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요약정보
딱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첫 순 봄을 알리며 긴 나무의 꼭대기에서 나오는 새순 참두릅. 쌉싸름한 맛과 봄나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지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지리산은 두릅이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4월 동안만 맛볼 수 있지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두릅. 부지런히 챙겨 먹어야 하는 별미입니다. 나무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첫 순의 품질이 가장 좋아 최상품으로 치지만 보통 시장에는 섞여서 판매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첫 순만을 수확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산비탈에서 자라는 국산 두릅 자연의 뜰 두릅은 구례 지리산 비탈에서 자랍니다. 농부가 심어 놓은 국산 두릅나무와 자연스럽게 자란 두릅나무에서 새순(원순)만 채취하여 보내드립니다. 자연의 뜰 두릅은 참두릅 :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새순.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고 부릅니다. 땅두릅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입니다. 개두릅 : 음나무(엄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릅니다. _____ 야생 채취 : 산속에서 자생하는 두릅입니다. 경사가 있는 산인데다 가지런히 나 있지 않아 관리가 어렵지요. 노지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노지에 심어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따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하우스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하우스 안에 심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연중 볼 수 있지요. 참두릅은 노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농부가 속도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날씨와 기온에 따라 조금 빨라지기도, 늦게 자라기도 합니다. 두릅은 미리 따 놓지 않고 매주 2번(화/목) 아침에 채취하여 바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날씨에 따라 수확량이 적으면 2~3일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두릅과 참두릅 미니의 차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두릅과 참두릅 미니는 모두 원순-새순 입니다. 가끔 미니를 곁순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곁순과는 다릅니다. 두릅나무는 매년 새순이 나올 때 순을 잘라줍니다. 나무는 계속 자라면서 굵기가 굵어지고 그에 따라 새순의 크기도 매년 커집니다. 그러다가 뿌리쪽에서 새로 나무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 나무라고 부르는데 이 나무에 새순이 나오면 크기가 좀 작습니다. 아기 나무의 부드러운 새순을 채취한 것을 참두릅 미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배송정보 |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
농부소개 | 자연의 뜰 서순덕 농부 지리산에서 단감과 밭작물을 농사짓습니다. 단감 마이스터인 김종옥 농부는 주로 단감을 두릅과 밭작물은 서순덕 농부가 주로 농사짓습니다. 지리산의 봄을 가득 담은 참두릅. 잘 채취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
구성/포장 | 참두릅 : 4월 4일부터 매주 화/목 2회 출고합니다.
----- 가시가 부드러워 보여도 꽤 따갑습니다. 왼쪽이 참두릅입니다. 오른쪽이 참두릅 미니입니다. 개두릅입니다. (엄나무순) 일반적으로 참두릅 보다 향이 강합니다. Q: 어떻게 보관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A: 두릅은 새순이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되면 맛이 떨어집니다.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로 드시기 어렵다면 받으신 후 바로 데쳐서 냉장/냉동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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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첫 순 봄을 알리며 긴 나무의 꼭대기에서 나오는 새순 참두릅. 쌉싸름한 맛과 봄나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지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지리산은 두릅이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4월 동안만 맛볼 수 있지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두릅. 부지런히 챙겨 먹어야 하는 별미입니다. 나무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첫 순의 품질이 가장 좋아 최상품으로 치지만 보통 시장에는 섞여서 판매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첫 순만을 수확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산비탈에서 자라는 국산 두릅 자연의 뜰 두릅은 구례 지리산 비탈에서 자랍니다. 농부가 심어 놓은 국산 두릅나무와 자연스럽게 자란 두릅나무에서 새순(원순)만 채취하여 보내드립니다. 자연의 뜰 두릅은 참두릅 :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새순.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고 부릅니다. 땅두릅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입니다. 개두릅 : 음나무(엄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릅니다. _____ 야생 채취 : 산속에서 자생하는 두릅입니다. 경사가 있는 산인데다 가지런히 나 있지 않아 관리가 어렵지요. 노지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노지에 심어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따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하우스 재배 : 국내산 혹은 중국산 대목을 하우스 안에 심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재배하는 두릅입니다. 연중 볼 수 있지요. 참두릅은 노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농부가 속도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날씨와 기온에 따라 조금 빨라지기도, 늦게 자라기도 합니다. 두릅은 미리 따 놓지 않고 매주 2번(화/목) 아침에 채취하여 바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날씨에 따라 수확량이 적으면 2~3일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두릅과 참두릅 미니의 차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두릅과 참두릅 미니는 모두 원순-새순 입니다. 가끔 미니를 곁순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곁순과는 다릅니다. 두릅나무는 매년 새순이 나올 때 순을 잘라줍니다. 나무는 계속 자라면서 굵기가 굵어지고 그에 따라 새순의 크기도 매년 커집니다. 그러다가 뿌리쪽에서 새로 나무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 나무라고 부르는데 이 나무에 새순이 나오면 크기가 좀 작습니다. 아기 나무의 부드러운 새순을 채취한 것을 참두릅 미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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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참두릅 : 4월 4일부터 매주 화/목 2회 출고합니다.
----- 가시가 부드러워 보여도 꽤 따갑습니다. 왼쪽이 참두릅입니다. 오른쪽이 참두릅 미니입니다. 개두릅입니다. (엄나무순) 일반적으로 참두릅 보다 향이 강합니다. Q: 어떻게 보관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A: 두릅은 새순이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되면 맛이 떨어집니다.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로 드시기 어렵다면 받으신 후 바로 데쳐서 냉장/냉동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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