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안내 2023년 유기농 유자 수확 안내
올해는 한라봉액을 추가로 소개해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라봉이 수확되는 1월말~2월 부터 생산을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따뜻한 차를 찾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찬바람에 지친 몸을 달래 줄 온기 가득한 유자차 한잔을 달콤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진짜 유자를 준비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청을 담그며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 또는 맛있는 유자청을 구매하는 사람, 유자차는 좋아하지만, 건더기는 싫은 사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며 그 취향에 맞는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 - 생유자 : 직접 만드는 유자청이 좋은 handmade 족을 위한 유기농 유자 ▲ 생유자 : 11월 14일 부터 순차적으로 수확 및 출고 예정 ▲ 유자차 : 유기농 유자 (국산) 50%, 유기농 설탕(인도산) 50% ▲ 유자액 : 유기농 유자(국산) 50%, 유기농 설탕(인도산) 50% ▲ 유자생각 : 유자당절임 40%(유기농유자(국내산) 50%, 유기농 설탕(태국산) 50%), 정제수 유자 + 유자 = 오리지널 유자! 유자가 씨앗에서 싹을 틔워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는 15년에서 20년 정도가 걸립니다. 시중에 재배되는 대부분의 유자는 탱자나무에 접붙여 키운 유자입니다. 5년 정도면 수확할 수 있고, 수확량도 많아지니까 농가 입장에서는 더 이익이지요. 유자 1세대 농부인 김윤혜 농부님의 아버지는 유자 실생목(종자에서 발아하여 생장한 나무로 맹아, 삽목, 접목으로부터 발달한 나무와 구분된다)에 토종 유자를 접목하여 키워오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유자나무는 탱자나무와 접붙여 키운 유자나무보다 키가 더 크며,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자랍니다. 그리고 향이 더 가볍고 산뜻하며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톨도톨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김윤혜 농부의 유기농 유자(제 15101988 호)는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합니다. 그래서 오톨도톨한 표면에 검은 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검은 점은 강한 햇빛에 의해 표면이 익거나, 작은 벌레가 상처를 낼 경우, 그리고 유자나무 가시에 찔릴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됩니다. 농약을 사용하면 검은 점 없이 반질반질하게 예뻐지겠지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껍질까지 사용하는 유자차. 안심하고 드세요. - 비타민 C : 레몬의 3배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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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이틀 이상 늦어질 경우 [배송조회] [상담톡 문의] |
농부소개 | 생산량이 적더라도 진짜 유자 맛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윤혜 농부님은 완도에서 유기농 유자를 재배합니다. 부모님, 오빠와 함께 포도와 한라봉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 는 말이 있듯 귀한 과일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집안의 큰 제사를 따라가야 겨우 한 개 정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지요. 그런데 탱자와 유자를 접목하면서 재배와 수확이 쉬워지고 대량화되면서 흔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탱자와 접목된 유자는 쓴맛이 나고 향이 달라서 유자 본연의 맛이라고 하기에는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유자를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했으니까요. 농부님은 옛날에 먹던 유자 맛, 그리고 엄마가 담가준 유자차의 맛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더 잘 먹게 농사짓기 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을 했었다는 농부님. 아들 셋 키우며 직장생활 하기 힘드니 농사 한번 지어보라는 부모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농사가 더 힘드네요(웃음)” 처음에는 어머니가 지인분들 부탁을 받아 유자청을 담가 팔았습니다. 직접 키운 유기농 유자에, 어머니 손맛까지 더해져 제품은 너무 좋았으나 허가가 없어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없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머니 유자차를 더 만들고 싶어져서 가공허가를 내고 농어촌 진흥기금 융자를 받아 작은 가공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유기가공인증 제 15800213 호) 그렇게 유자차를 만들어 판매하다 보니, 따뜻한 차는 아이가 먹기 힘들어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감기에 좋으니 계속 먹이면 좋을 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파우치를 개발했지요. 시원하게 먹을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 대신 얼려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도 더 잘 먹습니다. 농사와 상품 모두 아이가 더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어왔답니다. |
구성/포장 | 생유자 23년 11월 14일 부터 순차발송 유기농 생유자2kg(약18과) 유기농 생유자3kg(약27과) 유기농 생유자5kg(약45과) 유기농 생긴대로 생유자3kg 유기농 생긴대로 생유자5kg ※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2023 햇 유자차, 유자액 / 11월 21일 부터 순차발송 2023 햇 유자생각30포 2023 햇 유자차1kg 2023 햇 유자액750ml ※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유기농 인증 : 제 15101988 호 ※ 유의사항 ※ 이렇게 배송됩니다. │유자차, 유자액은 냉장 보관 상품이므로, 아이스박스에 선물 박스를 담아 포장합니다. | 5 |
자주 묻는 질문 Q. 유자 껍질에 까만 점이 있고 쪼글쪼글해요. 먹어도 되나요? Q.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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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2023년 유기농 유자 수확 안내
