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국과 곰탕 총 1,245인분 산청군에 전달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산청군에서도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저희가 기부하겠다는 뜻을 이야기 했을 때 생산자인 '산청자연식품'도 너무 좋은 일이라며 저희 모르게 또 곰국을 기부하셨더라고요. 좋은 일이 자꾸만 커져갑니다.
농사펀드를 만들고 어떤 발표자리에서 누군가 농사펀드의 비전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는 플랫폼>이라고 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그런 것이 가능하겠냐고 비웃었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하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며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산자와 지역, 그리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사펀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곰국 한 그릇”
농사펀드, 산청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곰국 1,245인분 기부
농사펀드(대표 박종범)는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따뜻한 곰국 한 그릇’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245인분의 무항생제 한우 곰국이 모였으며, 오는 4월 9일, 산청군청을 통해 이재민과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사펀드의 자체 기부 300인분과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945인분을 합쳐 총 1,245인분이 마련됐다. 특히 342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기부에는 산청자연식품도 협조했다. 농사펀드가 처음 300인분을 기부하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회원들이 ‘4종류 곰탕 세트’를 구매하면 해당 수익금으로 곰국 한 팩이 자동 기부되는 구조로 운영됐다. 농사펀드는 일부 비용을 추가 부담하며 기부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큰 힘을 모을 수 있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농사펀드는 농촌과 도시를 잇는 건강한 먹거리 플랫폼으로서,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며 산청군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고, 이로 인해 수많은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농사펀드의 이번 기부는 실질적인 식사지원이라는 점에서 이재민과 지역 공동체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 보도자료는 에그피알의 홍순언 대표님이 작성과 배포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곰국과 곰탕 총 1,245인분 산청군에 전달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산청군에서도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저희가 기부하겠다는 뜻을 이야기 했을 때 생산자인 '산청자연식품'도 너무 좋은 일이라며 저희 모르게 또 곰국을 기부하셨더라고요. 좋은 일이 자꾸만 커져갑니다.
농사펀드를 만들고 어떤 발표자리에서 누군가 농사펀드의 비전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는 플랫폼>이라고 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그런 것이 가능하겠냐고 비웃었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하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며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산자와 지역, 그리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사펀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곰국 한 그릇”
농사펀드, 산청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곰국 1,245인분 기부
농사펀드(대표 박종범)는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따뜻한 곰국 한 그릇’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245인분의 무항생제 한우 곰국이 모였으며, 오는 4월 9일, 산청군청을 통해 이재민과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사펀드의 자체 기부 300인분과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945인분을 합쳐 총 1,245인분이 마련됐다. 특히 342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기부에는 산청자연식품도 협조했다. 농사펀드가 처음 300인분을 기부하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회원들이 ‘4종류 곰탕 세트’를 구매하면 해당 수익금으로 곰국 한 팩이 자동 기부되는 구조로 운영됐다. 농사펀드는 일부 비용을 추가 부담하며 기부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큰 힘을 모을 수 있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농사펀드는 농촌과 도시를 잇는 건강한 먹거리 플랫폼으로서,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며 산청군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고, 이로 인해 수많은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농사펀드의 이번 기부는 실질적인 식사지원이라는 점에서 이재민과 지역 공동체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 보도자료는 에그피알의 홍순언 대표님이 작성과 배포에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