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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notice - 25년도 봄 수박 올해 봄 수박은 5월 20일 경부터 수확 예정입니다. 6kg, 7.5kg 크기는 27일 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날씨에 따라 수확 및 출고일이 2~3일 정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흐린날이 많이 이어지거나 비가 내린 후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복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은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요약정보
맛있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만 키우려고요. 수박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관리와 자연 수정 그리고 곁순관리입니다. 수박은 한줄기에 열매를 1~2개만 매달아 키워야 달고 예쁘게 자랍니다. 이를 위해서 농부는 계속해서 새로 나오는 순을 잘라주어야 하지요. 수박을 크고 달게 만드는 호르몬제 종류의 농약은 쓰지 않되, 욕심을 줄이는 것이지요. 제초제,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자재와 잘 발효시킨 거름 등 안전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있고 질 좋은 수박을 길러 보내드립니다.
수박을 가꾸기 전 땅부터 가꿉니다. 농부의 수박 농사는 겨울부터 시작됩니다. 12월, 300kg의 쌀겨를 하우스 1동당 골고루 펴줍니다. 그 위에 볏짚을 뚜껍게 덮어서 2주의 시간을 지냅니다. 미생물이 어느정도 땅에 자리하게 되면 2년 발효된 우분퇴비 5ton을 위에 뿌려줍니다. 석회고토와 친환경 영양제를 보충해주고 땅을 두번에 걸쳐 갈아줍니다. 화학비료 몇포대와 당도향상제를 넣어주면 끝날일인데 이 농부는 더 번거롭지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따릅니다.
검증해보고 개선하는 수박 어느정도 농사를 짓다보면 느낌으로, 대충 감으로 알수 있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 부분을 경계하며 농사짓고 있습니다. 부여 농업기술센터의 현장기술지원팀 지도사들과 함께 땅과 수박의 상태를 측정하고 개선하며 농사짓고 있습니다.
누가 길렀는지 알고 먹는 수박 5월이 되면 주변에 수박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대형마트에서는 이제 1/4 수박도 판매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습니다. 조관희 농부가 기른 수박이라고 아주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모양과 맛도 큰 차이가 없겠죠.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누가 길렀는지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길렀는지, 어떻게 길렀는지 알고 먹는 것만으로 변화가 시작됩니다. 농부의 말처럼 "내 이름을 알고 내가 기른 농산물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어깨도 무거워지고 더 신경쓰게 되요." 누가 기른지 알고 먹는 수박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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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정보 | 수박4kg 내외 수박6kg, 7.5kg ※ 날씨에 따라 2~3일 빨라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월~목 중 주 2회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제철 수박을 / 가장 좋을 때 / 조관희 농부로 부터 ※ 조관희 농부의 고래실논 쌀도 준비 중 입니다. 곧 소개해 드릴께요. |
구성/포장 |
▲ 수박이 바로 바닥에 닫지 않도록 안쪽 박스와 망 완충제, 그리고 수박전용 덮개를 덮어 포장합니다. ※ 같은 하우스에서 자랐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수확하는 날에 따라 맛이나 수분감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박 전용박스이기 때문에 파손되는 경우는 많이 없으나 택배 과정에서 파손이 생긴 경우 사진을 찍어서 농사펀드 상담톡을 통해 접수해주세요. 환불 및 재발송 조치 도와드리겠습니다. ※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의 상품의 특성 상 발송이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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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notice - 25년도 봄 수박 올해 봄 수박은 5월 20일 경부터 수확 예정입니다. 6kg, 7.5kg 크기는 27일 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날씨에 따라 수확 및 출고일이 2~3일 정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흐린날이 많이 이어지거나 비가 내린 후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복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 상품특성 상 제주도 배송은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요약정보
맛있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만 키우려고요. 수박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관리와 자연 수정 그리고 곁순관리입니다. 수박은 한줄기에 열매를 1~2개만 매달아 키워야 달고 예쁘게 자랍니다. 이를 위해서 농부는 계속해서 새로 나오는 순을 잘라주어야 하지요. 수박을 크고 달게 만드는 호르몬제 종류의 농약은 쓰지 않되, 욕심을 줄이는 것이지요. 제초제,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자재와 잘 발효시킨 거름 등 안전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있고 질 좋은 수박을 길러 보내드립니다.
수박을 가꾸기 전 땅부터 가꿉니다. 농부의 수박 농사는 겨울부터 시작됩니다. 12월, 300kg의 쌀겨를 하우스 1동당 골고루 펴줍니다. 그 위에 볏짚을 뚜껍게 덮어서 2주의 시간을 지냅니다. 미생물이 어느정도 땅에 자리하게 되면 2년 발효된 우분퇴비 5ton을 위에 뿌려줍니다. 석회고토와 친환경 영양제를 보충해주고 땅을 두번에 걸쳐 갈아줍니다. 화학비료 몇포대와 당도향상제를 넣어주면 끝날일인데 이 농부는 더 번거롭지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따릅니다.
검증해보고 개선하는 수박 어느정도 농사를 짓다보면 느낌으로, 대충 감으로 알수 있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 부분을 경계하며 농사짓고 있습니다. 부여 농업기술센터의 현장기술지원팀 지도사들과 함께 땅과 수박의 상태를 측정하고 개선하며 농사짓고 있습니다.
누가 길렀는지 알고 먹는 수박 5월이 되면 주변에 수박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대형마트에서는 이제 1/4 수박도 판매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습니다. 조관희 농부가 기른 수박이라고 아주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모양과 맛도 큰 차이가 없겠죠.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누가 길렀는지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길렀는지, 어떻게 길렀는지 알고 먹는 것만으로 변화가 시작됩니다. 농부의 말처럼 "내 이름을 알고 내가 기른 농산물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어깨도 무거워지고 더 신경쓰게 되요." 누가 기른지 알고 먹는 수박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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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정보 | 수박4kg 내외 수박6kg, 7.5kg ※ 날씨에 따라 2~3일 빨라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월~목 중 주 2회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고집쟁이 농부. 믿음직한 농부. 부여 남산골 농원의 조관희 농부는 2013년 농사펀드의 시작을 함께 한 농부입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농부이기도 하지요. 기계도 빠져서 들어가기 힘든 고래실 논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농사짓는 농부입니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논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손으로 잡초를 뽑았던 농부.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농사펀드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농부님입니다.
약속, 농부에겐 힘이 되는 그 무엇 ‘혼자 먹고살기 위한 농사가 아닌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님.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날씨와 병해로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감수해야 했지요. 하지만 투자자들과의 약속은 곧 나와의 약속이며 자신감이었습니다. 올해도 또 내년에도,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농촌의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제철 수박을 / 가장 좋을 때 / 조관희 농부로 부터 ※ 조관희 농부의 고래실논 쌀도 준비 중 입니다. 곧 소개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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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이 바로 바닥에 닫지 않도록 안쪽 박스와 망 완충제, 그리고 수박전용 덮개를 덮어 포장합니다. ※ 같은 하우스에서 자랐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수확하는 날에 따라 맛이나 수분감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박 전용박스이기 때문에 파손되는 경우는 많이 없으나 택배 과정에서 파손이 생긴 경우 사진을 찍어서 농사펀드 상담톡을 통해 접수해주세요. 환불 및 재발송 조치 도와드리겠습니다. ※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의 상품의 특성 상 발송이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농가 출장의 하루 V-Log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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