕력이 상당하며, 오시면 누구든 오늘을 일단 붙잡고 이것저것 대화 나누면 재밌고 나눔 받는게 많을 거라고.. 그 외에는 솜씨도 모른다하니 직접 만나 겪어야 한다고 한다. 짜이 태어나보니 강릉에 이주해 있었고, 운 좋게 친구들을 만나, 강릉을 애정하는 친구들을 좋아하게 됐고, 강릉에서는 원주민인데 약간 경계인처럼 살고 있다.짜이가 직접 쓴게 아니고 솜씨가 쓴거라서 모든 정보는 불확실한데, 일단 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예술인이다. 솜씨가 15년 전부터 관찰한 프로파일에 의하면 영화나 영상,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인 거 같다. 대관령을 넘어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도 살다 온 시간도 있다고 들었고, 10대 후반부터 미디어 활동을 했다하니 대략 솜씨보다 활동 경력은 긴 것으로 추정된다. 성평등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약속을 정하는걸 고민하는 강릉언니이고, 솜씨의 진술에 의하면 질문하면 무조건 1번은 고민하고 숙고해서 2번째에 답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 예술로 라는 예술인 파견사업에 의해서 내일 협동조합에 총 5명의 예술인 동료들과 파견되었고, 이것저것 함께 작당모의를 해볼 계획인데, 일단 솜씨한테 말려서 시골언니 기획팀부터 들어오게 되었다. 암튼 바쁜 강릉언니이다. 라운 (우리 중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22년도 시골언니@강릉 2기에 참여했고, 운좋게 좋은 동기들을 만났고, 주체적인 삶을 꿈꾸며 지역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도시언니이다.마찬가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시와 시골의 경계인이자 (임시적)이주민을 맡게 되었다. 솜씨에 의하면, 2022년 사업공유회 자리에서 해당 프로젝트 참여 도시언니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강릉팀에 스카웃되었고, 기획회의에서 시골언니들보다 강릉에 대해 더 많은 조사를 해와서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고.. 그 뒤로 사업 기획부터 발표 등에 문화기획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강릉살이에서 시골언니와 도시언니를 연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력히 어필하여, 내일 협동조합으로부터 7월과 11월 2박 3일(금~일) 강릉 탐색과정을 기획해 내도록 설득해낸,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도시언니이자 시도언니. 더 다양한 삶의 배경이 있으나 궁금하면 만나보는 걸로(커피를 내려준다고 함).. 참고: 솜씨와 오늘, 짜이, 라운에 대한 소개와 진술은 또 언제든 변할 수 있다. 작성: 솜씨의 주관이 100% 반영되었음 ✅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 소개 생태전환마을 내일 협동조합은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문명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행동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모두의 선택>이며, 오늘의 새로운 실천과 약속, 행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공유자원, 공유 라이센스 만드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이에따라 운영하는 퍼머컬처 문화 기반 숲밭, 청소년 폐플라스틱 작업장, 내일상회 플랫폼 등은 유무형 공유자원으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시민의 연결망을 만들고자 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숲, 바다, 갯벌을 보존하여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조합원은 10대부터 ~ 70대까지 다양하며, 대략 60명 정도가 청소년 생태 프로젝트, 강릉우리씨앗연구회(토종씨앗-이음), 프레셔스 플라스틱 in 강릉, 강릉기후농부들, 내일상회 오늘이들 등 각각의 영역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내일상회 @tomorrow_market ▶ 내일협동조합 @coop.demain ▶ 강릉기후농부들 @gn.forestfarm (아마도 이곳에 시골언니@강릉_시도유니온 소식이 업로드 될거예요) ▶홈페이지 www.coopdemain.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tomocoop (아마도 이곳에 시골언니@강릉_시도유니온 소식이 업로드 될거예요) ✅ 공간소개 강릉 구정면 제비리 제비숲밭, 여찬리 너머농장 우리의 베이스 캠프는 강릉 구정면 퍼머컬처 숲밭입니다. 2020년부터 함께 조성해온 퍼머컬처 숲밭이 주는 생명력을 받아가세요. 보통 이곳에서는 식사를 위해 밭에 있는 것들을 채집해갈 예정입니다. 기수에 따라 뭘 심거나 베거나 수확하거나 등의 땀 흘리는 작업이 있습니다. 자랑을 해야 한다면, 꽃과 나무, 작물, 나비와 벌, 지렁이 등 생명다양성이 회복하기 시작한 밭이라서 일단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미로처럼 꼬불꼬불 합니다만. 