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영농조합 농부의 먹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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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1월 20일 부터 수확예정
수확 2개월 전 예약구매 10%, 1개월 전 예약구매 5% 할인

예약구매는 농부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가장 좋을 때 수확한 먹거리를 함께 해주시는 회원들에게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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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단단하고 검은색 무늬가 아름다운 먹감은 자연 그대로의 야생 감입니다. 경사가 심해서 고압 농약 살포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60~70대 고령 농부로 생각하지도 않으십니다. 먹감은 비료도 농약도 하지 않는 담양 용면의 친환경 토종 감입니다.


먹감은 토종 종자로 동글 네모난 3cm 크기로 표피가 곱고 반질반질합니다. 볕을 받은 부분이 검게 변색되기 때문에 꼭 먹물이 묻은 것 같다고 해서 먹감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곳의 감은 기온이 낮아 더디 자랍니다. 하지만 물 좋고 공기마저 좋아 농작물의 속이 야무지게 자란다고 자랑하곤 합니다. 이렇게 자란 감으로 만든 곶감입니다.




배송정보

수확 : 20년 1월 20일 무렵

배송 : 20년 1월 20일 부터 매주 [화][목]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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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소개

감나무의 소유는 동네 어르신들입니다. 60~70대 고령농이 대부분이라 관리 및 수확이 힘든 상태입니다. 잘 팔리지도 않고 관리 수확도 힘든 나무라서 자꾸 베어내고 다른 작물들로 대체하기 시작해서 먹감나무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런 사정을 접한 4~50대 젊은이들과 6~70대 어르신들이 먹감 보존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시중에 생산되지 않는 먹감나무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담양 용면에서 재래종인 친환경 먹감나무 보존에 뜻을 모아 지역 주민이 월계영농조합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추억이 가득한 먹감나무를 지키고 싶어요"

월계영농조합법인(대표 정효정님)은 먹감촌이라는 장소를 만들어 토종 땡감 나무인 먹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먹감 나무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고령농이어서 생산을 포기한 먹감 밭에 예초 작업을 하고 대신 수확을 해드리고 수확한 먹감 역시 전량 구입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먹감은 운반해 저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먹감 농가 할머니들과 함께 곶감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곶감을 팔아서 나는 수익보다는 할머니들, 할아버지의 먹감 나무가 더 이상 베어 나가지 않게 하고 먹감이 대대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월계영농조합법인(대표 정효정님) 사람들도 농부라고 해도 되겠지요? 아마 먹감을 소유하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먹감을 사랑하는 농부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지소개
담양군 용면. 면 소재지를 지나 먹감 마을을 가려면 가파른 산을 지나 올라가야 합니다. 눈 내리던 날 처음 갔었을 때 기억은 “이 눈에 사고 나지 않을까?”라는 걱정뿐이었습니다. 마을은 남서쪽으로 펼쳐져 있는 추월산 때문에 전체가 응달이었습니다. 비탈길을 한참 지나가다 보면 북쪽으로 펼쳐져 있는 담양호에서 잡힌 물고기로 어죽을 만드는 식당들이 몇 군데 보이고 또 한참 지나가다 보면 백양사 가는 쪽 한 귀퉁이에 지역 농산물을 판다고 써 붙인 작은 가게 하나. 그렇게 그 마을은 상가 몇 개만 자리 잡은 조그만 마을이었습니다.


한쪽은 높은 추월산, 또 한편으로는 담양호. 말로 들으면 산과 호수가 있어 좋은 풍광에 너른 들이 있는 입지 좋은 곳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곳의 밭은 경사도가 최소 15도 최고 45도가량입니다. 평평한 밭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남쪽을 막고 있는 추월산 때문에 면 소재지보다 한참 평균기온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면 소재지에서 10일이면 자랄 것이 이곳에서는 25일이나 걸려 자라고는 한답니다. 이런 곳에서 농사는 쉽지 않겠지요.

사람들이 더는 먹감에 의지할 수 없어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한 뒤 벌써 35여 년이 넘었습니다. 마을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담양호에 의지해 식당을 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몇몇 고령농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먹감은 단순한 감이 아닙니다. 먹감으로 마을이 시작되었고 먹감 생산으로 마을이 먹고 살았었고 먹감이 사라지면서 마을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습니다.




구성/포장
  • 먹감말랭이(100g*4봉)
  • 먹곶감&먹감말랭이세트(15개입&100g*2봉)
  • 먹곶감선물세트(3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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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제공고시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400g, 800g, 1.2kg
생산자
정효정
원산지
국산 (전남도 담양군)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냉장 보관. 가급적 빨리 드시길 권장합니다.
제조연월일(포장일 또는 생산연도),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상품상세 참조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600-3418
구성품
곶감, 감말랭이
구매평
Q&A

농사펀드가 생각하는 맛.


본연의 맛



진정한 '맛'은 본연의 특성을 간직한 먹거리만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더 달고, 더 부드러운 것을 맛있는 먹거리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환경, 농사방법, 품종특성 등을 고려하여 자연에 가까운 맛을 전달합니다.


차이의 인정



농사의 특성 상 균일한 맛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같은 사과라도 나무의 위치, 햇볕을 받는 정도에 따라 맛이 다르고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투명하게 공개



이 태도 안에서 농부를 지지하고 더 '맛'있는 먹거리를 길러내도록 지원합니다. 다만 사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먼저 확인이 가능한 먹거리는 내부 구성원이 맛을 보고 후기를 공유합니다.  


맛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도 가리지 않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농부에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