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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1. 25년 하귤 예약 (24년 2월 26일 부터 수확예정) 올해 하귤은 2월 26일 부터 수확예정입니다. 결제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수확하여 출고해 드립니다.
팔삭과 하귤 표면에 대한 안내 김시영 농부의 팔삭과 하귤은 친환경 인증서는 없지만 원래 그렇게 하셨듯이 친환경 방식으로 기릅니다. 그러다 보니 표면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껍질 부분의 검은 점들은 자라면서 곤충이나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아물며 생긴 것들입니다. 상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왼쪽에 살짝 보이는 하얀색 가루 같은 것들은 친환경 방제를 위해 뿌렸던 칼슘 석회 가루 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과일청 상큼한 향의 핵심, 껍질 오렌지, 레몬, 귤 등 시트러스는 껍질에서 가장 진한 향이 납니다. 그래서 베이킹할 때 자주 쓰이고는 하지요. 음료나 마멀레이드를 만들 때 껍질을 썰어 넣으면 훨씬 진한 향이 난답니다. 새콤 쌉싸름한 맛과 함께 상큼한 향까지 지닌 하귤, 청이나 마멀레이드로 만들기에 딱 좋은 과일입니다.
향의 핵심인 껍질을 사용하려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안전성입니다. 경력 40년이 넘은 베테랑 농사꾼이자, 20년 전부터 유기농으로 감귤 농사를 지어오신 김시영 농부님. 다른 감귤, 팔삭과 마찬가지로 하귤도 유기농법으로 길러왔지요. 비교적 병해충에 강한 토착 귤인 탓이기도 합니다. 걱정 마시고 껍질까지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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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정보 | 25년 2월 26일 첫 출고 후 매주 [월][수] 2회 출고 [일] 09시까지 주문 → [월] 출고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땅이 농부를 계속 농사짓게 했습니다. 김시영 농부님은 농사 49년 차 제주도 토박이 농부입니다. 관행농 귤 농사를 짓던 농부님은 매년 농약을 더 진하게, 자주 나무들에 줘야 했습니다. 땅에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한 농부님은 이런 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사람에도 환경에도 좋을 리가 없을 것 같았지요. 그때부터 수입은 더 적더라도 차츰 유기농법으로 과일나무들을 키워왔습니다. 행여나 큰 공장형 닭장에서 나오는 닭똥에 항생제가 섞여 있을까 봐, 집에서 키우는 닭똥만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유박, 쌀겨, 귤 파지, 친환경 퇴비를 땅에 주어 땅을 비옥하게 하고 보르도액과 석회질로 나무를 튼튼하게 길러왔습니다. “땅과 나무가 건강해지니까 생태계가 살아나는 게 눈이 보이고, 이게 계속 농사를 짓게 하더군요.” ※ 농부님의 하귤은 원래 감귤밭과 함께 20년 전 유기농인증을 받았었는데, 그 후 갱신할 때에 하귤은 잘 팔리지 않아 따로 품목별 인증은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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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소개 | 화학비료, 당도향상제 없이 귤퇴비, 계분, 잡초와 함께 키우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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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하귤3.5kg(9과 내외) 하귤7.0kg(17과 내외) 하귤11kg(20과 내외) ※ 제주에서 발송되기 때문에, 기상 악화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귤은 크고 작은 과일이 모두 들어가고 껍질에 상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새콤 쌉싸름한 하귤청 만드는 방법 재료: 하귤 3kg, 유기농 원당 약 1.5kg 1. 