올해는 한라봉액을 추가로 소개해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라봉이 수확되는 1월말~2월 부터 생산을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따뜻한 차를 찾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찬바람에 지친 몸을 달래 줄 온기 가득한 유자차 한잔을 달콤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진짜 유자를 준비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청을 담그며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 또는 맛있는 유자청을 구매하는 사람, 유자차는 좋아하지만, 건더기는 싫은 사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며 그 취향에 맞는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 - 생유자 : 직접 만드는 유자청이 좋은 handmade 족을 위한 유기농 유자 ▲ 생유자 : 11월 14일 부터 순차적으로 수확 및 출고 예정 ▲ 유자차 : 유기농 유자 (국산) 50%, 유기농 설탕(인도산) 50% ▲ 유자액 : 유기농 유자(국산) 50%, 유기농 설탕(인도산) 50% ▲ 유자생각 : 유자당절임 40%(유기농유자(국내산) 50%, 유기농 설탕(태국산) 50%), 정제수 유자 + 유자 = 오리지널 유자! 유자가 씨앗에서 싹을 틔워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는 15년에서 20년 정도가 걸립니다. 시중에 재배되는 대부분의 유자는 탱자나무에 접붙여 키운 유자입니다. 5년 정도면 수확할 수 있고, 수확량도 많아지니까 농가 입장에서는 더 이익이지요. 유자 1세대 농부인 김윤혜 농부님의 아버지는 유자 실생목(종자에서 발아하여 생장한 나무로 맹아, 삽목, 접목으로부터 발달한 나무와 구분된다)에 토종 유자를 접목하여 키워오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유자나무는 탱자나무와 접붙여 키운 유자나무보다 키가 더 크며,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자랍니다. 그리고 향이 더 가볍고 산뜻하며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톨도톨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김윤혜 농부의 유기농 유자(제 15101988 호)는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합니다. 그래서 오톨도톨한 표면에 검은 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검은 점은 강한 햇빛에 의해 표면이 익거나, 작은 벌레가 상처를 낼 경우, 그리고 유자나무 가시에 찔릴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됩니다. 농약을 사용하면 검은 점 없이 반질반질하게 예뻐지겠지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껍질까지 사용하는 유자차. 안심하고 드세요. - 비타민 C : 레몬의 3배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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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소개 | 생산량이 적더라도 진짜 유자 맛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윤혜 농부님은 완도에서 유기농 유자를 재배합니다. 부모님, 오빠와 함께 포도와 한라봉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 는 말이 있듯 귀한 과일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집안의 큰 제사를 따라가야 겨우 한 개 정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지요. 그런데 탱자와 유자를 접목하면서 재배와 수확이 쉬워지고 대량화되면서 흔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탱자와 접목된 유자는 쓴맛이 나고 향이 달라서 유자 본연의 맛이라고 하기에는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유자를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했으니까요. 농부님은 옛날에 먹던 유자 맛, 그리고 엄마가 담가준 유자차의 맛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더 잘 먹게 농사짓기 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을 했었다는 농부님. 아들 셋 키우며 직장생활 하기 힘드니 농사 한번 지어보라는 부모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농사가 더 힘드네요(웃음)” 처음에는 어머니가 지인분들 부탁을 받아 유자청을 담가 팔았습니다. 직접 키운 유기농 유자에, 어머니 손맛까지 더해져 제품은 너무 좋았으나 허가가 없어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없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머니 유자차를 더 만들고 싶어져서 가공허가를 내고 농어촌 진흥기금 융자를 받아 작은 가공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유기가공인증 제 15800213 호) 그렇게 유자차를 만들어 판매하다 보니, 따뜻한 차는 아이가 먹기 힘들어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감기에 좋으니 계속 먹이면 좋을 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파우치를 개발했지요. 시원하게 먹을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 대신 얼려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도 더 잘 먹습니다. 농사와 상품 모두 아이가 더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어왔답니다. |
구성/포장 | 생유자 23년 11월 14일 부터 순차발송 유기농 생유자2kg(약18과) 유기농 생유자3kg(약27과) 유기농 생유자5kg(약45과) 유기농 생긴대로 생유자3kg 유기농 생긴대로 생유자5kg ※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2023 햇 유자차, 유자액 / 11월 21일 부터 순차발송 2023 햇 유자생각30포 2023 햇 유자차1kg 2023 햇 유자액750ml ※ 매주 화목 발송합니다. 유기농 인증 : 제 15101988 호 ※ 유의사항 ※ 이렇게 배송됩니다. │유자차, 유자액은 냉장 보관 상품이므로, 아이스박스에 선물 박스를 담아 포장합니다. | 5 |
자주 묻는 질문 Q. 유자 껍질에 까만 점이 있고 쪼글쪼글해요. 먹어도 되나요? Q.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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