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프롬 브랜디드 FROM-Branded] 프롬 자연토종꿀 2021 3차 에디션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얼리비 기간: 8.24(화) ~ 8.31(화) 정상가 기간: 9.1(수) ~
상품 옵션 선물용 토종꿀 4종세트 (190g x 4)
판매가 289,000원 > 얼리비 할인가 240,000원
가정용 토종꿀 단품 1병 (650g)
판매가 199,000원 > 얼리비 할인가 169,000원
배송예정: 2021. 09. 06(월) ~ 09.10(금)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 ‘댄스위드비’
댄스위드비, 'Dance with Bees! 꿀벌과 함께 춤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면서 토종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프롬의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 ‘댄스위드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댄스위드비’는 멸종 위기의 토종벌을 도와, 우리 주변의 소중한 자연 풍경, 더 나아가 지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댄스위드비의 시작을 열었던 프롬 자연토종꿀.
"토종꿀은 섬세하고 결이 달라. 한 마디로 고급스럽지. 문제는 멸종하면 우리 후대들은 그 맛을 전혀 모른다는 거지. 우리 딸, 아들도 포함해서..." - 김대현 르쁘티푸 오너 셰프
우리가 토종꿀을 먹으면, 토종꿀 생산자와 토종벌이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토종벌이 살면, 우리나라 곳곳에서 야생화, 들꽃, 나무들이 계속 꽃 피우며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토종벌을 살리는 여정, 프롬 자연토종꿀의 세번째 에디션을 지금 소개합니다. 이번 프롬 자연토종꿀 3차 에디션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경기도 연천군, 충청북도 괴산군과 제천시에서 살고 있는 여섯마리의 토봉이들이 모아온 토종꿀을 선보입니다.
상품 옵션 상세
○ 4종세트 (190g x 토종꿀 4종) 215세트 한정 - 구성 A : 모험, 꾸러기, 부부, 순둥 - 구성 B : 모험, 꾸러기, 부부, 로맨틱 - 구성 C : 모험, 꾸러기, 순둥, 로맨틱
○ 650g 단품 (택1 / 복수 구매 가능) 전체 23병 - 모험 토봉이 - 꾸러기 토봉이 - 로맨틱 토봉이 - 산신 토봉이
4종세트 A, B, C 
650g 단품 4종
 
토종꿀에 담긴 밀원지의 맛과 향
벌들이 살아가는 지역을 ‘밀원지’라고 불러요.
자신이 나고 자란 공간이 소중한 것은 사람도, 벌도 마찬가지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처럼, 토종벌도 그 지역에 머물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에요! 프롬은 토종벌들에게 ‘토봉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답니다. 토종벌은 ‘자신이 살아온 마을을 지킨다’는 점에서 서양벌과 큰 차이가 있어요. 서양벌은 트럭에 몸을 싣고 한 종류의 꽃을 따라가며 꿀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4월에는 벚꽃꿀, 5월에는 아카시아꽃꿀, 이런 식으로 한 해에 여러 차례 꿀 수확이 가능합니다. 한편, 토종벌은 한 지역에서 피고 지는 다양한 종류의 꽃꿀을 모읍니다. 산딸기, 찔레꽃, 철쭉, 애기똥풀 등 서양벌들이 선호하지 않는 꽃들이 포함되죠. 이런 이유로 토종벌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야생화, 들꽃, 나무들이 계속 꽃 피우며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토봉이가 모아온 꿀 소개
1. 강원도 평창군 사자산 모험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21)
- 구매방법: 세트 구성 A, B, C 혹은 단품
