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안내 24년도 평창 태기산 자작나무물 채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약받은 만큼 채취해서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미리 예약해주시면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4년 3월 25일(월) 출고예정 24.3.25(월) → 24.04.01(월) 채취일 조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지고, 여름은 더 더워질 것이며, 겨울은 더 추워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피던 꽃이 더 이상 피지 않을지도 모르고,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문제들이 일어나는 매일을 마주하며 무언가 유의미한 변화가 이제는 시작되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 년 중 한 달만이라도 물 마시는 방법을 바꿔볼 수 있을까? 언젠가부터 편리하게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가 나타났습니다.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 시장은 이제 1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의 무분별한 공공재 사용으로 인해 지하수 수원지 주변 마을의 물 고갈 문제가 발생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의 증가를 야기하여 마시는 물이 마실 물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일 년 중 한 달 만이라도 이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자작나무 물로 이런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 자연이 주는 지속가능한 물 ” 자작나무가 생장을 위해 일년 중 유일하게 자작나무 수액은 1년에 한 번, 일교차가 큰 초봄부터 20-25일 정도의 기간에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자작나무는 풍성한 나뭇잎을 키우기 위해 겨우내 나무뿌리에 응축해두었던 양분을 스스로 끌어올리며 수액을 생산합니다. 추운 새벽에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여 비축하고, 온도가 올라가는 낮이 되면 표피나 뿌리를 통해 물을 배출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라오는 물로 나무는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채우고, 이물질은 걸러냅니다. 우리는 나무가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아 넘치는 물을 얻습니다. 나무의 심지를 건드리지 않고 얕은 표피에 작은 구멍만을 내어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한 나무에서 최대 15일까지 채취할 수는 있으나 나무에게 최대한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단 5일만 채취합니다. 채취가 끝난 나무의 구멍에는 진흙이나 나무조각을 채워 불필요하게 수액을 잃지 않도록 관리해주며, 나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Hieman makeaa vettä "레모네이드와 탄산수 사이의 약간 달콤한 물" 국토의 약 60% 이상이 산림인 핀란드의 숲은 대부분 자작나무가 차지 합니다. 고대부터 소중한 지역 자원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봄이 시작하는 시기에 자작나무의 수액을 채집하여 섭취하는 것은 오래된 전통입니다. 핀란드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을 “레모네이드와 탄산수 사이의 약간 달콤한 물”로 설명하면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건강하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해독과 정화작용이 뛰어나고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제품으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방법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규모의 공장식 생산을 하지 않고 소규모로 사람이 투입되어 필요한 만큼만 채취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갈수록 귀하고 고급품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평창 태기산은 핀란드와 비슷한 자연환경으로, 3대째 이어내려오는 자작나무 숲에서 건강한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여러분들에게 공급한다. 생산의 모든 공정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판매된 자작나무 물은 평창군 봉평면의 지역경제로 환원되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울창한 숲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자작나무 물은 각종 무기질과 칼슘, 칼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미네랄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도록 돕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자작나무 물을 훌륭한 식수로 사용해왔습니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 ” 구루워터 1병을 마시면 “ 자연이 주는 지속가능한 물 ” 오늘 아침, 자작나무에 대해 1. 고대 슬라브족은 자작나무를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보유하고 돌보다’라는 뜻의 동사 Berech을 따서 자작나무(Birch) 이름을 지었습니다. 회복력과 치유력이 뛰어나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거나, 자작나무를 만지면서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했습니다. 2. 자작나무 껍질은 유분함유량이 높아 불에 잘 타는데, 과거 결혼식 신방을 밝히는 촛불의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화촉을 밝힌다’의 화촉이 자작나무를 뜻합니다. 3. 자작나무 수액은 면역력 증진 효과가 높아 전통적으로 약처럼 음용되어왔고, 수액의 결정은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입니다. |
배송정보 | 24년 3월 25일 부터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오전 9시 까지 주문하면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일상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문제를 조명하고, 또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우리는 모두 구루입니다. 프로젝트 구루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하는 guru 프로젝트 일상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문제를 조명해보고,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탄소흡수원으로서 숲을 주목하게 되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산에서 벌목을 통한 경영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무를 베지 않으면서 임산물을 생산하고 건강하게 숲을 가꿀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고 싶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시작으로 꿀, 버섯, 감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5대째 임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나무의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만 제한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새터민,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입니다. 친환경 브랜드 개발, 상업 영상,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보다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작업을 이어가며, 환경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기획/제작 중에 있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환경파괴적 산업물에 의문을 가지며 친환경적 대안을 제안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
구성/포장 |
○ 유의사항 ○ 구루 자작나무 물은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물입니다. 토양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꼭 냉장 보관해주세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
