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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미백옥수수 끝부분 벌레피해 올해 날씨 영향인지 옥수수 수염 부분과 끝 부분 벌레피해가 많습니다. 벌레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에게는 껍질 손질이 공포로 다가오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끝부분을 잘라서 최대한 벌레가 같이 가지 않도록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옥수수가 왜 이렇게 와????? 라고 놀라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미리 이 부분도 안내해드립니다. ※ 알록이는 아직까지 큰 벌레피해가 없습니다.
📑 요약정보
뽀얗고 쫀득한 미백2호와 이맘때 햇옥수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면, 이 두 가지 품종의 옥수수는 꼭 드셔보세요. 미백2호와 미흑찰은 모두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입니다. 아밀로펙틴 함량은 각각 92.9%, 91.3%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찹쌀처럼 차진 옥수수 품종을 뜻합니다. 두 품종 모두 차지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랍니다.
택배 받는 날 = 찰옥수수 찌는 날 찰옥수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택배를 받자마자 껍질을 벗겨 찜기에 쪄두는 것입니다. 갓 수확한 찰옥수수에는 당분이 들어있는데, 이 당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전분으로 변합니다. 점점 단맛과 향이 줄어들고 푸석푸석해지죠. 옥수수가 도착하면 모두 찐 후, 바로 먹을 것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해주세요. 이렇게 해두면 겨울까지 옥수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크기에 대한 미련 버리고, 풀과 함께 크고 예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조금 더 맛있는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껍질이 얇아 옥수수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이것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있다면 농부는 자신이 생각하는 보다 나은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
배송정보 | 수확 및 배송 미백찰옥수수 : 24년 7월 15일 전후 알록달록찰옥수수 : 24년 7월 22일 전후 ※ 옥수수는 수확 후 보관이 불가하여 예약 주문 발송 후 마감합니다.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정희섭, 이미영 강원도 화천에서 찰옥수수와 미니단호박을 농사짓는 정희섭, 이미영 농부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에서 38년의 세월을 보낸 농부입니다. 약 26년 전부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사를 지어오셨죠.
매일 성실하게 쌓아온 인생이 곧 나의 농사라고 말씀하시는 농부님. 이 말 때문일까요? 올해 오월농원의 결실이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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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소개 | 강원도 화천 오음리 운전하며 농가에 가는 길, '전쟁나도 모르겠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마을에서도 가장 안쪽, 뒤쪽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다른 농장 영향없이 친환경 농사를 짓기에 적합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옥수수, 단호박, 토마토 농장이 조정되어 있습니다. 몇 발자국만 움직이면 다 손에 닿는 거리입니다. 수시로 농작물의 상태를 보고 관리할 수 있으니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옥수수 밭, 큰 기온차가 맛있는 옥수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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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 옥수수는 열이 많은 작물입니다. 택배를 받으면 바로 박스를 개봉해주세요. ※ 택배를 받는 즉시 껍질을 벗겨 모두 찜기에 쪄서 비닐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 해주세요. 생옥수수 상태로 보관하면 금새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Q. 보관방법이 궁금해요. Q. 어떻게 쪄야 더 맛있을까요?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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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미백옥수수 끝부분 벌레피해 올해 날씨 영향인지 옥수수 수염 부분과 끝 부분 벌레피해가 많습니다. 벌레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에게는 껍질 손질이 공포로 다가오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끝부분을 잘라서 최대한 벌레가 같이 가지 않도록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옥수수가 왜 이렇게 와????? 라고 놀라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미리 이 부분도 안내해드립니다. ※ 알록이는 아직까지 큰 벌레피해가 없습니다.
📑 요약정보
뽀얗고 쫀득한 미백2호와 이맘때 햇옥수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면, 이 두 가지 품종의 옥수수는 꼭 드셔보세요. 미백2호와 미흑찰은 모두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입니다. 아밀로펙틴 함량은 각각 92.9%, 91.3%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찹쌀처럼 차진 옥수수 품종을 뜻합니다. 두 품종 모두 차지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랍니다.
택배 받는 날 = 찰옥수수 찌는 날 찰옥수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택배를 받자마자 껍질을 벗겨 찜기에 쪄두는 것입니다. 갓 수확한 찰옥수수에는 당분이 들어있는데, 이 당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전분으로 변합니다. 점점 단맛과 향이 줄어들고 푸석푸석해지죠. 옥수수가 도착하면 모두 찐 후, 바로 먹을 것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해주세요. 이렇게 해두면 겨울까지 옥수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크기에 대한 미련 버리고, 풀과 함께 크고 예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조금 더 맛있는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껍질이 얇아 옥수수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이것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있다면 농부는 자신이 생각하는 보다 나은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
배송정보 | 수확 및 배송 미백찰옥수수 : 24년 7월 15일 전후 알록달록찰옥수수 : 24년 7월 22일 전후 ※ 옥수수는 수확 후 보관이 불가하여 예약 주문 발송 후 마감합니다.
--- 밤에 주문한 식료품이 볍씨의 싹을 틔우고 모를 심어 𝒆𝒅𝒊𝒕𝒐𝒓 : '에디터L'이 작성했던 글을 공유합니다.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속이지 않고 잘 키워 제 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부소개 | 농부 정희섭, 이미영 강원도 화천에서 찰옥수수와 미니단호박을 농사짓는 정희섭, 이미영 농부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에서 38년의 세월을 보낸 농부입니다. 약 26년 전부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사를 지어오셨죠.
매일 성실하게 쌓아온 인생이 곧 나의 농사라고 말씀하시는 농부님. 이 말 때문일까요? 올해 오월농원의 결실이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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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소개 | 강원도 화천 오음리 운전하며 농가에 가는 길, '전쟁나도 모르겠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마을에서도 가장 안쪽, 뒤쪽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다른 농장 영향없이 친환경 농사를 짓기에 적합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옥수수, 단호박, 토마토 농장이 조정되어 있습니다. 몇 발자국만 움직이면 다 손에 닿는 거리입니다. 수시로 농작물의 상태를 보고 관리할 수 있으니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됩니다.
𝒆𝒅𝒊𝒕𝒐𝒓 :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옥수수 밭, 큰 기온차가 맛있는 옥수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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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 옥수수는 열이 많은 작물입니다. 택배를 받으면 바로 박스를 개봉해주세요. ※ 택배를 받는 즉시 껍질을 벗겨 모두 찜기에 쪄서 비닐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 해주세요. 생옥수수 상태로 보관하면 금새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Q. 보관방법이 궁금해요. Q. 어떻게 쪄야 더 맛있을까요?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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