평창군 사자산은 어떤 곳?: 모험 토봉이가 사는 이곳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횡성군 안흥면 경계에 있는 높이 1181m의 산이에요. 연화봉 석굴에 많이 있었다는 꿀과 먹을 수 있는 흙인 전단포, 칠기의 도장 재료인 옻나무와 산삼 등 네 가지 재보(보물)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명 '사재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해요. 모험 토봉이의 인사: 얄루, 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모험 토봉이예요! 제가 사는 곳은 넓은 사자산의 아랫 부분이랍니다. 저를 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놀러 오셔도 좋아요. 제가 집에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모험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마가목, 찰피나무, 음나무, 더덕, 참싸리, 들깨꽃, 메밀꽃, 붉나무 등 꿀의 맛: 아침에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맛이에요. 은은한 꽃향기가 지속되고, 끝에는 레몬 과실류와 같은 산미가 느껴져요.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좋아할 맛의 꿀입니다. 잘 어울리는 음식: 바나나, 과일샐러드 혹은 브리, 까망베르 등의 연성(소프트) 치즈 등 꿀 성분:
2.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변 꾸러기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20)
구매 방법: 세트 구성 A, B, C 혹은 단품 연천군 임진강변은 어떤 곳?: 꾸러기 토봉이의 집 근처에 있는 254km 길이의 임진강은 북한에서 9번째로 넓은 유역 면적을 갖고 있으며, 한강의 제1지류 랍니다. 원래 ‘다달나루’라 불렸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임진(다닫다 임, 나루 진)강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해요. 꾸러기 토봉이의 인사: 우와, 반가워요! 처음 뵙네요, 나는 꾸러기 토봉이예요! 저는 강가의 큰 바위 옆에 살고 있어요. 오늘은 근처 사는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부지런히 일을 마치려 해요. 함께 놀고 싶다고요? 껄껄껄, 언제든 환영이죠! 꾸러기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원추리꽃, 물봉선, 참싸리, 콩, 율무, 참깨꽃, 붉나무 등 꿀의 맛: 산뜻한 꽃향과 신맛의 매력을 지닌 꿀입니다. 처음 맛은 화사한 물봉선 꽃향, 두번째 맛은 칼칼함과 산미, 마지막에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맛이에요. 목넘김이 부드러워 가볍게 즐기실 수 있어요. 잘 어울리는 음식: 버터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과 음료 등 꿀 성분:
3. 경기도 연천군 마차산 부부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20)
구매 방법: 세트 구성 A, B 연천군 마차산은 어떤 곳?: 부부 토봉이가 사는 이곳은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동과 연천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588m의 산이에요. 전국의 영험한 산을 골라 덕을 베푸는 마고 할미가 이곳 정상에 올라 옥비녀와 구슬을 갈았다 하여 마차산(갈 마, 비녀 차)이라 불린다고 해요. 부부 토봉이의 인사: 안녕! 우리는 부부 토봉이예요. 우리는 마차산에서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집을 마련했고, 생산자분은 새벽마다 우리를 찾아와 아침 인사를 나누거든요. 정이 넘치는 동네랍니다. 부부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산딸기나무, 찔레꽃, 칡, 엉겅퀴, 민들레, 두릅나무, 싸리, 오갈피나무, 들국화 등 꿀의 맛: 자연의 향이 은은히 스며들어 있어, 깔끔한 꿀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그저 달고 묽은 것이 아니라 농도가 다소 짙고, 깊은 묵직함과 함께 산미가 있답니다. 목넘김은 벨벳같이 부드러워요. 잘 어울리는 음식: 블루 치즈, 에멘탈 치즈, 치즈 케이크, 피칸 파이 등 꿀 성분:
4.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푸른내 순둥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19)
  
