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안내 | 꼭 확인해주세요. |
펀딩 기간: 2025년 06월 02일 - 08월 20일 모내기 부터 전통주가 만들어지기 까지 함께 기다려주실 주주를 모집합니다. 🚚 리워드 발송 토종쌀 : 25년 11월 발송 전통주 및 지게미 비누 : 26년 설날(구정) 전 📢 펀딩으로 시작되는 논아트와 춘천 술 25년 6월 13일 ~ 6월 15일 / 매일 11시, 15시 |
![]() 💡요약정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투자금은 경춘선이 지나가는 춘천의 논에서 친환경 쌀을 수확해서 전통주를 담는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투자금액에 따른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이 논에 심는 쌀은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쌀 품종입니다. 가을까지 잘 키워서 백미(10분도미)와 전통주(청주), 술지게미 비누를 만들어 투자자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얼리버드 이벤트 손모내기를 마치는 6월 15일 23:59 까지 펀딩해주신 분들께는 감칠맛이 나는 '지게미 소금 50ml'를 리워드와 함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 이미지입니다. 포장형태나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 술은 논에서 부터 술은 어디에서 올까요? 우리가 만드는 전통주는 논에 물을 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논이 물을 머금고 적당히 부드러워지면 그곳에 모를 심습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벼를 모판에서 논으로 옮겨 심습니다. 햇살과 바람, 농부의 손길에 따라 익어간 벼를 고요히 발효 시켜 맑은 청주를 내립니다. 춘천의 사계절을 담아 빚는 술 술은 더 싸고 빠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굳이 직접 농사짓지 않고 값싼 수입쌀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만드는 전통주는 그 지역의 햇살과 바람을 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춘천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쳐 만들어지는 술. 그런 술을 빚고자 합니다. 시간을 견디는 일 이런 술을 만들 때 가장 힘든 일은 시간을 견디는 일입니다.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다른 방식에 흔들리지 않는 일입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 시간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논에 물을 대는 5월부터 벼를 수확하는 10월을 지나 술이 익는 그 다음해 봄까지. 흔들리지 않고 느린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시간을 함께 기다려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주주(酒主)가 되어주세요.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벼를 심고 가꿔서 맑은 청주를 내리는 일의 든든한 주주(酒主)가 되어주세요. 친환경으로 농사 짓는 것부터 술을 빚는 것, 함께 모내기를 하고 잔치를 벌이는 일까지. 든든한 주주가 모이면 가능합니다. 함께 만드는 친환경 논 가로 100m x 세로 30m (약 900평)의 논에 모여 토종벼 2종을 심습니다. 25년 6월 13일(금) 부터 6월 15일(일)까지 직접 손모내기를 합니다. 제초제와 화학비료없이 키웁니다. 다양한 논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도록 농사짓습니다. 토종벼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손모내기 할 논은 경춘선 기차가 지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춘천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2종의 토종벼를 이용해 논아트를 합니다. 자연이 내어준 커다란 캔버스 위에 농부의 손길로 토종벼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한땀 한땀 써 내려가 봐요. 토종쌀로 만드는 전통주의 응원의 마음이 담긴 투자금은 친환경 논을 가꾸고, 쌀을 수확해 전통주를 빚는 데 쓰입니다 . / 펀딩 기간: 2025년 06월 02일 - 08월 31일 👩🏻🌾🧑🏻🌾 생산자 이야기 한가한주를 빚는 한진욱 한가한주는 한국의 전통 가옥을 뜻하는 ‘한가(韓家)’와 한국 술을 의미하는 ‘한주(韓酒)’를 조합한 전통주 브랜드로, 우리네 삶과 문화를 담아 자연과 조화로운 방식으로 술을 빚습니다.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기도 한 '춘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밀과 쌀을 사용하며, 지역에서 난 재료를 지역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하이퍼로컬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전통 누룩과 자연 발효를 기반으로 깊고 깨끗한 풍미를 추구하며, 장기 저온 발효를 통해 시간과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맛을 담아냅니다. 아리흑밀 향온국 한가한주의 누룩은 1670년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향온쥬’의 누룩 제조법을 바탕으로, 직접 재배한 토종밀인 아리흑밀에 녹두를 갈아 띄운 향온국(香溫麴)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궁중 약국인 내국에서 빚었던 방식으로 전해집니다. 