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으로 농부의 걱정을 없앤다고?

농사는 시작할 때와 수확할 때 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 시기에는 현금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농부는 농사보다 자금 마련과 판매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농부가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펀딩을 통해 농사자금 마련과 판매에 대한 걱정이 없어진다면 농부는 더 나은 농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로 도시에 사는 우리들은 농부가 소신껏 키운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농부가 별다른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우리 스스로를 위한 일과 같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줄이는 농사 시작하기, 기름 보일러를 재생에너지 난방기로 바꾸기, 플라스틱 포장을 종이 포장으로 바꾸기, 새로운 품종을 심어 경쟁력 기르기.


이런 일들은 누군가의 응원과 지지가 없으면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펀딩은 농부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펀딩을 통해 모아진 자금은 농부의 새로운 시도에 용기를 주는 씨앗자금이 됩니다. 농부는 시도를 통해 얻은 결과를 투자자와 나눕니다. 농사펀드는 그 약속이 지켜지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