하귤의 쌉쌀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속껍질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빠르고 쉽게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① 꼭지 부분과 아랫부분을 자르고, 겉껍질 부분만 6~8조각으로 칼집 냅니다. 2. 하귤 알맹이 무게만큼의 유기농 원당을 하귤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약간의 설탕을 남겨주세요. 3. 뜨거운 물로 소독하여 물기를 제거한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4. 맨 윗부분을 2.에서 남긴 유기농 원당으로 잘 덮어주세요. 5. 실온에 하루 이틀 두었다가 냉장고에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숙성해주세요. 6. 더운 여름에는 탄산수(혹은 생수)와 얼음에 섞어 드시고, 따뜻하게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 ||
영롱하고 탐스러운 주황빛, 하귤 마멀레이드 만드는 방법 (마멀레이드란? : 보통 오렌지, 레몬 등 시트러스 과일로 만듭니다. 잼과 달리 껍질을 넣어 쫄깃하게 씹히며, 맛이 상큼해 질리지 않습니다.) ㆍ겉껍질과 알맹이를 합쳐 500g (하귤 약 3~4개의 양) ㆍ유기농 원탕 1kg (종이컵 기준 5컵) ㆍ물 1L (종이컵 기준 5컵) ㆍ바닥이 두꺼운 냄비, 주걱, 작은 접시, 소독한 유리병 - 껍질을 활용하는 용도로 만드신다면, 알맹이 대신 무첨가 귤 주스나 자몽 주스를 넣으셔도 좋아요. 알맹이를 절반만 쓰셔도 좋습니다. 1. 작은 접시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위 동영상 방법으로 하귤을 손질해주세요. (속껍질은 버려주세요.) 2. 하귤의 씁쓸함이 좋다면, 겉껍질의 두꺼운 흰 부분을 남겨두고 아니라면 모두 포를 뜨듯 도려내주세요. 3. 겉껍질은 2mm 정도로 길게 잘라주세요. 흰 부분을 남겨두셨다면 물에 5분 정도 데친 후 건져주세요. 알맹이는 잘게 잘라주세요. 4. 알맹이와 손질한 겉껍질, 물을 냄비에 넣고 15분 정도 중약불에 끓여주세요. (껍질이 투명해지도록) 5. 물이 재료가 잠기도록 남아있지 않다면, 물을 더 넣어주고 분량의 설탕도 넣어주세요. 6. 15분~30분 정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끓여주세요. 7. 바특하게 끓는다 싶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접시를 꺼내 마멀레이드를 한 숟가락 떨어뜨려주세요. 마멀레이드가 식었을 때의 농도를 보기 위함입니다. 숟가락으로 가운데를 그었을 때, 그은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알맞은 농도입니다. 그은 자리가 남아있지 않고 다시 합쳐진다면 조금 더 끓여주세요. 8. 미리 소독해둔 유리병에 옮겨 담아주세요.
Q. 개당 무게가 어느정도 인가요? Q. 어떻게 보관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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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1. 25년 하귤 예약 (24년 2월 26일 부터 수확예정) 올해 하귤은 2월 26일 부터 수확예정입니다. 결제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수확하여 출고해 드립니다.
팔삭과 하귤 표면에 대한 안내 김시영 농부의 팔삭과 하귤은 친환경 인증서는 없지만 원래 그렇게 하셨듯이 친환경 방식으로 기릅니다. 그러다 보니 표면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껍질 부분의 검은 점들은 자라면서 곤충이나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아물며 생긴 것들입니다. 상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왼쪽에 살짝 보이는 하얀색 가루 같은 것들은 친환경 방제를 위해 뿌렸던 칼슘 석회 가루 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과일청 상큼한 향의 핵심, 껍질 오렌지, 레몬, 귤 등 시트러스는 껍질에서 가장 진한 향이 납니다. 그래서 베이킹할 때 자주 쓰이고는 하지요. 음료나 마멀레이드를 만들 때 껍질을 썰어 넣으면 훨씬 진한 향이 난답니다. 새콤 쌉싸름한 맛과 함께 상큼한 향까지 지닌 하귤, 청이나 마멀레이드로 만들기에 딱 좋은 과일입니다.
