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제주 해녀가 가장 맛있을 때 건져 올린 뿔소라 (품절) 뿔소라는 늦가을과 봄에만 맛볼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가 뿔소라 보호를 위한 금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지나고 살이 가득 차고 맛이 오른 뿔소라를 김녕의 해녀들이 직접 물질해서 건저올립니다. 모든 과정을 사람이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없습니다. 날씨에 따라서도 하루 보낼 수 있는 양도 변화가 있고요. 그만큼 귀하지만 기다려서 먹어도 좋은 만큼의 별미입니다. 거센 파도를 버티느라 생긴 뿔, 그만큼 쫄깃 제주 뿔소라는 양식과 다르게 껍질에 거친 뿔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센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먹이 활동을 하기위해 껍질이 이런 형태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거친환경에서 자란 만큼 그 속살은 더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해녀의 주 수입원인 뿔소라 뿔소라는 해녀들의 주 수입원입니다. 전에는 일본으로도 많이 수출했지만 요즘은 수출이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어야 하는데 약간 생소하다 보니 아시는 분들만 찾고 있네요. 그래서 가정에서도 조금 더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뿔소라를 가지고 다양한 상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뿔소라살과 뿔소라장도 그중 하나입니다. 제주 해녀를 응원하는 자연산 뿔소라. 편하게 맛보세요. ※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소개 되었던 김녕마을의 좀녀(잠녀)가 직접 잡아서 보내드리는 뿔소라입니다. 내 입맛에 맞게 구이나 찜으로 : 활뿔소라 활뿔소라는 껍질 째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찜이나 구이 등 원하는 형태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발라내는 재미도 있고요. ※ 껍질이 날카로울 수 있느니 꼭 두꺼운 장갑을 끼고 만지세요. 활뿔소라 손질 시 이렇게!! 뿔소라를 먹을 때는 내장과 이빨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내장에는 독이 있어서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뿔소라 살 아래 나플거리는 치마모양의 살은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질 영상은 곧 올릴께요. 우선은 방송에 나왔던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Tip : 뿔소라 껍질 분리배출 뿔소라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잘게 부숴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분리배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쁜 뿔소라껍질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요. 잘 세척해서 장식장에 툭 놓아 두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 시킬수도 있어요. 집에 어항이 있다면 물고기들의 좋은 피신처가 되기도 하겠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 삶은 뿔소라살 만제 김녕해녀마을의 7명의 해녀 모두 경력이 30년 이상 되기 때문에 물질도 잘하시지만, 해산물 손질도 베테랑급입니다. 너무 오래 삶지도 덜 삶지도 않습니다. 타이머나 온도계가 아닌 30년간의 경험으로 직접 삶아 냅니다. 잘 삶는 방법이 무엇이냐 물어보니 욕심을 내어 너무 많은 양을 냄비에 넣고 삶지 않는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양이 너무 많으면 열전도율이 달라서 소라살의 식감이 고르지 않게 익기 때문이죠. 더 맛있게 먹는 방법 1. 뿔소라 볶음밥 간편 레시피 2. 뿔소라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뭉텅뭉텅 썰어 넣고 한번만 끓여주세요. 더 깊은 맛의 뿔소라 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3. 뿔소라살 데리야끼 꼬치 데리야끼 양념을 발라 구워보세요. 고급진 맥주안주 완성! 3. 채소와 함께 새콤매콤 버무린 뿔소라살무침 쌈채소나 부추, 통깨와 함께 매콤새콤하게 버무려보세요. 입맛 살려주는 반찬 완성! 4. 바다내음 가득한 뿔소라 라면 술안주로 드시고 조금 남았다고요? 라면 끓일 물에 퐁당! 5. 반찬 만드는 것도 귀찮을 땐, 뿔소라밥 콩나물밥 혹은 버섯밥을 하듯이, 밥 할때 뿔소라를 작게 잘라 넣어주세요. 양념장만 곁들이면 뿔소라밥 완성이랍니다^^
※ 뿔소라살 부드럽게 먹는 방법 따뜻한 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 물기를 빼고 얇게 잘라 접시에 담아주세요. 갈은 키위와 함께 담구어두면 훨씬 더 부드러운 뿔소라살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배송정보 | 매주 [월] ~ [목]까지 발송합니다. 활뿔소라의 경우 수산물 특성 상 제주도의 날씨, 당일 조업현황에 따라 예정보다 2~3일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괜찮은 분들만 주문해주세요. |
