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게요. 맛있게 키워주세요"
"좋은 농작물 길러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농사지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작년에 놓쳐서 일 년 동안 기다렸어요. 잘부탁드려요 ^____^"
"응원합니다. 추운 날 건강하세요"
"저희 큰아이가 동물이 불쌍하다며 채식을 고집하다 알게 되어 아이에게 보여주고 먹어 보았는데...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계속 번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구요.. 내년에는 우박피해가 없으시길....."
"보내주신 사과에 농부님의 마음과 정성이 담겨있어 마음이 찡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빨리 보내주세요." 문제없는 걸로 보내주세요." 가 아니라 "기다리겠습니다."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우리는 공동생산자가 되어갑니다.
응원 한마디에 남긴 농사펀드 투자자분들의 글입니다. 에디터를 향한 메시지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힘들거나 멘붕이 올 때, 한 자 한 자 찬찬히 읽어보고는 합니다. "내가 만난 농부가 이렇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구나". 에디터에게는 명약같은 한마디 입니다. 걱정과 두려움은 잠시 덮어두고 어떤 펀드라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 다시 시작할 배짱을 주니까요. (그것이 너무 과하지 않게 문의 글도 번갈아 봐야 합니다^^)
농사펀드는 튼튼한 연결고리가 되고자 합니다. 농부는 펀딩을 통해 나를 믿어주는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야 하고, 소비자도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농부를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표현되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농부는 계절마다 변하는 농사 풍경으로, 소비자는 따뜻한 응원 글과 후기 글로 그것이 더 잘 표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사펀드는 정기적인 후기 적립금 이벤트 등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아마, 홍보 수단보다는 소통 수단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컨텐츠와 농부 소식으로 농부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겠습니다. 농부에게는 커다란 울림이 되는 투자자분들의 응원과 후기가 농부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12월 1일
약 기운이 떨어질 때마다, 응원한마디를 챙겨읽는 장시내 에디터 드림
"기대할게요. 맛있게 키워주세요"
"좋은 농작물 길러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농사지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작년에 놓쳐서 일 년 동안 기다렸어요. 잘부탁드려요 ^____^"
"응원합니다. 추운 날 건강하세요"
"저희 큰아이가 동물이 불쌍하다며 채식을 고집하다 알게 되어 아이에게 보여주고 먹어 보았는데...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계속 번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구요.. 내년에는 우박피해가 없으시길....."
"보내주신 사과에 농부님의 마음과 정성이 담겨있어 마음이 찡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빨리 보내주세요." 문제없는 걸로 보내주세요." 가 아니라 "기다리겠습니다."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우리는 공동생산자가 되어갑니다.
응원 한마디에 남긴 농사펀드 투자자분들의 글입니다. 에디터를 향한 메시지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힘들거나 멘붕이 올 때, 한 자 한 자 찬찬히 읽어보고는 합니다. "내가 만난 농부가 이렇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구나". 에디터에게는 명약같은 한마디 입니다. 걱정과 두려움은 잠시 덮어두고 어떤 펀드라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 다시 시작할 배짱을 주니까요. (그것이 너무 과하지 않게 문의 글도 번갈아 봐야 합니다^^)
농사펀드는 튼튼한 연결고리가 되고자 합니다. 농부는 펀딩을 통해 나를 믿어주는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야 하고, 소비자도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농부를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표현되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농부는 계절마다 변하는 농사 풍경으로, 소비자는 따뜻한 응원 글과 후기 글로 그것이 더 잘 표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사펀드는 정기적인 후기 적립금 이벤트 등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아마, 홍보 수단보다는 소통 수단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컨텐츠와 농부 소식으로 농부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겠습니다. 농부에게는 커다란 울림이 되는 투자자분들의 응원과 후기가 농부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12월 1일
약 기운이 떨어질 때마다, 응원한마디를 챙겨읽는 장시내 에디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