𝐞𝐝𝐢𝐭𝐨𝐫 ― 제주산 레몬 100%로 만든 레몬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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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요약정보
예약배송 : 24년 2월 14일 레몬'맛' 레몬즙 말고 진짜 레몬즙 물 한방울없이 레몬100% 레몬즙 직접 레몬을 재배하는 농부가 만든 레몬즙니다. 원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을 섞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레몬만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레몬즙으로 만든 이유 해마다 여름이면 겨울에 먹었던 레몬을 더 구입할 수 있는지 문의가 옵니다. 국산 레몬은 12월부터 3월까지 생산되기 때문에 아쉽게도 상큼함이 필요한 여름에 구할 수 없습니다. 여름에도 레몬을 즐길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실험끝에 레몬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레몬즙 원액과 탄산수 혹은 사이다를 1:10 비율로 넣고 꿀을 조금 넣어 보세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몬에이드 보다 좋은 향의 음료를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상온이 아닌 냉동레몬즙 레몬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전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지만 상온유통을 위해서는 가열살균이 필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와 맛, 색, 향이 바뀌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농부는 쉬운 유통보다 레몬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국 냉동형태로 유통하는 냉동레몬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레몬즙이 상온에서 녹으면 위에 하얀색 식이섬유가 뜰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생기는 레몬 자체의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 에디터 소감 샘플로 먼저 받아 본 레몬즙을 맛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맞다. 레몬은 원래 이런 맛이었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며 바나나맛을 착각했던 것 처럼, 시중 레몬즙을 레몬의 맛으로 착각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레몬향을 첨가한 것과 정말 레몬향이 이렇게 다른지 이 레몬즙을 맛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샐러드, 에이드 등 어디에 사용해도 분명 제 몫을 할 거에요. 레몬즙 500ml 한병에 레몬 생과 20개 500ml 한병의 레몬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00g 레몬 20개가 필요합니다. 2kg 레몬한박스가 작은 생수병 한병에 들어가는 꼴입니다. 물을 섞어 원가를 낮출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제주 레몬맛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했던 취지와 다르기 때문에 원액 100%로 만들었습니다. GAP인증, 잘익은 레몬만 사용 기후변화, 식음료트렌드가 바뀌며 제주에서도 레몬을 키우는 농가가 늘어났습니다. 레몬즙은 재배이력이 잘 기록된 농가의 GAP인증 정품 레몬만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일찍 수확해서 유통해야하는 수입 레몬과 달리 제주 레몬은 잘 익은 레몬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만큼 향과 맛이 풍부합니다. 과즙과 향이 모두 좋을 때 수확 완숙되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즙은 더 많으나, 조금 덜 익었을 때 향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초록색 레몬 상태에서 수확해 노란색이 되도록 놔두면 맛이 덜합니다. 80%~90%정도 익어 향이 차오르고 맛도 들었을 때 바로 수확해서 만듭니다. |
배송정보 | 배송 : 24년 2월 14일 부터 매주 [화][목] 발송 수 10:00 ~ 월 10:00 주문 : 화요일 발송 |
농부소개 | 농부 문근식 원래는 아버지가 해왔던 것처럼 관행으로 감귤 농사를 지었습니다. 갈수록 감귤가격은 내려가고 결국엔 생산비조차 벌지 못하는 마이너스 농사가 되었지요. 이대로 일반 도매시장을 통해 유통하거나 관행 감귤 농사를 지어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다음 해부터 농약값도 아낄 겸 조금은 얕은 생각으로 무농약 농사를 지었습니다. 내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일, 친환경 농사 얕은 생각으로 친환경 농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제 모든 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민들을 만나고 한국 유통시스템의 문제점을 알게 되면서 제게 사명감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길게 호흡하며 이 가치 있는 일을 지속시키고자 합니다. 지켜져야만 하는 일의 가치를 저의 아이들도 깨닫고, 제 나이 환갑쯤 되었을 때, 세 딸과 함께 열심히 농사짓고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캔맥주를 부딪치고 서로 땀 닦아 주는 것. 그게 제 꿈입니다. |
산지소개 | 제가 농사짓는 지역은 감귤이 맛없기로 소문난 지역입니다. 부지런히 영양제 뿌리고 관리하면 맛있는 감귤을 키울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게으른 농부입니다. 그래서 당도와는 상관없는 무농약 레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농자재는 농진청에서 허가된 유기 자재만을 사용합니다. |
구성/포장 |