생산자소개 | 7명의 해녀와 함께하는 만제 김녕해녀마을 몇 년 전부터 제주에는 호텔과 콘도 등 건물이 많아지며 관광산업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평생 제주 앞바다 보며 살아온 지역민들과 공생하는 방식의 개발은 아니었지요. 만제영어조합법인의 김수정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깨끗한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제주 사람들의 손으로 손질하고 포장합니다. 좋은 상품을 개발할수록 더 많은 지역민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을 해낸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김녕해녀마을은 7명의 해녀와 지역민들이 모여 자신의 고향, 삶의 터전에서 안정적인 소득 발판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구성/포장 |
제주 활뿔소라는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되어 출고 됩니다. 2kg 기준 약 15~22개의 뿔소라가 들어있습니다. 제주는 7cm 이하 뿔소라는 채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7cm 이상의 잘 자란 뿔소라만 보내드립니다. ※ 껍질이 날카로워 손을 다칠 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고 만지세요.
당일 채취한 활뿔소라를 바로 삶은 후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여 먹기 좋게 급속 냉동한 상품입니다. 해동 후 바로 살짝 데쳐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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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신선식품이므로 수령 후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뿔소라가 살아있다면 회로 드셔도 되지만 가급적 조리(찜, 구이)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일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소라를 찐 뒤 냉동보관해주세요. 유의사항 뿔소라는 배송 과정에서 바닷물을 내뱉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 중량에서 10% 정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일 채취한 뿔소라를 보내드리지만 생물 특성 상 배송 과정에서 기절하거나 죽어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활뿔소라라고 해서 반드시 살아서 도착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일 조업 상황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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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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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제주 해녀가 가장 맛있을 때 건져 올린 뿔소라 (품절) 뿔소라는 늦가을과 봄에만 맛볼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가 뿔소라 보호를 위한 금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지나고 살이 가득 차고 맛이 오른 뿔소라를 김녕의 해녀들이 직접 물질해서 건저올립니다. 모든 과정을 사람이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없습니다. 날씨에 따라서도 하루 보낼 수 있는 양도 변화가 있고요. 그만큼 귀하지만 기다려서 먹어도 좋은 만큼의 별미입니다. 거센 파도를 버티느라 생긴 뿔, 그만큼 쫄깃 제주 뿔소라는 양식과 다르게 껍질에 거친 뿔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센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먹이 활동을 하기위해 껍질이 이런 형태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거친환경에서 자란 만큼 그 속살은 더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해녀의 주 수입원인 뿔소라 뿔소라는 해녀들의 주 수입원입니다. 전에는 일본으로도 많이 수출했지만 요즘은 수출이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어야 하는데 약간 생소하다 보니 아시는 분들만 찾고 있네요. 그래서 가정에서도 조금 더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뿔소라를 가지고 다양한 상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뿔소라살과 뿔소라장도 그중 하나입니다. 제주 해녀를 응원하는 자연산 뿔소라. 편하게 맛보세요. ※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소개 되었던 김녕마을의 좀녀(잠녀)가 직접 잡아서 보내드리는 뿔소라입니다. 내 입맛에 맞게 구이나 찜으로 : 활뿔소라 활뿔소라는 껍질 째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찜이나 구이 등 원하는 형태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발라내는 재미도 있고요. ※ 껍질이 날카로울 수 있느니 꼭 두꺼운 장갑을 끼고 만지세요. 활뿔소라 손질 시 이렇게!! 뿔소라를 먹을 때는 내장과 이빨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내장에는 독이 있어서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뿔소라 살 아래 나플거리는 치마모양의 살은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질 영상은 곧 올릴께요. 