향의 핵심인 껍질을 사용하려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안전성입니다. 경력 40년이 넘은 베테랑 농사꾼이자, 20년 전부터 유기농으로 감귤 농사를 지어오신 김시영 농부님. 다른 감귤, 팔삭과 마찬가지로 하귤도 유기농법으로 길러왔지요. 비교적 병해충에 강한 토착 귤인 탓이기도 합니다. 걱정 마시고 껍질까지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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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정보 | 25년 2월 26일 첫 출고 후 매주 [월][수] 2회 출고 [일] 09시까지 주문 → [월] 출고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농부소개 | 땅이 농부를 계속 농사짓게 했습니다. 김시영 농부님은 농사 49년 차 제주도 토박이 농부입니다. 관행농 귤 농사를 짓던 농부님은 매년 농약을 더 진하게, 자주 나무들에 줘야 했습니다. 땅에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한 농부님은 이런 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사람에도 환경에도 좋을 리가 없을 것 같았지요. 그때부터 수입은 더 적더라도 차츰 유기농법으로 과일나무들을 키워왔습니다. 행여나 큰 공장형 닭장에서 나오는 닭똥에 항생제가 섞여 있을까 봐, 집에서 키우는 닭똥만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유박, 쌀겨, 귤 파지, 친환경 퇴비를 땅에 주어 땅을 비옥하게 하고 보르도액과 석회질로 나무를 튼튼하게 길러왔습니다. “땅과 나무가 건강해지니까 생태계가 살아나는 게 눈이 보이고, 이게 계속 농사를 짓게 하더군요.” ※ 농부님의 하귤은 원래 감귤밭과 함께 20년 전 유기농인증을 받았었는데, 그 후 갱신할 때에 하귤은 잘 팔리지 않아 따로 품목별 인증은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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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소개 | 화학비료, 당도향상제 없이 귤퇴비, 계분, 잡초와 함께 키우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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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포장 | 하귤3.5kg(9과 내외) 하귤7.0kg(17과 내외) 하귤11kg(20과 내외) ※ 제주에서 발송되기 때문에, 기상 악화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귤은 크고 작은 과일이 모두 들어가고 껍질에 상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새콤 쌉싸름한 하귤청 만드는 방법 재료: 하귤 3kg, 유기농 원당 약 1.5kg 1. 하귤의 쌉쌀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속껍질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빠르고 쉽게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① 꼭지 부분과 아랫부분을 자르고, 겉껍질 부분만 6~8조각으로 칼집 냅니다. 2. 하귤 알맹이 무게만큼의 유기농 원당을 하귤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약간의 설탕을 남겨주세요. 3. 뜨거운 물로 소독하여 물기를 제거한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4. 맨 윗부분을 2.에서 남긴 유기농 원당으로 잘 덮어주세요. 5. 실온에 하루 이틀 두었다가 냉장고에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숙성해주세요. 6. 더운 여름에는 탄산수(혹은 생수)와 얼음에 섞어 드시고, 따뜻하게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 ||
영롱하고 탐스러운 주황빛, 하귤 마멀레이드 만드는 방법 (마멀레이드란? : 보통 오렌지, 레몬 등 시트러스 과일로 만듭니다. 잼과 달리 껍질을 넣어 쫄깃하게 씹히며, 맛이 상큼해 질리지 않습니다.) ㆍ겉껍질과 알맹이를 합쳐 500g (하귤 약 3~4개의 양) ㆍ유기농 원탕 1kg (종이컵 기준 5컵) ㆍ물 1L (종이컵 기준 5컵) ㆍ바닥이 두꺼운 냄비, 주걱, 작은 접시, 소독한 유리병 - 껍질을 활용하는 용도로 만드신다면, 알맹이 대신 무첨가 귤 주스나 자몽 주스를 넣으셔도 좋아요. 알맹이를 절반만 쓰셔도 좋습니다. 1. 작은 접시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위 동영상 방법으로 하귤을 손질해주세요. (속껍질은 버려주세요.) 2. 하귤의 씁쓸함이 좋다면, 겉껍질의 두꺼운 흰 부분을 남겨두고 아니라면 모두 포를 뜨듯 도려내주세요. 3. 겉껍질은 2mm 정도로 길게 잘라주세요. 흰 부분을 남겨두셨다면 물에 5분 정도 데친 후 건져주세요. 알맹이는 잘게 잘라주세요. 4. 알맹이와 손질한 겉껍질, 물을 냄비에 넣고 15분 정도 중약불에 끓여주세요. (껍질이 투명해지도록) 5. 물이 재료가 잠기도록 남아있지 않다면, 물을 더 넣어주고 분량의 설탕도 넣어주세요. 6. 15분~30분 정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끓여주세요. 7. 바특하게 끓는다 싶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접시를 꺼내 마멀레이드를 한 숟가락 떨어뜨려주세요. 마멀레이드가 식었을 때의 농도를 보기 위함입니다. 숟가락으로 가운데를 그었을 때, 그은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알맞은 농도입니다. 그은 자리가 남아있지 않고 다시 합쳐진다면 조금 더 끓여주세요. 8. 미리 소독해둔 유리병에 옮겨 담아주세요.
Q. 개당 무게가 어느정도 인가요? Q. 어떻게 보관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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