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한병석



지역 : 경기 연천
‘한씨가원’이라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가원은 ‘아나스타시아’란 책에 나오는 개념이다. 3,000여 평의 땅에 숲을 가꾸고, 생태연못 파고, 집 짓고, 버섯, 꿀, 갖가지 채소, 곡식 등등 최고의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는 곳이다. 이책을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한 사람도 한병석 농부다. 현재는 직접 가원을 조성해서 살아가고 있다. 압착열을 최소화 하여 기름을 내릴 수 있는 도구를 직접 개발해 생들기름을 착유한다. 고추씨기름의 품질도 남다르다.

#1day1farmer #농부 #그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