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 📑 안내 1. 25년 청견 예약 (25년 3월 18일 부터 수확예정) 올해 청견은 3월 18일 부터 수확예정입니다. 결제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수확하여 출고해 드립니다.
![]() 📑 요약정보
봄이 오는 듯 지나가는 요즘, 오락가락하는 날씨처럼 입맛도 제각각입니다. 쑥과 두릅,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봄나물들이 입맛을 설레게 하지만,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을 만나기는 아쉬운 요즘이지요. 이럴 때, 시원한 과즙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고, 산뜻하고 개운한 단맛에 나른한 기분까지 살려주는 청견을 드셔보세요. 청견은 제주오렌지로도 불리는 품종입니다. 오래된 품종으로 이후로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이 나오면서 많이 잊혀지고 제주도에서도 재배하는 농가가 많지 않습니다. 한번 드셨던 분들이 재구매 요청을 하시는 일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지만, 특히 청견을 찾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니 농부님과 에디터 모두 즐겁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만나는 수입산 오렌지의 강렬한 단맛보다는 과즙이 많아 시원한 청견이 매력 있지요. 여전히 당도 높은 과일을 선호하는 시장 탓에 제주 내 많은 농가가 청견을 베어버리고 있어요. 하지만 농사펀드와 오순호 농부님이 함께 청견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
배송정보 | 2025년 3월 18일 부터 출고 |
농부소개 | 농부 오순호 안녕하세요? 제주도 서귀포에서 귤 농사를 하는 오순호라고 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농사는 이제 19년이 되어 갑니다. 서귀포는 제주도에서도 귤 농사에 적합한 곳입니다. 제주시와 비교하면 한라산 남쪽인 서귀포가 일조량도 많고 기온도 높습니다. 저희 농장이 있는 토평은 눈도 많이 안 오고 따뜻해서, 청견이 나오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한라봉과 다른 감귤류를 농사짓고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청견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귤이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점이 아쉬워 청견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농장 일을 함께 하던 시절에, 농장에 가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키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서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어요. 제가 직접 만든 최상의 귤을 소비자분들에게 제 이름을 걸고 보낼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묘합니다. 책임감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감정. 1년 동안 기다렸다며 농장을 다시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매년 저를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농사를 짓습니다. |
산지소개 | 제초제를 쓰지 않고 기릅니다. 제초제를 쓰지 않습니다. 직접 기계를 이용해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농약까지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약을 쓰지 않으면 생산량의 20%~30%를 포기해야 하는데 가격이 더 높아지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더 어려울 것 같아 아직은 최소한의 농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 6개월 전 부터는 농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과일에는 착색이나 왁스코팅, 물세척을 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
구성/포장 |
크기 차별없이 대략 3가지 크기의 청견을 한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작은 청견은 손으로 껍질이 잘 벗겨지기 때문에 편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중간크기 청견은 잘라서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드시기 적다합니다. 가장 큰 청견은 과즙이 풍부하기 때문에 쥬스를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청견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 사용한 수용성 칼슘제가 일부 하얗게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농약이 아닙니다.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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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1. 25년 청견 예약 (25년 3월 18일 부터 수확예정) 올해 청견은 3월 18일 부터 수확예정입니다. 결제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수확하여 출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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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듯 지나가는 요즘, 오락가락하는 날씨처럼 입맛도 제각각입니다. 쑥과 두릅,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봄나물들이 입맛을 설레게 하지만,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을 만나기는 아쉬운 요즘이지요. 이럴 때, 시원한 과즙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고, 산뜻하고 개운한 단맛에 나른한 기분까지 살려주는 청견을 드셔보세요. 청견은 제주오렌지로도 불리는 품종입니다. 오래된 품종으로 이후로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이 나오면서 많이 잊혀지고 제주도에서도 재배하는 농가가 많지 않습니다. 한번 드셨던 분들이 재구매 요청을 하시는 일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지만, 특히 청견을 찾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니 농부님과 에디터 모두 즐겁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만나는 수입산 오렌지의 강렬한 단맛보다는 과즙이 많아 시원한 청견이 매력 있지요. 여전히 당도 높은 과일을 선호하는 시장 탓에 제주 내 많은 농가가 청견을 베어버리고 있어요. 하지만 농사펀드와 오순호 농부님이 함께 청견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
배송정보 | 2025년 3월 18일 부터 출고 |
농부소개 | 농부 오순호 안녕하세요? 제주도 서귀포에서 귤 농사를 하는 오순호라고 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농사는 이제 19년이 되어 갑니다. 서귀포는 제주도에서도 귤 농사에 적합한 곳입니다. 제주시와 비교하면 한라산 남쪽인 서귀포가 일조량도 많고 기온도 높습니다. 저희 농장이 있는 토평은 눈도 많이 안 오고 따뜻해서, 청견이 나오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한라봉과 다른 감귤류를 농사짓고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청견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귤이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점이 아쉬워 청견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농장 일을 함께 하던 시절에, 농장에 가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키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서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어요. 제가 직접 만든 최상의 귤을 소비자분들에게 제 이름을 걸고 보낼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묘합니다. 책임감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감정. 1년 동안 기다렸다며 농장을 다시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매년 저를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농사를 짓습니다. |
산지소개 | 제초제를 쓰지 않고 기릅니다. 제초제를 쓰지 않습니다. 직접 기계를 이용해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농약까지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약을 쓰지 않으면 생산량의 20%~30%를 포기해야 하는데 가격이 더 높아지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더 어려울 것 같아 아직은 최소한의 농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 6개월 전 부터는 농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과일에는 착색이나 왁스코팅, 물세척을 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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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차별없이 대략 3가지 크기의 청견을 한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작은 청견은 손으로 껍질이 잘 벗겨지기 때문에 편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중간크기 청견은 잘라서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드시기 적다합니다. 가장 큰 청견은 과즙이 풍부하기 때문에 쥬스를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청견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 사용한 수용성 칼슘제가 일부 하얗게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농약이 아닙니다.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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