아리흑밀은 일반 밀보다 건강기능성분과 항산화 능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곡물로, 깊고 풍부한 맛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리흑밀 향온국을 사용하여 산뜻한 과실향과 상큼하고 독특한 맛이 토종쌀의 부드러운 단맛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선사합니다. 함께 농사짓는 사람들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에서도 농업을 경험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협동조합입니다. 텃밭 교육, 도시농업 정책, 지역 농촌과 도시를 잇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이 농업을 '체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갑니다. 어쩌다농사는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의 든든한 지원에서 시작된, 이름 그대로, ‘우연히 시작했지만 진심으로 이어가는’ 농사팀입니다. 도시 청년들이 마을로 들어가 논과 밭을 빌리고 농사를 지으며 농업의 과정을 직접 배우고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사를 단지 식량을 얻는 수단이 아닌, 사람과 자연, 계절과 마을을 연결하는 하나의 언어로 여기며 농사 그 자체를 ‘경험’이자 ‘콘텐츠’로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논아트 프로젝트는 어쩌다농사가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함께 짓는 일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한 시도입니다. 🥕 리워드 상세 안내 전통주는 토종쌀로 만든 청주입니다. 25년 가을에 거둔 쌀로 청주를 빚습니다.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 750ml 선물용 박스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 750ml / 180ml 크기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게미비누 100g 춘천의 맑은 자연 속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토종쌀,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으로 빚은 전통 청주에서 얻은 술지게미로 만든 비누입니다. 발효 과정을 거친 술지게미에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담겨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합니다. 합성 향이나 색소 없이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누 겉면과 포장에 새겨진 ‘ㅊㅊ’는 춘천의 정직한 손길을 담아낸 상징입니다. ※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토종쌀 1kg 친환경 방식으로 농사짓고 25년 10월에 수확할 토종쌀입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블랜딩하여 10분도(백미)로 도정하여 보내드립니다. (25년 11월 중 발송 예정) ※ 이해를 돕기위한 샘플 이미지입니다. 포장형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각 리워드는 미리 만들어 놓은 상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25년 올해 농사짓는 토종쌀로 만들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고일이 25년 11월 ~ 26년 2월 입니다. 출고예정일을 꼭 확인 해주세요. 리워드1) 전통주180ml 2병 펀딩 청주 180ml 2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2) 토종쌀1kg+지게미비누100g 펀딩 친환경 방식으로 농사짓고 25년 10월에 수확할 토종쌀입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블랜딩하여 10분도(백미)로 도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술지게미로 만든 비누100g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 25년 11월 중 출고 ✔ 정가 리워드3) 1평 주주되기(전통주750lm1병) 청주 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4) 2평 주주되기(전통주180ml2병 전통주750ml1병) 청주 180ml 2병과 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5) 3평 주주되기(전통주180ml2병 전통주750ml1병 토종쌀1kg 지게미비누100g) 토종쌀1kg와 지게미비누100g, 전통주180ml 2병, 전통주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2회에 나누어 보냅니다. ✔ 토종쌀1kg : 25년 11월 출고 ✔ 전통주와 지게미비누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에디터 노트 술 한잔이 만들어지기 위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술은 쌀로부터 오고 쌀은 논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볍씨를 싹틔워 모를 내고 벼가 자라 쌀 알을 맺고, 그 쌀을 잘 발효 시켜 술이 되기 까지. 거의 1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통주를 마시는 일은 그 지역의 1년을 맛 보는 일과 같습니다. 술 한 잔에는 그 지역의 1년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여름은 얼마나 뜨거웠는지. 술 한 잔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모내기 부터 술이 되기까지 그 시간을 서두르지 않고 온전히 기다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번 펀딩은 우리가 맛 볼 술의 온전한 시간을 지켜주기 위한 응원입니다. 지역의 쌀로 정성껏 술을 만들고 싶은 생산자의 꿈을 응원하는 일입니다. 에디터│박종범 @nongchon |