상품소개 | 안내 24년도 평창 태기산 자작나무물 채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약받은 만큼 채취해서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미리 예약해주시면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4년 3월 25일(월) 출고예정 24.3.25(월) → 24.04.01(월) 채취일 조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지고, 여름은 더 더워질 것이며, 겨울은 더 추워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피던 꽃이 더 이상 피지 않을지도 모르고,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문제들이 일어나는 매일을 마주하며 무언가 유의미한 변화가 이제는 시작되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 년 중 한 달만이라도 물 마시는 방법을 바꿔볼 수 있을까? 언젠가부터 편리하게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가 나타났습니다.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 시장은 이제 1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의 무분별한 공공재 사용으로 인해 지하수 수원지 주변 마을의 물 고갈 문제가 발생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의 증가를 야기하여 마시는 물이 마실 물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일 년 중 한 달 만이라도 이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자작나무 물로 이런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 자연이 주는 지속가능한 물 ” 자작나무가 생장을 위해 일년 중 유일하게 자작나무 수액은 1년에 한 번, 일교차가 큰 초봄부터 20-25일 정도의 기간에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자작나무는 풍성한 나뭇잎을 키우기 위해 겨우내 나무뿌리에 응축해두었던 양분을 스스로 끌어올리며 수액을 생산합니다. 추운 새벽에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여 비축하고, 온도가 올라가는 낮이 되면 표피나 뿌리를 통해 물을 배출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라오는 물로 나무는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채우고, 이물질은 걸러냅니다. 우리는 나무가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아 넘치는 물을 얻습니다. 나무의 심지를 건드리지 않고 얕은 표피에 작은 구멍만을 내어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한 나무에서 최대 15일까지 채취할 수는 있으나 나무에게 최대한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단 5일만 채취합니다. 채취가 끝난 나무의 구멍에는 진흙이나 나무조각을 채워 불필요하게 수액을 잃지 않도록 관리해주며, 나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Hieman makeaa vettä "레모네이드와 탄산수 사이의 약간 달콤한 물" 국토의 약 60% 이상이 산림인 핀란드의 숲은 대부분 자작나무가 차지 합니다. 고대부터 소중한 지역 자원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봄이 시작하는 시기에 자작나무의 수액을 채집하여 섭취하는 것은 오래된 전통입니다. 핀란드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을 “레모네이드와 탄산수 사이의 약간 달콤한 물”로 설명하면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건강하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해독과 정화작용이 뛰어나고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제품으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방법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규모의 공장식 생산을 하지 않고 소규모로 사람이 투입되어 필요한 만큼만 채취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갈수록 귀하고 고급품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평창 태기산은 핀란드와 비슷한 자연환경으로, 3대째 이어내려오는 자작나무 숲에서 건강한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여러분들에게 공급한다. 생산의 모든 공정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판매된 자작나무 물은 평창군 봉평면의 지역경제로 환원되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울창한 숲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자작나무 물은 각종 무기질과 칼슘, 칼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미네랄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도록 돕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자작나무 물을 훌륭한 식수로 사용해왔습니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 ” 구루워터 1병을 마시면 “ 자연이 주는 지속가능한 물 ” 오늘 아침, 자작나무에 대해 1. 고대 슬라브족은 자작나무를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보유하고 돌보다’라는 뜻의 동사 Berech을 따서 자작나무(Birch) 이름을 지었습니다. 회복력과 치유력이 뛰어나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거나, 자작나무를 만지면서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했습니다. 2. 자작나무 껍질은 유분함유량이 높아 불에 잘 타는데, 과거 결혼식 신방을 밝히는 촛불의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화촉을 밝힌다’의 화촉이 자작나무를 뜻합니다. 3. 자작나무 수액은 면역력 증진 효과가 높아 전통적으로 약처럼 음용되어왔고, 수액의 결정은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입니다. |
배송정보 | 24년 3월 25일 부터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오전 9시 까지 주문하면 보통 다음날 도착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일상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문제를 조명하고, 또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우리는 모두 구루입니다. 프로젝트 구루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하는 guru 프로젝트 일상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문제를 조명해보고,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탄소흡수원으로서 숲을 주목하게 되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산에서 벌목을 통한 경영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무를 베지 않으면서 임산물을 생산하고 건강하게 숲을 가꿀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고 싶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시작으로 꿀, 버섯, 감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5대째 임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나무의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만 제한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새터민,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입니다. 친환경 브랜드 개발, 상업 영상,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보다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작업을 이어가며, 환경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기획/제작 중에 있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환경파괴적 산업물에 의문을 가지며 친환경적 대안을 제안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
구성/포장 |
○ 유의사항 ○ 구루 자작나무 물은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물입니다. 토양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꼭 냉장 보관해주세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채널톡 문의 (평일 10시 ~ 17시)
홈페이지 우측 하단 말풍선을 클릭하셔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문의 (24시간 접수)
contact@ffd.co.kr / 운영시간에 순차적으로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