기수마다 그 시기에 따라 비만 맞을 수도 있고, 매우 더울 수도 있고, 혹은 매우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지구의 기후에 따르므로, 복불복입니다. 또한 아름다움은 저마다 정의가 다를 수 있어 누군가에는 하나도 아름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 옥천동 제로웨이스트 플랫폼, 내일상회 두번째 베이스 캠프는 강릉 옥천동 제로웨이스트플랫폼 내일상회 입니다. 2019년 문을 열어 3번째 이사를 한 내일상회는 버려지는 비용을 줄이는 가게, 무포장 가게, 플라스틱과 비닐 없는 가게, 자원을 회수하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 있는 공간지기 오늘이들 역시 매일 쓰레기 줄이기에 실패합니다. 이주살이 동안 우리가 배출한 쓰레기가 얼마인지 목격하게 될 것인데요. 매일 실패하는 중이라는 걸 각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숙소소개 강릉시 옥천동 숙소, 이름 미정 2인 1실 / 거실 하나 / 주방 하나 / 옥상 제로웨이스트 건물이자, 모두를 위한 차별없는 공간에서 유일하게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2층에 붙어 있는 작고 소박한 숙소입니다. 방 2개, 거실 하나, 주방 하나, 그리고 옥상이 있어 옥상에서 뭐든 할 수 있어요. 자랑할 것이라고는,,, 강릉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 남대천을 따라 1시간 걸어가면 안목해변이 나온다는거?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지역 농산물을 파는 새벽시장이 3분 거리에 열리다는거? 차로 15분이면 바다, 호수, 산, 습지, 사구, 어디든 갈 수 있다는거? 모르겠어요. 저희가 보여드릴 건 저희의 공간이자 숙소이자 공유지가 다입니다. 자전거 제공합니다. 그러니 나머지는 와서 대신 자랑해주세요! 🥢 식사제공 1일 2식 - 아침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숲밭에서 공수해 직접 만들어 먹는 2번 정도의 로컬푸드 풀만찬회 형태의 워크샵이 있습니다. - 개인당 1일 1회 정도는 지역 로컬 푸드를 먹을 수 있는 강릉페이 또는 강원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그 외에는 개인이 자유롭게, 개인의 식성과 속도에 따라 먹습니다만, 저희에게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므로 매 기수마다 함께 정한 약속에 따라 식사를 결정하겠습니다. 일단 밥은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 모이는 장소 이동안내 내일상회: 강릉시 옥천로20번길 14 1층 강릉역 또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오셔서 내일상회로 오시면 됩니다.- 역에서는 걸어서 10분, 터미널에서는 걸어서 50분 - 역에서는 버스로는 이동 불가, 터미널에서는 버스로 20분 정도 - 역에서는 차로 3분, 터미널에서는 차로 10분 소요 - 자차 이용시에는 새벽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며, 무료 - 새벽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내일상회까지는 도보로 3분 이내 💡 취소 및 환불규정 취소는 프로그램 시작 11일전까지 가능하며, 11일전까지 100% 환불 가능합니다. 취소 및 환불은 채널톡으로 말씀해주세요. :) 10박 11일이라는 긴 일정을 확보해야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므로, 취소된 자리를 급하게 채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1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지만 확정된 의사로 참여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취소로 인해 채워지지 못한 자리는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기회였음을 생각해주세요.📢 기타 안내사항
💬 마지막으로, 시골언니 한마디! 작년 참여자였던 1기, 2기 도시언니들이 이번에 시도언니로 참여합니다. 시골언니와 도시언니를 연결해주는 경계인이자 매개인이자 문화기획자로 함께 하는데요, 시도언니들에게 많은 도움을 요청하시면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자랑이나 장기가 있다면 사전 교감(오리엔테이션)에서 알려주세요! 사진 찍기부터 영화보기, 공기놀이 등 소소하고 대단하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좀 적으려고 합니다. 일상의 기록일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강릉 시골언니 프로젝트] 여행이나 관광 프로그램이기보다는 시골언니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며, 시골살이 다양한 면면을 탐색합니다. 만나고 경험해 보며 시골살이의 환상을 조금 덜어내고, 편견을 조금 허물어 보는 시간이 되길, 무엇보다 시골언니들과의 우정이 싹트기 위한 씨앗 한 알 정성껏 심고 돌아오는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2023 농림축산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