![]() 💡요약정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투자금은 경춘선이 지나가는 춘천의 논에서 친환경 쌀을 수확해서 전통주를 담는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투자금액에 따른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이 논에 심는 쌀은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쌀 품종입니다. 가을까지 잘 키워서 백미(10분도미)와 전통주(청주), 술지게미 비누를 만들어 투자자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얼리버드 이벤트 손모내기를 마치는 6월 15일 23:59 까지 펀딩해주신 분들께는 감칠맛이 나는 '지게미 소금 50ml'를 리워드와 함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 이미지입니다. 포장형태나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 술은 논에서 부터 술은 어디에서 올까요? 우리가 만드는 전통주는 논에 물을 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논이 물을 머금고 적당히 부드러워지면 그곳에 모를 심습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벼를 모판에서 논으로 옮겨 심습니다. 햇살과 바람, 농부의 손길에 따라 익어간 벼를 고요히 발효 시켜 맑은 청주를 내립니다. 춘천의 사계절을 담아 빚는 술 술은 더 싸고 빠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굳이 직접 농사짓지 않고 값싼 수입쌀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만드는 전통주는 그 지역의 햇살과 바람을 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춘천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쳐 만들어지는 술. 그런 술을 빚고자 합니다. 시간을 견디는 일 이런 술을 만들 때 가장 힘든 일은 시간을 견디는 일입니다.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다른 방식에 흔들리지 않는 일입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 시간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논에 물을 대는 5월부터 벼를 수확하는 10월을 지나 술이 익는 그 다음해 봄까지. 흔들리지 않고 느린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시간을 함께 기다려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주주(酒主)가 되어주세요.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이라는 토종벼를 심고 가꿔서 맑은 청주를 내리는 일의 든든한 주주(酒主)가 되어주세요. 친환경으로 농사 짓는 것부터 술을 빚는 것, 함께 모내기를 하고 잔치를 벌이는 일까지. 든든한 주주가 모이면 가능합니다. 함께 만드는 친환경 논 가로 100m x 세로 30m (약 900평)의 논에 모여 토종벼 2종을 심습니다. 25년 6월 13일(금) 부터 6월 15일(일)까지 직접 손모내기를 합니다. 제초제와 화학비료없이 키웁니다. 다양한 논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도록 농사짓습니다. 토종벼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손모내기 할 논은 경춘선 기차가 지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춘천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2종의 토종벼를 이용해 논아트를 합니다. 자연이 내어준 커다란 캔버스 위에 농부의 손길로 토종벼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한땀 한땀 써 내려가 봐요. 토종쌀로 만드는 전통주의 응원의 마음이 담긴 투자금은 친환경 논을 가꾸고, 쌀을 수확해 전통주를 빚는 데 쓰입니다 . / 펀딩 기간: 2025년 06월 02일 - 08월 31일 👩🏻🌾🧑🏻🌾 생산자 이야기 한가한주를 빚는 한진욱 한가한주는 한국의 전통 가옥을 뜻하는 ‘한가(韓家)’와 한국 술을 의미하는 ‘한주(韓酒)’를 조합한 전통주 브랜드로, 우리네 삶과 문화를 담아 자연과 조화로운 방식으로 술을 빚습니다.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기도 한 '춘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밀과 쌀을 사용하며, 지역에서 난 재료를 지역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하이퍼로컬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전통 누룩과 자연 발효를 기반으로 깊고 깨끗한 풍미를 추구하며, 장기 저온 발효를 통해 시간과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맛을 담아냅니다. 아리흑밀 향온국 한가한주의 누룩은 1670년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향온쥬’의 누룩 제조법을 바탕으로, 직접 재배한 토종밀인 아리흑밀에 녹두를 갈아 띄운 향온국(香溫麴)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궁중 약국인 내국에서 빚었던 방식으로 전해집니다. 아리흑밀은 일반 밀보다 건강기능성분과 항산화 능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곡물로, 깊고 풍부한 맛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리흑밀 향온국을 사용하여 산뜻한 과실향과 상큼하고 독특한 맛이 토종쌀의 부드러운 단맛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선사합니다. 