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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 📑 안내
📑 요약정보
결국 원물이 좋아야 한다. 반건조 생선은 말리는 방법과 말리는 정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원물 생선을 쓰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십년 직접 배를 타고 수산물을 취급하며 생긴 눈으로 보령 위판장에서 직접 원물을 선정합니다. 신선도, 생선의 상태, 크기, 가격 등을 확인하여 고른 후 직접 말려서 보냅니다. 보관 용이성 보다는 먹는 사람들의 식감을 먼저 생선을 말릴 때는 일반적으로 수분을 날려 보낼수록 보관이 쉽고 저장기간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식감은 거칠어 지고 본래의 맛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홍명완 선장의 반건조 생선은 의례 말리는 것보다 살짝 덜 말려서 만듭니다. 그래서 살이 부드럽고 생선 고유의 맛도 살아 있습니다.
반건조 대구 1미 34cm내외 충남을 비롯 서해안에는 대구가 서식하는 황금 어장이 있습니다. 동료 어부들은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대구잡이에 최선을 다합니다. 조업한 대구는 대천항의 보령수협 위판장에서 경매가 됩니다. 새벽부터 직접 경매장에 나가 살이 많고 내장이 적은 좋은 대구를 직접 고릅니다. 기존 건조방식보다 조금 덜 말려 더 부드럽습니다. 맑은 탕 혹은 대구찜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반건조 병어 2미 17cm내외 납작하고 두툼한 병어는 은빛색을 띈 고급 흰살생선입니다.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생선입니다. 자연산 병어입니다. 병어는 잘 말리면 살이 쫀쫀해지고 껍질이 고소해집니다. 손질이 편합니다. 조림, 찜, 구이용으로 좋습니다.
반건조 용가자미 3미 25cm내외 용가재미, 기름가자미라고도 불립니다. 좋은 요건을 갖추고 살이 여물었으며 선도 유지가 잘 된 것을 직접 골라 말렸습니다. 구워 먹어도 좋고, 미역국에 넣어 드시거나 찜, 전으로 해먹기에도 좋은 생선입니다. 암수 구분없이 보냅니다.
반건조 서대 2미 28cm내외 대서양 깊은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서대입니다. 원양산이라고 해도 품질이 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품질의 서대만 골라서 말렸습니니다. 크기가 크고 살이 많아 조리해서 먹기 좋습니다. 서대는 조림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반건조 참조기3미 21cm내외 황금빛이 나는 조기 중 으뜸이라 자부할 만한 생선, 참조기 따뜻한 밥과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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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정보 | 월~목 매일 출고 합니다. ※ 택배사 사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생산자소개 | 홍명완 선장 어부 홍명완은 어렸을 적부터 씨름을 했습니다. 씨름은 경기장에서의 2분을 위해 1년의 노력을 쌓는 일입니다. 이런 일은 끈기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홍선장의 먹거리에는 끈기가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품질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 계속 노력합니다. “귀신같이 알아봐요. 소비자들은 다 안다니까요. 혀가 알고, 눈이 알아요." 2017년, 처음 만났을 때 그가 저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위해 먼저 바다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부 홍명완.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일이라면 남도 끝까지라도 열 일 제치고 갑니다. 그의 생각과 실천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망치고 있는 바다를 되돌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농사펀드와 농사펀드 회원들은 어부 홍명완의 멸치, 생선, 김을 통해 그 활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기존 수산업에 시원한 들배지기 한 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구성/포장 |
대구
병어
용가자미
서대
참조기
※ 진공포장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 |
Q. 보관 방법은? A.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 ||
농사펀드는 어떻게 농부를 소개하고 있을까요? |
교환 및 환불 안내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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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물이 좋아야 한다. 반건조 생선은 말리는 방법과 말리는 정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원물 생선을 쓰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십년 직접 배를 타고 수산물을 취급하며 생긴 눈으로 보령 위판장에서 직접 원물을 선정합니다. 신선도, 생선의 상태, 크기, 가격 등을 확인하여 고른 후 직접 말려서 보냅니다. 보관 용이성 보다는 먹는 사람들의 식감을 먼저 생선을 말릴 때는 일반적으로 수분을 날려 보낼수록 보관이 쉽고 저장기간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식감은 거칠어 지고 본래의 맛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홍명완 선장의 반건조 생선은 의례 말리는 것보다 살짝 덜 말려서 만듭니다. 그래서 살이 부드럽고 생선 고유의 맛도 살아 있습니다.
반건조 대구 1미 34cm내외 충남을 비롯 서해안에는 대구가 서식하는 황금 어장이 있습니다. 동료 어부들은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대구잡이에 최선을 다합니다. 조업한 대구는 대천항의 보령수협 위판장에서 경매가 됩니다. 새벽부터 직접 경매장에 나가 살이 많고 내장이 적은 좋은 대구를 직접 고릅니다. 기존 건조방식보다 조금 덜 말려 더 부드럽습니다. 맑은 탕 혹은 대구찜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반건조 병어 2미 17cm내외 납작하고 두툼한 병어는 은빛색을 띈 고급 흰살생선입니다.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생선입니다. 자연산 병어입니다. 병어는 잘 말리면 살이 쫀쫀해지고 껍질이 고소해집니다. 손질이 편합니다. 조림, 찜, 구이용으로 좋습니다.
반건조 용가자미 3미 25cm내외 용가재미, 기름가자미라고도 불립니다. 좋은 요건을 갖추고 살이 여물었으며 선도 유지가 잘 된 것을 직접 골라 말렸습니다. 구워 먹어도 좋고, 미역국에 넣어 드시거나 찜, 전으로 해먹기에도 좋은 생선입니다. 암수 구분없이 보냅니다.
반건조 서대 2미 28cm내외 대서양 깊은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서대입니다. 원양산이라고 해도 품질이 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품질의 서대만 골라서 말렸습니니다. 크기가 크고 살이 많아 조리해서 먹기 좋습니다. 서대는 조림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반건조 참조기3미 21cm내외 황금빛이 나는 조기 중 으뜸이라 자부할 만한 생선, 참조기 따뜻한 밥과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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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개 | 홍명완 선장 어부 홍명완은 어렸을 적부터 씨름을 했습니다. 씨름은 경기장에서의 2분을 위해 1년의 노력을 쌓는 일입니다. 이런 일은 끈기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홍선장의 먹거리에는 끈기가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품질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 계속 노력합니다. “귀신같이 알아봐요. 소비자들은 다 안다니까요. 혀가 알고, 눈이 알아요." 2017년, 처음 만났을 때 그가 저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위해 먼저 바다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부 홍명완.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일이라면 남도 끝까지라도 열 일 제치고 갑니다. 그의 생각과 실천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망치고 있는 바다를 되돌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농사펀드와 농사펀드 회원들은 어부 홍명완의 멸치, 생선, 김을 통해 그 활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기존 수산업에 시원한 들배지기 한 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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