구매 방법: 세트 구성 A, C 괴산군 청천푸른내는 어떤 곳?: 순둥 토봉이가 사는 이곳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해 있어요. ‘청천’이라는 이름은 같은 의미를 지닌 ‘푸른내’와 함께 어울려 쓰이곤 해요. 지세가 험준한 청천면의 남동부에는 소백산맥이 뻗어 있어 면 전체가 넓은 산지를 이루고 있답니다. 순둥 토봉이의 인사: 반가워요, 나는 순둥 토봉이예요! 나는 야생의 풀이 무성한 집 근처에서 친구들하고 숨바꼭질 하는 걸 좋아해요. 사실 이기고 지는 건 중요치 않아요! 친구들과 함께 놀고 꿀을 나눠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거든요. 순둥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층층나무, 두릅나무, 밤나무, 옻나무, 달맞이꽃, 도라지꽃 등 꿀의 맛: 달달한 한약재를 먹는 듯한 농후한 맛의 꿀이에요. 맛있는데다가 몸도 좋아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향의 개성이 강해 꿀만 먹거나, 향이 강렬한 음식과의 조합을 시도해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잘 어울리는 음식: 블루 치즈, 가래떡, 절편 등 꿀 성분:
5. 경기도 연천군 감악산 로맨틱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20)
구매 방법: 세트 구성 B, C 혹은 단품 연천군 감악산은 어떤 곳?: 로맨틱 토봉이가 사는 이곳은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사이에 있는 높이 674.9m의 산이에요. 옛날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 하여 감악(감색 감, 큰산 악), 즉 감색바위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로맨틱 토봉이의 인사: 안녕, 나는 로맨틱 토봉이예요! 이곳은 다른 토봉이가 사는 산들보다 높이는 다소 낮지만, 낮은 대로 나름의 운치가 있답니다. 낮에는 열심히 꿀을 모으고, 모두가 잠자는 밤에는 맑은 밤하늘 위 별들을 보며 여유를 부리는 게 제 삶의 낙이에요. 로맨틱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물봉선, 싸리꽃, 고마리꽃, 코스모스, 구절초 등 꿀의 맛: 깊은 단맛과 함께 강하게 올라오는 칼칼함, 산미, 농축된 질감의 밸런스가 무척 좋은 꿀이에요. 흰 꽃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숙성이 충분히 된 듯한 묵직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요.
잘 어울리는 음식: 자스민 티,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꿀 성분:
6.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 산신 토봉이가 전해준 토종꿀 (2018)
 
구매 방법: 단품 제천시 월악산은 어떤 곳?: 산신 토봉이가 사는 이곳은 충청북도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94m의 산으로 소백산맥의 주요 산들 중 하나랍니다. 밤이 되면 주요 봉우리인 ‘영봉’에 달이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산신 토봉이의 인사: 허허허! 나는 산신 토봉이일세. 내가 사는 집은 굽이굽이 차를 타고 올라 도착하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지. 아래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꼭 정령이 깃든 동화 속 공간 같달까? 풍경을 보니 오늘은 시 한 수 읊어보고 싶군! 산신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 벚나무, 산딸기나무, 아카시아나무, 찔레꽃, 밤나무, 싸리, 메밀꽃, 들깨꽃, 바이텍스나무 등 꿀의 맛: 스모키, 우디, 한약재향 등이 강해 개성이 넘칩니다. 약간의 산미와 묵직한 감이 있고 끝에는 오렌지와 같은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다크한 초콜릿과 커피 맛이 연상되는 꿀이에요. 잘 어울리는 음식: 바베큐, 베이컨, 오리 등의 육류 요리, 스모크드 치즈, 고다 치즈 등 꿀 성분:
*꿀이름 옆의 연도는 토종꿀을 벌집에서 뜬 연도입니다. 사자산 꿀의 경우, 2020년 가을에 수확 가능했던 꿀을 반년간 벌통에 그대로 둔 후, 2021년 8월에 떴음을 알려드립니다. *토종꿀의 맛 표현은 장민영 음식탐험가, 김태윤 셰프, 김문석 셰프, 프롬 멤버와 테스터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토봉이가 꿀을 모아온 식물들(밀원식물)은 각 농가 생산자의 관찰 결과에 근거한 것입니다. 밀원지 조사를 통해 더 정확한 밀원식물 데이터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패키지 구성
1. 토봉이 그림이 디자인된 토종꿀 4종 세트 (1종당 190g, 총 760g)
 꿀의 빛깔을 확인할 수 있는 유리병과 고급스러운 각인
각 병의 한지 라벨에는 해당 밀원지에서 꿀을 모아온 토봉이 그림이 디자인되어 있어요.