함께 농사짓는 사람들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에서도 농업을 경험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협동조합입니다. 텃밭 교육, 도시농업 정책, 지역 농촌과 도시를 잇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이 농업을 '체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갑니다. 어쩌다농사는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의 든든한 지원에서 시작된, 이름 그대로, ‘우연히 시작했지만 진심으로 이어가는’ 농사팀입니다. 도시 청년들이 마을로 들어가 논과 밭을 빌리고 농사를 지으며 농업의 과정을 직접 배우고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사를 단지 식량을 얻는 수단이 아닌, 사람과 자연, 계절과 마을을 연결하는 하나의 언어로 여기며 농사 그 자체를 ‘경험’이자 ‘콘텐츠’로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논아트 프로젝트는 어쩌다농사가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함께 짓는 일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한 시도입니다. 🥕 리워드 상세 안내 전통주는 토종쌀로 만든 청주입니다. 25년 가을에 거둔 쌀로 청주를 빚습니다.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 750ml 선물용 박스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 750ml / 180ml 크기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게미비누 100g 춘천의 맑은 자연 속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토종쌀,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으로 빚은 전통 청주에서 얻은 술지게미로 만든 비누입니다. 발효 과정을 거친 술지게미에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담겨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합니다. 합성 향이나 색소 없이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누 겉면과 포장에 새겨진 ‘ㅊㅊ’는 춘천의 정직한 손길을 담아낸 상징입니다. ※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토종쌀 1kg 친환경 방식으로 농사짓고 25년 10월에 수확할 토종쌀입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블랜딩하여 10분도(백미)로 도정하여 보내드립니다. (25년 11월 중 발송 예정) ※ 이해를 돕기위한 샘플 이미지입니다. 포장형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각 리워드는 미리 만들어 놓은 상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25년 올해 농사짓는 토종쌀로 만들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고일이 25년 11월 ~ 26년 2월 입니다. 출고예정일을 꼭 확인 해주세요. 리워드1) 전통주180ml 2병 펀딩 청주 180ml 2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2) 토종쌀1kg+지게미비누100g 펀딩 친환경 방식으로 농사짓고 25년 10월에 수확할 토종쌀입니다. 가위찰과 붉은차나락을 블랜딩하여 10분도(백미)로 도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술지게미로 만든 비누100g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 25년 11월 중 출고 ✔ 정가 리워드3) 1평 주주되기(전통주750lm1병) 청주 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4) 2평 주주되기(전통주180ml2병 전통주750ml1병) 청주 180ml 2병과 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리워드5) 3평 주주되기(전통주180ml2병 전통주750ml1병 토종쌀1kg 지게미비누100g) 토종쌀1kg와 지게미비누100g, 전통주180ml 2병, 전통주750ml 1병을 보내드립니다. 2회에 나누어 보냅니다. ✔ 토종쌀1kg : 25년 11월 출고 ✔ 전통주와 지게미비누 : 26년 1월 말 ~ 2월 초, 설날(구정) 명절 전 출고 ✔ 정가 │에디터 노트 술 한잔이 만들어지기 위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술은 쌀로부터 오고 쌀은 논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볍씨를 싹틔워 모를 내고 벼가 자라 쌀 알을 맺고, 그 쌀을 잘 발효 시켜 술이 되기 까지. 거의 1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통주를 마시는 일은 그 지역의 1년을 맛 보는 일과 같습니다. 술 한 잔에는 그 지역의 1년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여름은 얼마나 뜨거웠는지. 술 한 잔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모내기 부터 술이 되기까지 그 시간을 서두르지 않고 온전히 기다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번 펀딩은 우리가 맛 볼 술의 온전한 시간을 지켜주기 위한 응원입니다. 지역의 쌀로 정성껏 술을 만들고 싶은 생산자의 꿈을 응원하는 일입니다. 에디터│박종범 @nongch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