우선은 방송에 나왔던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Tip : 뿔소라 껍질 분리배출 뿔소라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잘게 부숴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분리배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쁜 뿔소라껍질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요. 잘 세척해서 장식장에 툭 놓아 두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 시킬수도 있어요. 집에 어항이 있다면 물고기들의 좋은 피신처가 되기도 하겠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 삶은 뿔소라살 만제 김녕해녀마을의 7명의 해녀 모두 경력이 30년 이상 되기 때문에 물질도 잘하시지만, 해산물 손질도 베테랑급입니다. 너무 오래 삶지도 덜 삶지도 않습니다. 타이머나 온도계가 아닌 30년간의 경험으로 직접 삶아 냅니다. 잘 삶는 방법이 무엇이냐 물어보니 욕심을 내어 너무 많은 양을 냄비에 넣고 삶지 않는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양이 너무 많으면 열전도율이 달라서 소라살의 식감이 고르지 않게 익기 때문이죠. 더 맛있게 먹는 방법 1. 뿔소라 볶음밥 간편 레시피 2. 뿔소라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뭉텅뭉텅 썰어 넣고 한번만 끓여주세요. 더 깊은 맛의 뿔소라 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3. 뿔소라살 데리야끼 꼬치 데리야끼 양념을 발라 구워보세요. 고급진 맥주안주 완성! 3. 채소와 함께 새콤매콤 버무린 뿔소라살무침 쌈채소나 부추, 통깨와 함께 매콤새콤하게 버무려보세요. 입맛 살려주는 반찬 완성! 4. 바다내음 가득한 뿔소라 라면 술안주로 드시고 조금 남았다고요? 라면 끓일 물에 퐁당! 5. 반찬 만드는 것도 귀찮을 땐, 뿔소라밥 콩나물밥 혹은 버섯밥을 하듯이, 밥 할때 뿔소라를 작게 잘라 넣어주세요. 양념장만 곁들이면 뿔소라밥 완성이랍니다^^
※ 뿔소라살 부드럽게 먹는 방법 따뜻한 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 물기를 빼고 얇게 잘라 접시에 담아주세요. 갈은 키위와 함께 담구어두면 훨씬 더 부드러운 뿔소라살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배송정보 | 매주 [월] ~ [목]까지 발송합니다. 활뿔소라의 경우 수산물 특성 상 제주도의 날씨, 당일 조업현황에 따라 예정보다 2~3일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괜찮은 분들만 주문해주세요. |
생산자소개 | 7명의 해녀와 함께하는 만제 김녕해녀마을 몇 년 전부터 제주에는 호텔과 콘도 등 건물이 많아지며 관광산업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평생 제주 앞바다 보며 살아온 지역민들과 공생하는 방식의 개발은 아니었지요. 만제영어조합법인의 김수정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깨끗한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제주 사람들의 손으로 손질하고 포장합니다. 좋은 상품을 개발할수록 더 많은 지역민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을 해낸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김녕해녀마을은 7명의 해녀와 지역민들이 모여 자신의 고향, 삶의 터전에서 안정적인 소득 발판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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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활뿔소라는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되어 출고 됩니다. 2kg 기준 약 15~22개의 뿔소라가 들어있습니다. 제주는 7cm 이하 뿔소라는 채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7cm 이상의 잘 자란 뿔소라만 보내드립니다. ※ 껍질이 날카로워 손을 다칠 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고 만지세요.
당일 채취한 활뿔소라를 바로 삶은 후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여 먹기 좋게 급속 냉동한 상품입니다. 해동 후 바로 살짝 데쳐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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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신선식품이므로 수령 후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뿔소라가 살아있다면 회로 드셔도 되지만 가급적 조리(찜, 구이)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일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소라를 찐 뒤 냉동보관해주세요. 유의사항 뿔소라는 배송 과정에서 바닷물을 내뱉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 중량에서 10% 정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일 채취한 뿔소라를 보내드리지만 생물 특성 상 배송 과정에서 기절하거나 죽어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활뿔소라라고 해서 반드시 살아서 도착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일 조업 상황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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