※ 받아보셨을 때 일부는 녹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이니 드실 양만큼 냉장으로, 나머지는 냉동보관해주세요. ※ 해동 후 유통기한은 약 15일 입니다, 1병만 먼저 냉장실에 해동해서 드시고 나머지 두병은 냉동 보관하셨다가 한병씩 꺼내서 드세요. Q. 상품을 받고 나서 해동을 하고 보니 위에 하얗게 뭐가 떠 있어요. A. 해동을 하면 윗부분에 식이섬유 성분들이 뜨게 됩니다. 필터링을 했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레몬의 식이섬유로 이물질이 아닙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Q. 어떻게 저장하면 좋을까요? A. 드실 만큼만 냉장보관 (해동후 15일), 나머지는 냉동보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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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배송 : 24년 2월 14일 레몬'맛' 레몬즙 말고 진짜 레몬즙 물 한방울없이 레몬100% 레몬즙 직접 레몬을 재배하는 농부가 만든 레몬즙니다. 원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을 섞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레몬만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레몬즙으로 만든 이유 해마다 여름이면 겨울에 먹었던 레몬을 더 구입할 수 있는지 문의가 옵니다. 국산 레몬은 12월부터 3월까지 생산되기 때문에 아쉽게도 상큼함이 필요한 여름에 구할 수 없습니다. 여름에도 레몬을 즐길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실험끝에 레몬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레몬즙 원액과 탄산수 혹은 사이다를 1:10 비율로 넣고 꿀을 조금 넣어 보세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몬에이드 보다 좋은 향의 음료를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상온이 아닌 냉동레몬즙 레몬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전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지만 상온유통을 위해서는 가열살균이 필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와 맛, 색, 향이 바뀌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농부는 쉬운 유통보다 레몬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국 냉동형태로 유통하는 냉동레몬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레몬즙이 상온에서 녹으면 위에 하얀색 식이섬유가 뜰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생기는 레몬 자체의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 에디터 소감 샘플로 먼저 받아 본 레몬즙을 맛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맞다. 레몬은 원래 이런 맛이었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며 바나나맛을 착각했던 것 처럼, 시중 레몬즙을 레몬의 맛으로 착각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레몬향을 첨가한 것과 정말 레몬향이 이렇게 다른지 이 레몬즙을 맛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샐러드, 에이드 등 어디에 사용해도 분명 제 몫을 할 거에요. 레몬즙 500ml 한병에 레몬 생과 20개 500ml 한병의 레몬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00g 레몬 20개가 필요합니다. 2kg 레몬한박스가 작은 생수병 한병에 들어가는 꼴입니다. 물을 섞어 원가를 낮출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제주 레몬맛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했던 취지와 다르기 때문에 원액 100%로 만들었습니다. GAP인증, 잘익은 레몬만 사용 기후변화, 식음료트렌드가 바뀌며 제주에서도 레몬을 키우는 농가가 늘어났습니다. 레몬즙은 재배이력이 잘 기록된 농가의 GAP인증 정품 레몬만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일찍 수확해서 유통해야하는 수입 레몬과 달리 제주 레몬은 잘 익은 레몬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만큼 향과 맛이 풍부합니다. 과즙과 향이 모두 좋을 때 수확 완숙되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즙은 더 많으나, 조금 덜 익었을 때 향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초록색 레몬 상태에서 수확해 노란색이 되도록 놔두면 맛이 덜합니다. 80%~90%정도 익어 향이 차오르고 맛도 들었을 때 바로 수확해서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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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소개 | 제가 농사짓는 지역은 감귤이 맛없기로 소문난 지역입니다. 부지런히 영양제 뿌리고 관리하면 맛있는 감귤을 키울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게으른 농부입니다. 그래서 당도와는 상관없는 무농약 레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농자재는 농진청에서 허가된 유기 자재만을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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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보셨을 때 일부는 녹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이니 드실 양만큼 냉장으로, 나머지는 냉동보관해주세요. ※ 해동 후 유통기한은 약 15일 입니다, 1병만 먼저 냉장실에 해동해서 드시고 나머지 두병은 냉동 보관하셨다가 한병씩 꺼내서 드세요. Q. 상품을 받고 나서 해동을 하고 보니 위에 하얗게 뭐가 떠 있어요. A. 해동을 하면 윗부분에 식이섬유 성분들이 뜨게 됩니다. 필터링을 했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레몬의 식이섬유로 이물질이 아닙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Q. 어떻게 저장하면 좋을까요? A. 드실 만큼만 냉장보관 (해동후 15일), 나머지는 냉동보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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