한겹 한겹 벌집을 짓는 토봉이들을 떠올릴 수 있도록, 벌집을 형상화한 골판지 패키지
물건을 꽂아두는 스테이셔너리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기분과 상황에 따라 네가지 토종꿀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고 싶으신 분 - 고급스러운 패키징으로 소중한 분에게 드리는 추석 선물을 찾고 계신 분
2. 토봉이 그림이 디자인된 토종꿀 단품 (1종 당 650g, 4종)
열고 닫기와 따라먹기가 편리한 유리병
각 병의 한지 라벨에는 해당 밀원지에서 꿀을 모아온 토봉이 그림이 디자인되어 있어요.
밀원지마다 다른 꿀의 빛깔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더욱 간편한 패키징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한 골판지박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자신의 취향인 꿀을 넉넉한 용량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 - 10만원대의 귀하고 특별한 선물을 찾고 계신 분
믿을 수 있는 토종꿀을 만드는 과정
“토종꿀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든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질까.”
- [단골이야기] 토종꿀 프로젝트 기록 중에서
프롬은 ‘믿을 수 있는 토종꿀’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토종꿀 인증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롬이 소개하는 토종꿀들은 아래 세가지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1) 토종벌 단백질 검사(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 토종벌이 가져온 꿀이 맞는가 (토종꿀 여부) 2) PCR 증폭 유전자 검사(한국꿀벌질병연구소): 설탕을 인위적으로 먹이지 않았는가 (사양꿀 여부 정밀검사) 3) 성분검사와 탄소동위원소비율 검사(양봉농협 중앙연구소): 탄소동위원소비율, 수분함량 등 벌꿀 일반 검사
누군가는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체계적인 검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는 믿을 수 있는 토종꿀 시장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 ‘댄스위드비’의 여정
프롬, 토종꿀을 만나다!
2020년 6월, 국내에서 정식 상품화된 적이 없던 토종꿀 상품의 양성화를 위해서 프롬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대 푸드비즈랩과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의 토종벌 농가를 찾아다니고 생산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는 토종꿀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 지역 농가와 함께 ‘프롬 자연토종꿀’ 에디션을 출시하여 많은 분들께 토종꿀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에 필수적인 존재인 꿀벌, 특히 토종벌의 멸종 위기가 심각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토종꿀도 먹고, 다른 재밌는 일들을 하면서 토종벌을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 ‘댄스위드비’로 이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커져갈 '댄스위드비'
댄스위드비에서는 토종꿀 구매를 포함한,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종벌을 살리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프롬의 댄스위드비 상세페이지로 이동하시거나, 댄스위드비 인스타그램(@from.dancewithbees)을 팔로우해주세요!
토종벌과 Shall We Dance?
동그라미 같기도 하고, 8자 모양이기도 한데…
밀원지의 꽃과 나무 이곳저곳을 헤매던 토종벌들.
꿀을 찾아 선발대로 나선 벌들은 꽃꿀을 발견하면
춤을 추며(Bee dance) 그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한 토종벌의 춤이 다른 토종벌들을 살립니다. 평생 토종벌 한 마리가 모으는 꿀의 양은 1티스푼의 1/12 정도이지만, 그들은 함께 부지런히 일을 해 결국 그다음 토종벌들까지 먹일 수 있는 엄청난 양의 꿀을 만듭니다. 한 사람이 토종벌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치 토종벌 하나하나의 춤이 모여 큰 벌 생태계를 지켜나가듯 프롬은 여러분과 느리지만 즐겁게 이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토종벌과 함께 춤 한 번 추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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